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생사화복과 영원불멸의 신선 문화를 주관하는 하나님이 계신 별 북두칠성

《증산도의 진리》 42강 (4. 칠성도수로 이루는 육임 의통(醫統) 조직)

인간의 생사화복과 무병장수와 영원불멸의 신선(神仙) 문화를 주관하는

우주의 통치자, 삼계(三界)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계신 별 북두칠성(北斗七星)

 

 

 

 

기독교 《성서》는 예수님 이전의 유대인 역사를 기록한 <구약>은 가톨릭 46권(정교회 49권), 개신교 39권으로 차이가 있지만, 예수님 이후의 기록인 <신약>은 똑같이 27권입니다. 《성서》는 가톨릭은 총 73권, 정교회는 76권, 개신교는 총 66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약 성서》의 맨 마지막 책은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 한 명인 '사도 요한'이 천상의 하나님이 계신 궁전에 올라가 보고 들은 것을 기록한 내용입니다.

 

 

가톨릭은 <요한묵시록(默示錄)>이라고 하고, 개신교는 <요한계시록(啓示錄)>이라고 합니다. 계시(啓示)란 '깨우쳐 보여 준다.'라는 의미이며, 묵시(默示)는 '은연중에 뜻을 나타내 보인다.'라는 의미로 계시와 묵시는 '뜻이나 진리를 알게 해주는 일'이라는 비슷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2천 년 기독교 역사에서 한때는 부정되고 해석자에 따라 논란과 부작용이 많은 내용입니다.

 

 

기독교 성서의 <구약>과 <신약>에는 '7수(數)'에 대한 내용이 여러 곳에 등장합니다. '7일 동안 천지창조'를 비롯하여 '제사장 일곱', '일곱 양각 나팔', '일곱 별', '일곱 촛대', '일곱 교회', '일곱 천사', '하나님의 일곱 성령' 등입니다. <요한계시록>을 작성한 사도 요한은 기독교 역사상 유일하게 하나님이 계신 궁전으로 불려 올라가 하나님을 직접 친견한 인물입니다

 

 

 

 

서양 기독교 성서뿐만 아니라 수메르 문명의 '일곱 신(神)'을 비롯하여 메소포타미아의 바빌로니아 토지 경계비, 천문 역법, 역학(易學)의 수리철학, 고인돌, 칠성판, 상투, 윷놀이, 인디언 문화, 도교의 북두칠성, 불교의 칠성신(七星神) 등 종교와 문화에 '7수(數)'가 많이 등장합니다. 동서양의 '7수(數)' 문화는 하나님이 계신 별 북두칠성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동양 문화권에서 신선(神仙)은 무병장수(無病長壽), 장생불사(長生不死)와 영원불멸(永遠不滅)의 존재로, 영어로 Imortality는 불멸의 생명과 불사의 영원한 생명을 의미합니다. 몸을 놓고 천상으로 올라가는 신선과 몸을 가지고 천상으로 올라가는 신선 등 신선의 등급은 천선(天仙), 지선(地仙), 인선(人仙)을 넘어 각기 닦은 바에 따라 격차가 다양합니다.

 

 

질병과 죽음을 극복하고 최고의 경지에 오르면 몸을 바꾸는 과정을 통해 완전히 빛으로 화(化)하여 몸을 가지고 천상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북두칠성은 천지일월(天地日月)과 음양오행(陰陽五行)을 다스리는 우주의 중심별로서 인간의 무병장수와 생사화복을 주관하는 별입니다.

 

 

 

 

인류의 원형문화인 칠성(七星) 문화, 즉 북두칠성은 지나온 선천(先天) 인류 역사와 문화 전반의 기틀이었고, 국가경영제도의 근간이었으며 도통과 깨달음 및 영원불멸의 신선(神仙) 문화까지 모두 주관하는 우주 통치자이신 상제님이 계신 별입니다. 앞으로 열리는 후천 조화선경 세상의 문화도 주관합니다.

 

 

<요한계시록> 1장 20절의 '오른손의 일곱 별'과 '일곱 촛대', 4장 5절의 '하나님의 일곱 성령'은 천문으로 북두칠성, 신도(神道)적으로 우주 통치자이신 하나님을 위시한 일곱 분의 대성령님과 인사(人事), 즉 역사적으로 7명의 칠성도수 육임 도군(道軍)을 말합니다. 육임 도군이란 하나님의 분신으로 인류 구원의 주인공입니다.

 

 

칠성도수(七星 度數)란 지축 정립과 지구촌의 문명 대충돌과 괴질(怪疾) 대란의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후천대개벽의 급박한 상황에서 인류를 살려서 가을우주의 통일문화를 여는 성스러운 일, 즉 의통성업(醫統 聖業)을 완수하기 위해 세상에 나서는 육임 도군(六任 道軍)의 조직을 말합니다. 육임 도군은 칠성 도수에 따라 총 일곱 명으로, 한 명의 지도자와 여섯 명의 사역자로 구성됩니다.

 

 

 

《증산도의 진리》 42강 (4. 칠성도수로 이루는 육임 의통 조직)

인간의 생사화복과 무병장수와 영원불멸의 신선(神仙) 문화를 주관하는

우주의 통치자, 삼계(三界)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계신 별 북두칠성(北斗七星)

https://www.youtube.com/watch?v=KPOxoPc5E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