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모니 공자 예수 등 성자 시대에서 미륵부처님 상제님 하나님 천주님 아버지 문명 시대로 전환

인류사(人類史)가 석가모니, 공자, 예수 등 성자(聖子) 시대에서

미륵부처님, 하나님, 상제님, 천주님 아버지 문명 시대로 전환

 

 

 

 

유토피아(Utopia)는 비록 소설 속에 나오는 공상적인 완전한 사회지만, 약 2,500년 전 플라톤의 이상세계와 그보다 약 500년 앞선 불교의 용화세계, 유교와 기독교의 대동세계와 천년왕국 등은 표현만 다를 뿐 인류 미래의 이상적인 세상을 말합니다. 그런데 지상천국이 오는 이치, 즉 원리와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이상적인 세계에 대해서 동서양 종교는 대부분 인간의 문제를 원인으로 봅니다. 현상적으로는 인간 사회에 큰 문제가 있는 것은 맞지만, 그 이면에는 천지 대자연의 섭리, 즉 우주 변화의 원리와 신도(神道) 세계의 문제가 원인이 되고 이법(理法)과 신(神)의 세계와 인간 문제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종말적이고 말세적인 현상이 일어나고 인류가 새로운 미래를 갈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나온 역사를 천지의 양(陽) 기운이 주도하면서 기성종교를 창시한 석가모니, 공자, 예수 등 성자(聖子)는 모두 남성이었으며 동서양 역사가 공히 남성중심의 문화였습니다. 인류의 위대한 스승인 성자의 종교는 우주의 절대자를 미륵부처님, 하나님, 천주님, 상제님 등 절대자의 호칭이 다르고, 성자를 내려보낸 지존자께서 계신 하늘을 투시타(도솔천), 능소천, 태라천 등으로 말했습니다.

 

 

동서양 각 문화권에서 부르는 지존무상의 우주 절대자에 대한 호칭이 다르지만, 동일한 한 분입니다. 석가모니, 공자, 예수 등 기성종교의 가르침을 완성한 인류 문화사의 최종 결론을 선포한 것이 동학(東學)입니다. 동학은 성자(聖子) 시대가 끝나고 미륵부처님, 상제님, 하나님, 천주님의 아버지 문명 시대로 전환한다고 우주 통치자이신 천주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도통을 받은 최수운 대신사께서 선언한 진리입니다.

 

 

 

 

수운 최제우 대신사께서 '시천주(侍天主), 인간으로 오시는 천주님을 모셔라.'라는 천주 아버지 문명 시대로 전환과 '무극대도(無極大道)'와 '다시 개벽'의 선언했습니다. 그러나 2대 해월 최시형 선생은 '사인여천(事人如天) 사람을 섬기되 하늘같이 하라'로 왜곡됐고, 3대 교주 의암 손병희 선생은 '인내천(人乃天) 사람이 곧 하늘이다'라고 변질됐습니다.

 

 

자비와 인의와 사랑을 주장한 석가모니, 공자, 예수의 성자 시대에서 천지인 삼계 우주를 다스리시는 우주 통치자 하나님, 천지의 원주인이신 아버지 천주님, 우주의 조화주이신 미륵부처님, 우주의 생성 변화 이치를 주재하시는 상제님의 문명 시대로 전환하는 것은 누구도 바꿀 수 없는 천지 대자연의 법칙입니다.

 

인류는 인류 창세 역사와 원형문화를 잃어버리면서 우주의 원주인이시며 하나님이신 천주님께서 인간으로 오셔서 아버지 문명 시대가 열린다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나의 도는 옛적에도 듣지 못했고 이제 또한 들을 수 없으며, 옛적의 그 어떤 도(道)와도 견줄 수 없고, 이제도 또한 결줄 만한 것이 없느니라."는 무극대도 증산도를 열어주신 증산 상제님의 말씀처럼 인류가 새롭게 배워야 합니다.

 

 

 

인류사(人類史)가 석가모니, 공자, 예수 등 성자(聖子) 시대에서

미륵부처님, 하나님, 상제님, 천주님 아버지 문명 시대로 전환

https://www.youtube.com/watch?v=ZyGB7FSlw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