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의 진리》 32강
(3. 오선위기 마지막 상씨름 병란兵亂을 끝막는 대병란大病亂의 발발)
전염병의 제왕 두창(痘瘡, 시두時痘, 천연두, 마마) 대발(大發)과
한반도의 남북한 군사적 충돌로 인한 인류 최후의 대전쟁(천지전쟁)과
선천 역사를 종결짓는 마지막 팬데믹 '미지의 질병(Disease X)'
사람들의 마음도 어지럽고 사회도 어지럽습니다. 인간의 욕망을 자극하는 자본주의와 개인과 공동체의 이익만 내세우는 집단적 이기주의는 세상을 어지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희망과 구원을 주어야 할 정치, 철학, 종교 등은 사람들에게 외면당하고 개인과 사회와 국가의 대립과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져 가면서 희망이 사라진 무도(無道)한 문명은 절망의 늪으로 깊이 빠져들고 있습니다.
사회적, 문명적 병폐를 비판하지만 정작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을 규명하지 못하면서 해결 방법은 요원한 상황입니다. 인간 마음을 비롯하여 사회와 문명의 모든 문제, 예를 들면 근 80년 동안 대치하는 남북한과 우발적 또는 의도적 한반도의 군사적 충돌뿐만 아니라 인류 최후의 대전쟁과 지금까지 발생한 팬데믹과 아직 발생하지 않은 미지의 질병 대란(大亂)까지 우주 질서, 즉 천지 대자의 거대한 변화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받습니다.
인간이 절대 통제할 수 없는 천지 대자연의 변화, 즉 우주 질서가 대전환하는 거대한 변혁의 물결이 거세게 다가오고, 인간의 삶과 인류 문명의 전 영역에서 자연개벽과 문명개벽과 인간개벽이라는 후천대개벽의 주제가 현실로 드러납니다. '원숭이두창'은 인류 최초의 질병이며 가장 많이 희생된 두창(마마, 시두, 천연두)이 머지않아 발생한다는 신호탄으로, 빌 게이츠 역시 다음 팬데믹은 두창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상제님께서는 "시두손님인데 천자국(天子國)이라야 이 신명(神明)이 들어오느니라.... 앞으로 시두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주의 이치와 역사의 섭리에 의해 광활한 대제국에서 한반도의 작은 땅으로 들어와 남북한으로 갈렸지만, 대한민국은 환국에서부터 약 1만 년 역사와 문화의 정통 종주국, 즉 진정한 천자국입니다.
예로부터 시두는 천자국(황제국)의 탄생과 몰락에 깊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인류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정복한 질병은 시두가 유일합니다. "시두가 없다가 때가 되면 다시 대발한다."는 상제님의 말씀처럼 두창, 천연두, 마마 등으로 불리는 시두는 지구상에서 사라진 지 40여 년이 됐고, 생물무기로 존재하는 천연두 바이러스는 언제든지 테러와 전쟁에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북한은 3대를 세습한 독재정권은 김씨 왕조를 신격화했고, 비대칭전력인 핵무기와 세계를 뒤집을 수 있는 다양한 생화학무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남한은 극우화 세력이 득세하면서 전쟁 불사를 공언하고 있습니다. 한반도는 남북한의 치킨게임과 같은 내부적 문제와 강대국의 패권 경쟁 등 외부적 상황 변화에 따라 언제든지 군사적 충돌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입니다.
1950년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된 한국전쟁, 즉 오선위기 마지막 상씨름 대전쟁은 역사상 가장 많은 67개국이 군사, 의료, 물자 등 집간접적인 지원한 전쟁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고 현재까지 끝나지 않은 전쟁입니다.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이라는 4대 강국이 깊게 관여되어 있어 인류 최후의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지구촌 최고의 화약고입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수년 전부터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미지의 질병(Disease X)'에 대비하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세계적 대유행의 팬데믹은 한반도의 남북한 군사적 충돌로 시작되는 인류 최후의 대전쟁, 즉 지구촌의 모든 병란(兵亂)을 끝막고 선천 역사를 종결짓는 대병란(大病亂)으로 마지막 팬데믹입니다.
《증산도의 진리》 32강
(3. 오선위기 마지막 상씨름 병란兵亂을 끝막는 대병란大病亂의 발발)
전염병의 제왕 두창(痘瘡, 시두時痘, 천연두, 마마) 대발(大發)과
한반도의 남북한 군사적 충돌로 인한 인류 최후의 대전쟁(천지전쟁)과
선천 역사를 종결짓는 마지막 팬데믹 '미지의 질병(Disease X)'
https://www.youtube.com/watch?v=k2Z8vVe5m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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