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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내 마음에 있다. 마음 속에 허욕을 버리면 행복을 담을 수 있는 마음의 그릇은 더 커진다.(김현태님)

by 도생(道生) 2013. 11. 2.

행복은 내 마음에 있다.

마음 속에 허욕을 버리면 행복을 담을 수 있는 마음의 그릇은 더 커진다.

 

김현태

1972년 전북 전주 출생. 원광대 법학과 졸업. 대학시절 연극반 <멍석> 활동.

1997년 월간「소년문학」에서 신인문학상 수상, 2000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희곡부문「행복한 선인장」이 당선.

저서로 수필집『마음으로 사람을 보아라』, 어른을 위한 동화『이솝이 죽기 전에 빠뜨리고 간 이야기』, 어린이 책으로 『행복한 사과나무 동화』, 『어린이를 위한 부자수업』,『어린이를 위한 인생수업』, 『어린이 생각 계획표』, 『7일 안에 난 달라질 거야』, 『생각하는 초콜릿 나무』 등이 있다.

 

행복을 담는 그릇 (행복을 전하는 우체통中)

가진 것이 부족해도 행복한 사람이 있습니다.

김치 한 조각으로 밥을 맛있게 먹고 누더기 옷 한 벌인데도 입으면 빛이 나고 낡은 시집 한 권을 가졌을 뿐이지만 위대한 영혼을 가진 사람이 있습니다.

 

행복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멀리 있지 않습니다 바로 마음에서 생겨납니다.

 

행복을 좇는 자는 결코 행복을 잡을 수 없으며 생활에 충실하고 성실한 자만이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가진 것 없이 행복해지는 방법, 그건 참 간단합니다.

행복을 찾기위해 소매를 걷지 말고 무엇보다도 먼저 마음속 허욕을 버린다면 그만큼 행복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은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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