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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선학교, 우주1년

감염병 엔데믹 에피데믹 세계적 대유행과 치사율 100% 괴질 팬데믹을 경고한 동학

by 도생(道生) 2024. 4. 20.

감염병 엔데믹과 국지적 유행의 에피데믹과 세계적 대유행을 뛰어넘는

160여 년 전 치사율 100% 괴질 병란(怪疾 病亂) 팬데믹을 경고한 동학(東學)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대유행하면서 전 세계에서 700만 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고 자본주의 체제를 뿌리째 뒤흔들었습니다. 처음 발생했을 때보다 치사율이 낮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전 세계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와 각 나라는 경제문제를 이유로 풍토병화(엔데믹)를 선언했지만, 풍토병의 문자적 의미는 특정 지역(국가)의 기후와 토질에 의해 발생한 병을 말합니다.

 

 

기세가 많이 꺾였지만, 아직도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하는데 특정 국가에서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풍토병(엔데믹)이 됐다는 선언은 앞뒤가 맞지 않는 말입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세계적으로 감염병이 발생하여 인류에게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판단될 때는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하고, 감염병 대응 단계를 1~6단계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지난 15년 동안 인플루엔자, 소아마비, 에볼라, 지카 바이러스, 코로나19, 원숭이두창 등 총 7번의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로 지정했습니다. 감염병 대응 6단계의 1단계는 동물 간 감염, 2단계는 동물과 인간의 인수공통감염, 3단계는 사람과 사람의 감염이 증가한 엔데믹(endemic), 4단계는 사람과 사람 간 감염이 특정 국가와 지역에서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인 에피데믹(epidemic, 국지적 유행 전염병)입니다.

 

 

 

 

세계보건기구 감염병 대응 단계의 5단계는 감염병이 동일 대륙에서 2개 이상의 국가로 퍼진 상황, 6단계는 국가와 대륙을 뛰어넘는 전 세계로 퍼진, 즉 세계적 대유행 상황의 팬데믹(pandemic)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60여 년 전 우주 통치자이신 상제님으로부터 천명(天命)과 신교(神敎, 상제님의 가르침)를 받은 수운 최제우 대신사께서 동학을 창도했습니다.

 

 

상제님의 천명과 신교를 받고 동학을 창도한 수운 최제우 대신사께서는 세상에 선포한 3대 주제 중 첫 번째는 만유를 성숙게 하는 인류의 열매진리 무극대도(無極大道)가 출현한다는 '무극지운(無極之運), 두 번째는 인간으로 오시는 천주님을 모시라는 '시천주(侍天主)', 세 번째는 전 세계를 휩쓸 치사율 100%의 괴질 병란 팬데믹과 함께 개벽이 온다는 '십이제국 괴질운수 다시 개벽 아닐런가'입니다.

 

 

 

 

'십이제국(十二帝國) 괴질운수(怪疾運數) 다시 개벽 아닐런가'의 '십이제국'이란 전 세계를 말하는 것이며, '괴질운수'란 천지 대자연의 섭리에 의해 이름을 알 수 없는 괴질이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운명적인 사건을 말합니다. 괴질 병란 팬데믹은 한 사람도 피할 수 없는 운명이며 치사율 100%이기 때문에 모두 사망하는 대환란의 '다시 개벽'을 통해 묵은 세상을 완전히 개벽하고 새로운 세상이 온다는 것입니다.

 

 

'괴질운수'라는 전무후무한 괴질 병란 팬데믹과 함께 '다시 개벽', 즉 예전에도 개벽이 있었고 앞으로 다시 개벽이 온다는 것입니다. 이 개벽을 극복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시천주'와 무극대도'입니다. 동학의 '다시 개벽(開闢)'이란 대변혁, 대격변, 대변화와 비교할 수 없는 천지인 삼계 우주가 총체적으로 뒤바뀌는, 우주의 질서 전환을 이르는 말입니다.

 

 

 

감염병 엔데믹과 국지적 유행의 에피데믹과 세계적 대유행을 뛰어넘는

160여 년 전 치사율 100% 괴질 병란(怪疾 病亂) 팬데믹을 경고한 동학(東學)

https://www.youtube.com/watch?v=iPD71GB6O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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