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 동경대전의 기록 상제님 한울님 천주님 아버지 하나님의 성령을 친견한 수운 최제우

<동경대전東經大全>의 기록 대우주의 통치자 상제님, 한울님, 천주님,

아버지 하나님의 성령을 친견하고 동학을 창도한 수운 최제우 대신사

 

 

 

 

서울특별시 종로구의 지하철 3호선 안국역 인근, 종로구 운니동에 있는 흥선대원군의 사가(私家)인 운현궁 맞은편 경운동에는 천도교 중앙총부가 있습니다. 동학의 2대 교조 해월 최시형 선생과 3대 교조인 의암 손병희 선생은 창시자인 수운 최제우 대신사께서 직접 친견한 우주 통치자 상제님에 대한 체험이 없었기 때문에 한울님과 동학의 본질과 사명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2대 교조 해월 최시형 선생부터 본격적으로 왜곡이 시작됐고, 급기야 1905년 3대 교조 의암 손병희 선생은 '시천주(侍天主)'와 '무극대도(無極大道)'와 '다시 개벽(開闢)'이라는 수운 최제우 대신사가 인격적인 우주 통치자이신 상제님으로부터 천명(天命)과 신교(神敎)를 받아 창도(創道)한 동학의 본질과 사명을 인식하지 못해 천도교로 개명(改名)했습니다.

 

 

<도원기서>, <동경대전>, <용담유사>는 동학의 3대 경전입니다. 수운 최제우 대신사께서 직접 한문으로 쓴 동학의 대표적인 경전인 <동경대전東經大全>은 '포덕문(布德文)'과 '논학문(論學文)'과 '수덕문(修德文)'과 '불연기연(不然其然)'의 네 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경대전>에는 상제님, 즉 아버지 하나님의 성령을 직접 친견하고 천명과 신교와 도통을 받는 과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천지인 삼계 우주를 다스리시는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이시며 미륵존불이시며 천주님과 한울님이신 상제님을 직접 친견한 수운 최제우 대신사는 "최제우가 유가(儒家)의 낡은 틀을 벗어나지 못하였나니 나의 가르침이 참동학이니라."는 상제님의 말씀처럼 최제우 대신사는 <동경대전 - 수덕문>에서 공자가 완성한 도법(道法)을 조금 고쳐 쓸 뿐이라고 생각하여 상제님의 실체를 정확하게 드러내지 못했습니다.

 

 

2021년 <동경대전>을 역주한 도올 김용옥 선생은 수운 최제우 대신사의 구도(求道) 과정을 "그의 구도의 과정은 분명 초월적이고 인격적인 신(神)과의 만남을 추구한 과정이었다."라고 이야기합니다. 현존하는 동학의 가장 오래된 경전인 <도원기서>에는 "한결같이 천주님이 강령(降靈)하시어 천명(天命)과 신교(神敎)를 내려 주시길 지극정성으로 기도를 올렸다."라고 했습니다.

 

 

 

 

상제님은 수운 최제우 대신사의 일심 정성의 구도(求道)에 응답하십니다. 1860년 음력 4월 5일 초월적이면서 인격적인 한울님, 즉 아버지 하나님과 천주님이신 상제님께서 성령으로 수운 최제우 대신사와 문답을 나누는, 이른바 '천상문답사건'이 일어납니다. 교과서에 동학이 나오기 때문에 한국인이 동학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수운 최제우 대신사께서 우주 통치자이신 상제님과 문답(問答)을 주고받았고, 천명과 신교와 도통을 받아 동학을 창도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천도교의 가장 큰 기념일은 <동경대전>에 기록된 4월 5일의 '천일(天日)'입니다. '천일'은 수운 최제우 대신사가 아버지 하나님이신 상제님, 즉 천주님이신 한울님의 성령을 직접 친견한 최고의 기념일입니다.

 

 

 

초월적이고 인격적인 대우주의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 천주님,

상제님, 한울님의 성령을 친견한 동학 창도자 수운 최제우 대신사

https://www.youtube.com/watch?v=2SqjvB8n3X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