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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도체(道體)는 하나님의 분신이며 진리의 열매와 화신이자 우주의 몸체와 통일문화의 주역

by 도생(道生) 2024. 1. 24.

《증산도의 진리》 41강(2. 상제님의 종통 맥(宗統 脈), 천지일월의 도체(道體))

후천 가을우주의 인존(人尊) 문명을 여는 진리의 열매, 도(道)의 실현자 

하나님의 화신과 분신이며 우주의 몸체이자 가을우주 통일문화의 주역

 

 

 

 

무형의 우주 조물주 신(神)과 만물을 낳고 기르는 생성(生成) 변화의 섭리(燮理, 이법理法)는 눈으로 볼 수 없지만, 현상 세계에 자기의 모습을 드러냅니다. 우주를 창조하는 조화성신(造化聖神)과 우주의 이법(理法)은 일체관계입니다. 쉽게 예를 들면 인간의 오장육부 안에 신성(神性)이 깃들어 있고, 오장육부의 작용 원리는 우주의 이치와 똑같습니다. 

 

 

동서양 철학에서 근원적인 것과 현상적인 것을 하나 여럿, 일자(一者)와 다자(多者), 본질과 현상 등으로 표현하는데 어떤 식으로 표현하든 우주 창조의 근원은 반드시 자기현현(自己顯現), 즉 현실 세계에 물질적인 것과 정신적인 것으로 자기 모습을 드러냅니다. 정신적이란 종교와 철학에서 영적인 것과 진리적인 깨달음 등을 말합니다.

 

 

 

 

무형의 우주 조물주 조화성신과 우주의 이법이 현상계에 자기현현한 것이 하늘과 땅과 인간입니다. 하늘과 땅 사이에 만물(萬物)이 존재하고 인간은 우주의 이법과 우주 조물주 조화성신의 이상을 성취하는 유일하고 위대한 존재입니다. 도체(道體)첫 번째 의미는 진리의 바탕, 즉 진리의 몸통이자 우주의 몸체이며 만유 생명의 근원인 천지일월(天地日月) 말합니다.

 

 

도체의 두 번째 의미는 상제님의 진리 법통, 즉 천지일월의 구성 원리에 따라 계승된 종통(宗統) 도맥(道脈)입니다. 세 번째 의미는 천지일월 종통 도맥의 심법과 정신을 전수받아 새로운 역사, 새로운 문명, 성숙과 통일문화의 주역이 될 조직을 말합니다. 즉 하나님 아버지와 어머니이신 상제님과 태모님의 분신이며 진리의 열매와 화신이 될 일꾼 조직을 도체(道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천존(天尊)과 지존(地尊)보다 인존(人尊)이 크니 이제는 인존시대(人尊時代)니라."라는 상제님의 말씀과 같이 도체(道體)는 진리와 하나 된 진리의 몸통, 우주의 꿈과 이상을 성취하는 진리의 몸체,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우주의 법칙을 현실 역사에 실현하는 하나님의 화신과 분신으로서 지존자(至尊者)인 신(神)의 대행자입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도체(道體)는 진정한 도(道)의 열매요 도의 혼백(魂魄)
이자, 살아 있는 도(道)의 주인공이다.", "전혀 흔들리지 않는 영원불변의 진리 주권자를 도체(道體)라 한다. 도체는 진리 주권자, 진리의 주인이다. 이번에 도체들이 나와서 가을 추살(秋殺) 개벽 대운을 타고서 선천 말 상극의 혼란상을 일거에 바로 세운다. 그 도체들이 통일문화의 주역이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증산도의 진리》 41강(2. 상제님의 종통 맥(宗統 脈), 천지일월의 도체(道體))

후천 가을우주의 인존(人尊) 문명을 여는 진리의 열매, 도(道)의 실현자 

하나님의 화신과 분신이며 우주의 몸체이자 가을우주 통일문화의 주역

https://www.youtube.com/watch?v=vvWMtrGju7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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