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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의 집전으로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의식을 행하는 만인의 대축제

by 도생(道生) 2024. 6. 11.

《톡톡 증산도 시즌3》 8회 삼신상제님을 모시는 제천(祭天)문화, 천제(天祭)

제사장의 집전으로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 의식을 행하는 만인(萬人)의 대축제

 

 

 

 

현대인이 아주 잘못 아는 사실과 잘못 사용하는 말이 많습니다. 이제 바꿀 수 없지만, 바르게 알아야 하는 것 중 하나가 '유교(儒敎)는 종교(宗敎)다.', '기독교는 종교다.', '도교는 종교다.'라는 말입니다. '종교(宗敎)'라는 용어는 100여 년 전 일본 학자가 'religion(릴리전)'을 '종교(宗敎)'로 번역하면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종교'라는 용어의 출처는 약 1,400년 전 중국 수나라 때 천태종(天台宗)을 처음 세운 수(隋)나라의 고승 지자대사가 지은 <법화현의>입니다. <법화현의>에서 '종(宗)은 부처가 직접 설법한 것이며 교(敎)는 이것을 알기 쉽게 강해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유교, 도교, 기독교(이슬람교, 천주교, 개신교) 등을 '종교'라고 총칭하면 '모든 종교는 부처님의 가르침'이라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전 세계의 다양한 종교 가운데 종교 창시자께 제사를 올리는 종교도 있고 행하지 않는 종교도 있습니다. 각 종교의 행사와 축제문화가 각양각색이지만, 각 종교 창시자 이전의 뿌리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동서양 모든 종교에는 제사 의식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세상 모든 종교의 뿌리가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미륵부처님, 상제님, 천주님 등 절대자에 대한 호칭은 다르지만, 우주 통치자 하나님께 사사와 보은의 제사 의식을 행하는 천제(天祭)문화, 즉 제천(祭天)행사가 있었습니다. 제사장은 신교(神敎), 즉 신의 기르침으로 국가를 경영한 국가의 최고 지도자입니다. 제사장의 집전으로 모든 사람이 한데 어울린 대동제(大同祭)요 만인의 대축제입니다. 

 

 

제사장의 집전으로 우주 절대자 하나님이신 삼신상제님께 올리는 감사의 제사의식은 생활문화이며 생활신앙이었습니다. 제천문화는 동서 문명의 근원으로 정치, 종교, 생활문화, 교육, 경제, 조상숭배, 의식주, 영성문화, 예술, 기도, 음악, 수행 등 인간 삶의 전반에 걸쳐 근원적인 뿌리문화, 즉 원형문화인 신교(神敎)입니다. 

 

 

 

《톡톡 증산도 시즌3》 8회 삼신상제님을 모시는 제천(祭天)문화, 천제(天祭)

제사장의 집전으로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의식을 행하는 만인(萬人)의 대축제

https://www.youtube.com/watch?v=dUcAaYvAE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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