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생사와 직결된 역사의 결정적 순간 천하대세를 보는 안목과 구도자의 소명 의식

《증산도의 진리 46강》 (6. 천하대세를 보는 안목과 구도자의 소명 의식)

자연개벽과 문명개벽과 인간개벽의 후천대개벽이 오는 문턱에서

인류의 생사(生死)와 직결된 역사의 결정적 순간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 

 

 

 

 

광고의 문구, 책의 제목과 내용, 시인의 시, 노래의 제목과 가사 등에는 '인생 뭐 있어 즐기는 거야, 재미있게 살면 그만이야, 쉽게 살면 되지, 마음대로 살아보자, 그냥 사는 거야, 죽으면 그만이지!' 등의 말이 종종 등장하고 일상에서 사용됩니다. 어려운 생활환경과 노력해도 힘든 사회의 구조적 문제와 가치관의 부재 등 여러 문제 때문이라고 하지만, 현실에서 일반화되어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특히 향락적인 자본주의와 물질만능주의에 물들어 있는 현대인의 삶은 인류의 생사와 직결된 기후위기와 지구촌 정치와 경제와 사회 상황이 급변하고 있지만, 현실을 제대로 직시하지 못하는 마치 '삶은 개구리 증후군'과 같습니다. 세상에서 말하기를 인류가 사는 이 시대는 '문명 대전환의 시대'라고 말하지만, 극소수가 주도할 뿐 대다수는 방관자적 자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인류는 천체(天體) 정립의 자연개벽과 지구촌 대전쟁의 문명개벽과 괴질(痼疾) 대병란(大病亂)의 인간개벽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후천대개벽이 오는 길목에 서 있습니다. 다시 말해 80억 인류의 생사와 직결된 후천대개벽이 오는 문턱에 서 있는 것입니다. 유사 이래로 경험하지 못한 전무후무한 가장 결정적인 순간으로 생(生)과 사(死)가 갈리는 중차대한 문제에 직면해 있기 때문에 천하대세를 보는 안목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입니다. 

 

 

지나온 인류의 역사는 우주가 129,600년을 주기로 인간농사를 짓는 우주의 봄과 여름철 과정이었고 조만간 가을우주로 들어가게 됩니다. 분열과 성장을 이룬 여름우주의 임계점에 와 있는 것을 볼 줄 아는 밝은 안목은 나와 가족과 우리의 미래를 결정하게 됩니다. 후천대개벽을 앞두고 인간으로 오신 우주 통치자 상제님께서 열어주신 증산도의 진리는 가을우주로 인도하는 성숙과 통일의 진리입니다.

 

 

 

 

상제님의 진리는 우주 봄과 여름의 선천 5만 세상을 마무리 짓고 가을우주의 후천 5만 년 천하사(天下事)입니다. 상제님을 모시는 것은 단순한 신앙 차원에서 머무는 것이 아닙니다. 후천대개벽의 상황에서 인류를 구원하고 가을우주의 새 역사 창건과 새 문명과 새 문화를 여는 천하사(天下事)이기 때문에 구도자의 소명 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우주 질서가 대전환하면서 인류의 문명이 성숙과 통합과 융합의 새로운 문명으로 들어가는 것에 대하여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는 "지금은 천지와 인간이 성숙과 결실을 위해 (우주와 인류 문명의) 질서가 동시에 바뀔 수밖에 없는 가을대개벽 시대이므로 증산 상제님은 천하대세의 근본을 보는 일이 모든 인생의 생사와 직결되는 가장 중대한 과제임을 강조하셨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증산도의 진리 46강》 (6. 천하대세를 보는 안목과 구도자의 소명 의식)

자연개벽과 문명개벽과 인간개벽의 후천대개벽이 오는 문턱에서

인류의 생사(生死)와 직결된 역사의 결정적 순간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Hpo3_1yrk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