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된 한반도 전쟁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은 인류 문명 대충돌의 3차 세계대전으로 확전

《증산도의 진리》 31강(최종 승자를 결정짓는 상씨름, 제3변 세운 천지공사)

예정된 한반도 전쟁,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과 일본과 러시아가 개입하는 

어느 쪽도 원치 않지만, 인류 문명 대충돌의 3차 세계대전으로 확전된다.

 

 

 

 

 

천지인 삼계(三界) 우주를 통치하는 아버지 하느님이신 상제님께서 1871년 인간으로 오신 후 1901년부터 1909년까지 지구촌 인류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주시는 천지공사(天地公事)를 집행하셨고, 어머니 하느님이신 태모님께서도 10년 천지공사를 집행하셨습니다. 100여 년 전 상제님과 태모님께서 집행하신 천지공사는 조금 먼 미래의 이야기였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친 세계의 역사 운명을 결정하신 세운(世運) 천지공사와 상제님의 대도 진리인 무극대도(無極大道) 증산도의 종통(宗統)과 도통(道統) 맥이 전수되어 역사의 전면에 등장하는 도운(道運) 천지공사는 천지의 이치에 따라 3번의 변화 과정을 거칩니다. 제 3변(變) 세운(世運) 천지공사의 마지막 어른끼리 씨름하는 상씨름은 오선위기 주인공인 한반도의 남한과 북한의 충돌입니다.

 

 

세상에서 이미 '예정된 전쟁'이라고 말할 정도로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은 치열합니다. 누구도 원치 않지만, 아주 가까운 미래에 한반도에서 발생하는 전쟁은 인류 문명이 대충돌 하는 3차 세계대전으로 확전됩니다. 수수 천 년 동안 하나의 문화적 공동체는 한민족이라는 이름으로 살아왔지만, 1945년 한반도에 자유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체제의 남한과 사회민주주의(인민민주주의)와 공산주의 체제가 충돌한 후 70년 동안 대치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소련이 대립한 냉전시대가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1950년 북한의 남침으로 두 체제가 전면전을 벌인 한국전쟁 때 미국, 일본(세균전 지원 극소수), 중국, 러시아 4대 강국이 직간접적으로 참전했습니다. 일부 학자는 인류 문명 대충돌의 '3차 세계대전'을 막아준 것이 한국전쟁이라고 말합니다. 

 

 

한국전쟁 당시 미국은 비인도적인 세균전을 벌였고 일제의 악명높은 731부대장 이시이 시로가 한국전쟁 때  비밀리에 방문했습니다. 1차, 2차 세계대전보다 더 많은 국가가 동북아의 작은 한반도에서 일어난 한국전쟁에 직간접적으로 참전과 지원했고, 이념의 대결정이 된 한국전쟁 이후 소위 '자유진영'과 '공산진영'이 고착화됩니다.

 

 

한국전쟁은 한반도라는 지역에 국한되었지만, 국제전쟁이었기 때문에 '사실상의 3차 세계대전'이라고 말하고, 휴전 상태일 뿐 지금도 전쟁 중입니다. 다섯 신선이 바둑 두는 형상의 오선위기(五仙圍碁)'의 상씨름판 천지공사에 의해 '사실상의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난 한반도(남한과 북한)의 주인과 미국, 일본, 러시아, 중국이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참여하는 6자회담이 구성되어 논의가 계속됐지만, 현재는 답보 상태입니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이 시작되기 전부터 중국은 북한과 러시아와 동맹국이었습니다. 미국은 일본과 남한과 동맹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남한과 북한, 미국과 중국, 일본과 러시아는 상제님의 세운(世運) 천지공사인 다섯 신선이 바둑 두는 오선위기의 주역들입니다. 현재 유명무실해진 6자 회담은 바둑판의 주인인 남북한이 4대 강국의 훈수를 받으며 강대강 대치 국면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은 정치학자 그레이엄 앨리슨은 <예견된 전쟁-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 그리고 한반도의 운명>에서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은 기득권 지배세력과 신흥세력의 충돌이라고 주장합니다. 현상적으로 탐욕에 눈 먼 두 세력 간의 충돌이지만, 수십 년 전만 하더라도 전혀 생각지 못했던 두 세력이 충돌은 천지의 이치와 역사의 섭리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을 비롯한 일본과 서방에서 중국의 '대만 침공설'을 기정사실로 하면서 '공공연한 비밀'이 됐습니다. 전문가들은 대만침공과 함께 한반도에서 동시 문명 충돌을 주장합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중국과 대만이 맞붙는 전쟁이 됐든 "전쟁 도수(度數)니라..... 부디 조심하라. 나의 도수(度數)는 밖에서 안으로 욱여드는 도수이니 천하대세를 잘 살피도록 하라."는 상제님의 말씀처럼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전쟁은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지구촌 4대 강국이 개입하는 인류 문명 대충돌의 오선위기 상씨름판은 한반도에서 남북한이 충돌하고 3차 세계대전으로 확전되면서 끝이 납니다.

 

 

 

《증산도의 진리》 31강(최종 승자를 결정짓는 상씨름, 제 3변 세운 천지공사)

예정된 한반도 전쟁,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과 일본과 러시아가 개입하는 

어느 쪽도 원치 않지만, 인류 문명 대충돌의 3차 세계대전으로 확전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o_dAkSXc8u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