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5주년 삼일절 특집방송 STB상생방송 숨겨진 역사 민족종교의 독립운동

한韓문화 중심채널 증산도 STB상생방송 3.1운동 105주년

2024년 3월 2일 삼일절 연휴 특집방송 《숨겨진 역사, 민족종교의 독립운동》

 

 

 

 

대한민국은 참 이상한 나라입니다. 위정자들과 그 하수인들은 권력을 잡으려고 할 때나 계속 유지하기 위해 이념을 내세우고 역사를 이용합니다. 특히 정부가 앞장서서 우리의 역사를 폄훼하거나 부정하면서 국민에게 지탄을 받는 경우가 반복됩니다. 권력으로부터 떡고물을 받아먹으려는 '역사학자'들도 권력에 빌붙어 역사를 비틀고 있습니다. 

 

 

한국의 강단사학계가 보수와 진보와 나뉘어 으르렁거리면서 특정 사안에 대해서는 마치 원수를 만난 것처럼 상대방의 주장을 맞받아치고 있지만,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에서 한국사를 왜곡 날조해 1937년 편찬해 가짜한국사를 담은 <조선사> 35권의 내용에 대해서는 '학계의 유일한 정설'이라고 의견을 일치합니다.

 

 

광복 후 정보를 독점한 강단의 역사학자와 각 종교 단체에 의해 동학과 천도교, 대종교 불교, 기독교, 유교 등의 독립운동사가 밝혀졌습니다. 보수와 진보의 한국 주류 역사학계가 유일하게 인정하는 학설인 조선총독부의 식민사학과 함께 전혀 손대지 않는 역사가 민족종교인 보천교 독립운동 역사입니다. 이제 대일항쟁기 항일 독립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했던 보천교의 숨겨진 독립운동 역사를 찾아갑니다. 

 

 

 

 

한韓문화 중심채널 증산도 STB상생방송은 3.1만세운동 105주년을 맞아 2024년 3월 2일 오전 10시 삼일절 특집방송 《숨겨진 역사, 민족종교의 독립운동》 프로그램을 방송합니다. 1919년 3월 1일 총칼을 앞세워 국권을 침탈한 일본 제국주의에 맞서고 조국의 자주독립을 쟁취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비폭력 만세운동이 일어났습니다. 

 

 

3.1만세운동 당시 우리나라에서 가장 활발하게 움직인 종교 조직은 숨겨진 역사인 선도(仙道, 후일 보천교)입니다. 1918년 선도(仙道)가 주도한 제주도 무오 법정사 항일 무장항쟁은 1910년대 전국 최대의 항일 무장투쟁입니다. 일제는 1919년 3.1만세운동 직후부터 선도(仙道)를 이른바 '불온 단체'로 낙인찍어 감시 단속하고 탄압했습니다.

 

 

보천교 차경석 교주는 일본 제국주의의 서슬 퍼런 감시를 피해 다녔습니다. 보천교에서 독립자금을 모집하여 항일무장투쟁을 지원했고 비밀결사 조직 의열단에 들어가 무장 투쟁에 적극적으로 가담하고 물산장려운동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독립운동을 펼쳤습니다. 1922년 조선총독부의 집요한 탄압과 회유가 지속되면서 선도(仙道) 간부였던 이상호가 임의로 '보천교'라는 명칭으로 등록한 것입니다.

 

 

 

한韓문화 중심채널 증산도 STB상생방송 3.1운동 105주년

2024년 3월 2일 삼일절 연휴 특집방송 《숨겨진 역사, 민족종교의 독립운동》

https://www.youtube.com/watch?v=9QqUHK6W20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