《증산도의 진리》 강독 28강(4. 세운(世運) 천지공사의 기틀)
오선위기(五仙圍碁) 바둑판과 세 차례의 씨름판은 원한을 푸는 해원(解寃)
한반도를 중심으로 미국, 일본, 러시아, 중국 세계 4대 강국의 패권 충돌의 시대
오선위기(五仙圍碁)란 '다섯 신선이 바둑판을 둘러싸고 바둑을 둔다'는 의미입니다. '다섯 신선'이란 한반도의 남북한(한민족)과 세계 4대 강국을 말합니다. 100여 년 전 우주 통치자이신 상제님께서 인류의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 먼저 '천상 조화정부'를 개편하시고, 지상의 지방신(地方神)과 지운(地運, 땅기운)을 통일하는 천지공사를 집행하셨습니다.
지방신(地方神)과 지운(地運)을 통일하는 천지공사는 지구의 아버지 산(山)인 순창 회문산 응기된 오선위기혈(五仙圍碁穴)에 인류사에 쌓인 크고 작은 모든 원한을 푸는 해원(解寃) 천지공사를 통해 천하의 시비를 가립니다.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동방의 작은 한반도에서 지구촌 대변혁의 역사가 시작되고 마지막 바둑판의 승자가 결정되는 곳입니다.
가을우주를 맞아 춘생추살(春生秋殺)의 천지 이치에 의해 인류에게 생존의 위기가 닥쳐오지만, 인류 문명사에서도 인간의 탐욕에 의해서 종말의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큰 화를 작은 화로써 막아 다스리고 조화선경을 연다."라는 상제님의 말씀처럼 '오선위기 바둑판과 씨름판' 천지공사를 통해 모든 신명이 원한을 풀면서 한반도를 중심으로 4대 강국인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구 소련)이 패권을 놓고 충돌하는 시대가 시작됩니다.
한반도는 천지의 바둑판이면서 씨름판의 중심입니다. 바둑판과 씨름판은 원한 맺힌 신명이 사람에게 붙어 원한을 단계적으로 푸는 해원의 과정입니다. 지구촌 정치 질서는 1차 아이들의 씨름 경기인 '애기판'의 1차 세계대전, 2차 젊은 총각들의 씨름 경기인 '총각판'은 2차 세계대전, 1950년 시작된 마지막 3차는 성인끼리 마지막 승부를 가리는 '상씨름판'으로 세 차례 대전쟁으로 패권 충돌의 시대가 끝난 후 세계일가 통일문명이 출현하게 됩니다.
미국의 미래학자 짐 데이터 교수의 말처럼 현대 사회는 서바이벌소사이어티(생존사회)입니다. 경쟁, 전쟁, 정치와 경제 위기 및 기후재앙과 다양한 재난과 재해가 발생하는 상극적인 혼란한 세상에서 각기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도 살아남기 위한 각자도생하는 치열한 생존사회지만, 국제연맹과 국제연합처럼 상생과 모두 하나 되는 세상을 지향합니다.
'오선위기 바둑판'는 종국적으로 한반도를 중심으로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지구촌 4대 강국이 패권을 다투는 마지막 대충돌의 '씨름판'이 일어납니다. 상극 질서로 돌아간 선천 5만 년 동안 쌓인 모든 원한과 고통, 모순과 비극을 일소하는 인류 최후의 전쟁, 천지전쟁, 개벽전쟁의 상씨름판을 거쳐 상극 질서는 끝나고 상생의 질서로 대전환합니다.
《증산도의 진리》 강독 28강(4. 세운(世運) 천지공사의 기틀)
오선위기(五仙圍碁) 바둑판과 세 차례의 씨름판은 원한을 푸는 해원(解寃)
한반도를 중심으로 미국, 일본, 러시아, 중국 세계 4대 강국의 패권 충돌의 시대
https://www.youtube.com/watch?v=vTOHoGEYW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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