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의 진리 46강》 (1. 가을우주가 밝아오는 과정)
인류가 반드시 가야 할 길 대변혁의 예정된 미래, 새 세상이 밝아오는 과정
선천(先天)의 역사를 마무리 짓고 후천대개벽으로 들어가는 여명(黎明)의 시간대
어떤 일이 진행되는 것을 보고 예측은 할 수 있지만,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적중(的中)시키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사람이라면 어느 위치에 있든 무슨 일을 하든 상관없이 남녀노유를 가리지 않고 미래를 알고 싶어합니다. 특히 지금은 인류 역사상 그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초불확실성의 시대'라고 말합니다.
지구촌의 정치와 경제가 마치 살얼음판을 걷고 짙은 안개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벼랑길을 걸어가는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150여 년 전 천지인 삼계 우주를 다스리시는 우주 통치자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셨습니다.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신 이유는 우주 질서가 대전환하면서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가을개벽의 상황에서 인류를 구원하고 상생의 새로운 문명을 열어주시기 위함입니다.
우주 통치자께서 인간으로 오셔서 우주의 이치에 맞게 인류 구원을 위한 설계도를 짜신 것이 '천지공사(天地公事)'입니다. "이제 하늘도 뜯어고치고 땅도 뜯어고쳐 물샐틈없이 도수(度數)를 굳게 짜 놓았으니, 제 한도(限度)에 돌아 닿는 데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는 말씀처럼 상제님께서 짜 놓으신 천지공사대로 인류 역사가 흘러왔습니다. 다시 말해 100여 년 전부터 역사는 인류가 반드시 가야 할 길, 즉 대변혁의 예정된 미래였습니다.
'도수(度數)'란 천도지수(天度地數)의 준말로, '하늘의 원리가 땅에서 이루어진다.'라는 의미입니다. 천지의 법칙, 우주의 변화 원리를 다스리시는 통치자이신 상제님께서 우주의 법칙에 따라 짜 놓으신 천지공사가 때가 되면 인간의 역사에서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말씀입니다. 인류 문명이 급속하게 발전한 지난 100여 년의 역사는 천지의 법칙과 상제님에 의해 이미 예정된 미래입니다.
상제님의 천지공사는 크게 세계 정치판의 세운(世運)과 상제님의 대도 진리인 무극대도 증산도의 역사 과정인 도운(道運) 천지공사로 나뉩니다. '물샐틈없이'라는 상제님 말씀처럼 20세기와 21세기 인류사는 천지공사 그대로 초발전의 신화를 만들어 왔고, 급기야 문명 대전환의 시대, 문명 대변혁의 시대까지 왔습니다.
인류가 반드시 가야 할 길, 즉 대변혁의 예정된 미래를 지나 어느덧 상생의 가을우주로 들어가는 후천대개벽의 여명의 시간대로 들어왔습니다. 과학문명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지만,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기후위기와 인간의 삶을 좌우하는 정치와 경제가 혼돈과 무질서로 들어가면서 초불확실성의 시대가 됐습니다. 증산도 진리를 통해 새로운 세상이 밝아오는 과정을 만나보시기를 바랍니다.
《증산도의 진리 46강》 (1. 가을우주가 밝아오는 과정)
인류가 반드시 가야 할 길 대변혁의 예정된 미래, 새 세상이 밝아오는 과정
선천(先天)의 역사를 마무리짓고 후천대개벽으로 들어가는 여명(黎明)의 시간대
https://www.youtube.com/watch?v=Hpo3_1yrk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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