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진리 자체 하나님께 탄원한 절대신앙의 화신 가톨릭 마테오 리치 이마두 신부님

《톡톡 증산도 시즌3》 5회 상제님의 지상 강세의 길을 열다.

수수 천 년 동안 분열된 동서문명을 조우시켜 지구촌 문명으로 성숙시킨 대성인(大聖人)

절대진리 자체인 하나님께 탄원한 절대신앙의 화신 가톨릭 마테오 리치 이마두 신부님

 

 

 

 

1602년 중국(명나라)에서 제작된 '곤여만국전도(坤輿萬國全圖)'는 현재 전 세계에서 사용하는 세계 지도와 차이가 있지만, 당시 중국과 한국이 세계에 대한 인식을 확장하는 계기가 됩니다. '곤여만국지도'는 1603년 명나라(1368~1644)에 갔던 조선 사신을 통해 소개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1708년 '조선판 곤여만국지도'가 제작됩니다.

 

 

팔괘(八卦)에서 '곤(坤)괘'는 땅 어머니를 의미하는 것으로 '곤여(坤輿)'란 만물이 태어나 살아가는 거대한 지구를 말합니다. '곤여만국지도'를 제작하고 한국(조선)의 가톨릭 성립에 큰 영향을 끼친 <천주실의天主實義>를 저술한 분이 이탈리아가톨릭교회 예수회 출신으로 대서양을 통해 아프리카 희망봉을 돌아 인도, 마카오, 난징을 거쳐 베이징에 들어갔습니다.

 

 

 

 

한자명 이마두(利瑪竇)인 마테오 리치(1552~1610) 신부님이 소속된 예수회는 절대순명의 군대조직과 같습니다. 신구교(新舊敎)가 충돌하는 상황에서 군인 출신의 이냐시오 데 로욜라가 교황청의 승인을 받아 설립한 가톨릭 수호단체입니다. 청빈, 정결, 순명이라는 예수회의 세 가지 서원을 세운 마테오 리치 이마두 신부님은 절대진리 자체인 하나님의 지상천국을 건설하고 인류를 위해 봉사한 절대신앙의 화신입니다.

 

 

미국 예일대 역사학과 조너선 D. 스펜스 석좌교수는 '서양 역사에서 가장 기억력이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비교문화사 연구의 세계적인 석학인 일본 동경대 히라카와 스케히로 명예교수는 '동서양 문화에 다리를 놓은 최초의 세계인'이라고 했습니다. 약 500년 전 중국에 파견된 가톨릭 예수회 선교사는 현대에 들어 새롭게 재평가되고 있습니다.

 

 

 

 

서양의 과학문명과 동양의 정신문화를 융합한 마테오 리치 이마두 신부님은 <천주실의>에서 "우리나라에서 천주님이라 불리는 분은 중국에서 상제라 불리는 분이시다."라고 우주 절대자가 한 분임이라고 위대한 진리 선언을 했습니다. 생전에 지상천국을 건설하려 했지만, 끝내 실패하고 중국에서 사망합니다. 사후(死後)에도 지상천국을 건설하기 위해 애씁니다.

 

 

하나님의 천명인 지상천국 건설을 완수하기 위해 살아서나 죽어서나 절대신앙의 화신이었던 이마두 신부님은 죽어서 천상과 지하 세계의 경계까지 허물어 지구촌 문명을 성숙시켰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물질과 과학만능주의에 빠지고 대자연의 신성을 배제하고 정복의 대상으로 삼았으며 헛된 자만심과 교만함과 잔인함으로 인류가 스스로 죽음의 길로 들어서는 결과를 낳고 말았습니다.

 

 

"이마두는 세계에 많은 공덕을 끼친 사람이라.... 이마두가 원시의 모든 신성과 불타와 보살들과 더불어 인류와 신명계의 큰 겁액(劫厄)을 구천에 있는 나에게 하소연하므로 내가 서양 대법국 천개탑에 내려와 이마두를 데리고 삼계를 둘러보며 천하를 대순하다가 이 동토(東土, 조선)에 그쳤느니라."는 상제님 말씀처럼 천상의 모든 성신(聖神)을 데리고 멸망의 깊은 수렁에 빠진 인류를 구원해 달라고 탄원한 대성인입니다.

  

 

 

《톡톡 증산도 시즌3》 5회 상제님의 지상 강세의 길을 열다.

수수 천 년 동안 분열된 동서문명을 조우시켜 지구촌 문명으로 성숙시킨 대성인(大聖人)

절대진리 자체인 하나님께 탄원한 절대신앙의 화신 가톨릭 마테오 리치 이마두 신부님

https://www.youtube.com/watch?v=uC9fzcfSK5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