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제왕과 위대한 성현과 조상의 꿈과 기개가 하나 된 미래문명을 이끌어갈 새로운 인간

《증산도의 진리 46강》 (2. 가을우주의 선생선령선왕(先生先靈先王) 합덕문명(合德文明)

인류 원형문화 신교(神敎)의 풍류주(風流酒), 즉 무극대도로 선천의 묵을 기운을 씻어낸다.

역대제왕과 위대한 성현과 조상의 꿈과 기개가 하나 된 미래문명을 이끌어갈 새로운 인간

20세기와 21세기는 실로 불가능한 역사가 현실이 된 과정이라고 해도 절대 과언이 아닙니다. 불과 100여 년의 시간이지만, 인류 역사의 모든 과정을 다 합친 것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급속하게 발전했습니다. 문명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면서 새로운 기술과 숱한 문명의 이기(利器)가 쏟아져나오면서 인류의 삶이 완전히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휘황찬란한 전자기 문명 아래에서 문명의 혜택을 누리고 있지만, 인간 삶의 터전인 자연은 파괴되면서 생존의 위기에 몰려있고, 인간의 마음과 영혼은 더 깊은 어둠과 수렁으로 빠져들면서 말 못 할 극심한 내적 고통의 구렁텅이 속에서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밖은 화려함으로 치장하고 있지만, 안은 공허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인류를 구원하고 새 문명을 열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신 우주 통치자 상제님께서는 약 100년의 세월이 지나면서 가을우주의 미래문명을 이끌어갈 새로운 진리, 새로운 문화, 새로운 인간이 나올 것을 천지공사로 처결하셨습니다. 상제님께서는 "시절화명삼월우(時節花明三月雨)요 풍류주세백년진(風流酒洗百年塵)이라. 철 꽃은 내 도덕의 삼월 비에 밝게 피고 온 세상의 백년 티끌 내 무극대도의 풍류주로 씻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어서 "이는 선생선령선왕(先生先靈先王) 합덕문명(合德文明) 아닐런가." 하시고 "이 글을 심고(心告)하고 받으라."고 명하셨습니다. 상제님의 말씀은 한민족의 머나먼 고난의 여정과 역사 정신, 우주와 하나 되고 신(神)과 하나 된 태고 시대 원형 문화 등 복합적인 의미를 담고 있고, 천지공사 이후 증산도 도운(道運)의 약 100년의 역사가 지나면서 인류의 뿌리문명이면서 미래문명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선생선령선왕'이란 역대제왕과 위대한 성현 스승과 지구촌 모든 인류 조상님을 말씀하신 것이며, 당신님의 무극대도의 구도자(求道者)들이 '선생선령선왕'의 꿈과 기개와 하나 된 마음과 행동으로 천지대업을 집행할 때 비로소 미래문명을 이끌어갈 새로운 인간으로 거듭 태어난다는 말씀입니다.

'선생선령선왕'은 태고 시대의 원형문화인 신교(神敎) 문화인 군사부(君師父) 문화에서 온 것입니다. 인류 역사의 위대한 성현들은 제자들을 진리의 길로 인도해 준 스승이며, 모든 조상님은 언제나 자손을 위해 기도하고 음호하여 오늘의 나를 있게 해주었고, 위대한 역대제왕들은 역사와 문명을 일궈왔습니다. 미래문명을 이끌어갈 새로운 인간은 '선생선령선왕'의 역사의식과 열정과 성숙한 진리의식과 하나 된 신인류입니다.

'풍류주'란 잃어버린 원형문화입니다. 상제님께서 신(神)과 하나 되어 신의 가르침으로 나라를 다스리던 역대제왕들의 천지조화 성령을 받아 내리는 무병장수 조화신선 도통수행법을 복원하셨고,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께서 서력 2021년 도생(道生)들에게 전수하셨습니다. 태고 시대 원형문화인 풍류(風流), 즉 상제님의 무극대도로 묵은 기운을 씻어내고 정신과 물질이 하나 된 가을우주의 새 문명이 열리게 됩니다.

《증산도의 진리 46강》 (2. 가을우주의 선생선령선왕(先生先靈先王) 합덕문명)

인류 원형문화 신교(神敎)의 풍류주(風流酒), 즉 무극대도로 선천의 묵은 기운을 씻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