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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서양 제국주의 세력의 충돌 유럽을 불바다로 만든 1차 세계대전과 1920년 국제연맹 창설

by 도생(道生) 2023. 11. 23.

《증산도의 진리》 강독 29강(제 1변 세운(世運) 천지공사: 애기판 씨름)

동양을 집어삼키려던 서양 제국주의 세력의 무력 충돌 유럽을 불바다로 만든 

1차 세계대전과 국가 간 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1920년 국제연맹 창설

 

 

 

 

'나비효과'라는 말은 60여 년 전 미국의 수학자이자 기상학자인 에드워드 로렌즈가 처음 사용한 말이지만, 현재 여러 분야에서 사용합니다. 에드워드 로렌즈는 카오스 이론(혼돈이론)의 창시자로도 유명합니다. '나비효과'란 아주 작은 변화가 전체에 큰 영향을 준다는 의미입니다. 현재는 세계화라는 날개의 영향으로 '나비효과'가 더 커지고 강력해졌습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우리가 배우는 세계사는 서양 강대국 중심의 역사관입니다. 세계사로 보면 크게 주목받지 못한 사건이지만, '나비효과'처럼 거대한 역사의 물결을 일으킨 사건이 바로 한반도의 전라도 고부군에서 시작된 '갑오동학혁명'입니다. 세운(世運) 천지공사, 즉 지구촌 역사 운명을 결정지은 상제님의 인류구원 프로젝트입니다.

 

 

'오선위기(五仙圍碁) 바둑판'과 전쟁을 벌이는 '씨름판' 도수(度數)는 한반도를 중심으로 4대 강국이 바둑을 두는 형상으로 1차, 2차, 3차 세계 대전쟁을 벌이며 선천(先天) 5만 년 역사를 매듭짓는 천지공사입니다. 세계적인 관점에서 일본과 러시아의 전쟁, 즉 동양 제국주의와 서양 제국주의가 충돌한 러일전쟁에서 패한 러시아가 유럽으로 눈을 돌리면서 유럽 전역을 불바다로 만든 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는 데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애기판 씨름'의 천지공사로 인해 서양 제국주의 세력은 물러났고 제국주의 간 자중지란으로 크게 충돌하면서 유럽 전역을 불바다로 만든 1차 세계대전이 발생했습니다. 1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1920년 비극적인 고통을 안겨주는 전쟁을 방지하고 인류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국제연맹'이 창설됩니다.

 

 

"상극(相克)의 원한이 폭발하면 우주가 무너져 내리느니라.", "큰 화(禍)를 작은 화(禍)로써 막아 다스린다."라는 상제님의 말씀처럼 천지공사가 아니어도 전쟁의 역사는 계속되어 인류가 공멸하는 상황인 '큰 화(禍)'로 치달을 것을 '작은 화(禍)로 막은 것입니다. '씨름판'은 승부를 겨루는 운동입니다.

 

 

 

 

상제님께서 '씨름판'과 같은 전쟁을 통해 단계적으로 원한의 살기를 해소하는 해원(解寃) 천지공사를 집행하셨습니다.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는 말처럼 곳곳에서 크고 작은 전쟁이 하루도 그칠 날이 없었습니다. '애기판 씨름의 1차 세계대전' 천지공사는 전 인류가 멸망하는 진멸지경(盡滅之境)에 이르러 신명(神明)들의 원한을 풀어주고 인간의 욕심을 채워주는 해원(解寃)의 과정입니다.

 

 

또한 전쟁의 무용(無用)함과 일깨워 주고 전쟁을 통해 교훈을 얻어 1920년 창설된 국제연맹과 같은 평화 기구를 만들어 모두가 상생하는 새로운 가치관을 심어준 것입니다. 1차 세계대전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황태자 암살 사건이 전쟁의 빌미가 됐습니다. 서양 제국주의 중심의 체제와 서구 왕정이 붕괴되고 미국 윌슨 대통령의 '민족 자결주의'라는 '14개 평화 원칙'을 발표한 후 핍박받던 약소국들이 독립의 길로 나아갑니다.

 

 

 

《증산도의 진리》 강독 29강(제 1변 세운(世運) 천지공사: 애기판 씨름)

동양을 집어삼키려던 서양 제국주의 세력의 무력 충돌 유럽을 불바다로 만든 

1차 세계대전과 국가 간 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1920년 창설된 국제연맹

https://www.youtube.com/watch?v=4jotVj7II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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