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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다시 돌아오지 않는 것 세가지 , 말과 화살과 시간을 조심하고 집중하고 아껴 쓰자.(세.아.이)

by 도생(道生) 2013. 10. 19.

세상에서 다시 돌아오지 않는 것 세가지 ,

말과 화살과 시간을 조심하고 집중하고 아껴 쓰자.

(세상사는 아름다운 이야기中)

 

월간 “세상사는 아름다운 이야기”

세상 사람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통하여 희망찬 내일의 삶을 전해주는 세상사는 아름다운 이야기는 아름다운 감동이 있으며 살아있는 교훈이 있으며 소중한 삶의 지혜가 있습니다.

세상사는 아름다운 이야기에는 우리 가슴을 훈훈하게 하는 감동이 있습니다.

각박하고 무관심이 팽배한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심어주는 아름다운 교훈들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인생과 삶의 지혜가 가득합니다.

 

말과 화살과 시간

세상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것이 세가지 있습니다.

첫째는 입 밖으로 나간 말입니다.

한 번 해버린 말은 다시는 주워담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언제나 말을 가려서 조심스럽게 해야 합니다

 

둘째는 화살입니다.

시위를 떠난 화살은 다시 거둘 수가 없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는 즉 시간입니다.

 

"혀 아래 도끼 들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말이란 보이지 않는 폭력입니다.그래서 우리는 타인에게 좋은 말이나 칭찬은 여러 번해도 듣기 싫은 말이나 안좋은 애기를 해

야 할 때 거듭거듭 여러번 생각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한 번 나간 애기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 말의 속성 때문입니다.

 

미국의 저명한 정치인이요.사회사업가요,발명가이며 문필가였던 벤자민 프랭클린이 젊은 시절 어느 책방에서 점원으로 일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어떤 신사가 책을 사러 왔습니다.그는 책을 한 권 집어들고는 프랭크린에게 그값을 물었습니다.

프랭크린은 1달러라고 답변했습니다.그러자 신사는 너무 비싼 것같으니까 그 값을 조금만 깎아달라고 졸랐습니다.

그러자 프랭클린은 입장을 바꾸어서 1달러25센트를 내라고 말했습니다.

신사는 무슨 농담을 그렇게 하느냐고 하면서 얼마에 해줄 수 있겠느냐고 다시 한 번 물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프랭크린이 1달러50센트를 내라고 말했습니다.

그 소리를 들은 신사는 화를 벌컥 내면서 자기는 바쁜 몸이므로 농담은 그만두라고 했습니다.

 

프랭클린은 차분하게 답변했습니다.

"손님 , 제게 있어서도 시간은 금과 같은 것입니다.

지금 1달러 50센트에 파는 것 보다도 애초에 정가대로 파는 것이 제게는 더 이익입니다."

그 신사는 말없이 1달러50센트를 지불했습니다.

프랭클린의 시간을 아낄 줄 아는 그 정신에 깊이 감동했던 것입니다.

서양 속담에 시간은 돈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돈보다도 훨씬 더 귀한 것이 시간일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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