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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

추천도서 - 권력과 명예에 눈이 먼 대한민국 주류 역사학계의 실체를 파헤친 "한국사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by 일신우일신 도생 2013. 11. 23.

권력과 명예에 눈이 먼 대한민국 주류 역사학계의 실체를 파헤친

 " 한국사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부제 - 한국사를 은폐하고 조작한 주류 역사학자들을 고발한다.) (저자 이주한)

 

지난 100여년 일제 식민주의 역사관으로 오염된 대한민국의 주류 역사학계의 실체.

대한민국 강단사학계, 주류 역사학계의 권력을 추적하여 낱낱이 고발한다.

 

저자 이주한은 대한민국 역사학계의 태두泰斗인 이병도의 친일 행태와 자신들의 권력과 명예를 지키기 위해 역사를 조작한 이병도와 그 제자들에게 학설로 이어져, 결국은 우리 스스로가 주체적 관점을 갖고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을 빼앗겨 버렸다고 말 한다.

 

우리 스스로가  식민주의 역사관으로 오염된 현재의 한국사를 극복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현재의 왜곡된 한국사관(식민사관으로 오염된)을 세우기 위해 누가, 왜, 어떻게, 언제부터 부조리한 원칙과 풍토를 만들었으며, 어떻게 그것이 가능했는지 살펴본다.

그리고 왜곡되고 훼손된 한민족의 역사를 하루 빨리 제자리에 돌려놓는 것 역시 시급하다고 강조한다.

 

『한국사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부제 - 한국사를 은폐하고 조작한 주류 역사학자들을 고발한다.)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식민사관이 1945년 해방과 더불어 조선총독부가 해체된 이후, 조선총독부 산하 조선사편수회가 확립한 잘못된 식민사관이 대한민국의 주류 역사학계로 승계된 것을 파헤치고, 그 역사적 뿌리와 맥락, 현실과 구조를 명징하게 드러내 논증한다. 100년 동안 한국사를 지배한 역사 권력의 실체를 바르게 알고, 지금까지 우리가 배워온 한국사를 냉철한 시각으로 바라봐야 함을 저자는 역설한다.

 

이주한

숭실대학교 사학과 졸업. 단재 신채호 선생 기념사업회 간사 역임. 현재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 연구위원,  역사비평가로 활동 중.

 

【한국사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목차

저자 서문: 왜 한국사가 죽어야 한국이 사는가

제1부 식민사관의 핵심을 꿰뚫다

이병도가 살고 한국사가 죽었다

한 원로 역사학자의 생생한 증언 / 잘못된 역사의 정설을 만들다 / 식민사관을 만든 핵심 인물들 / 권위적인 스승이 되길 자처하다 /왜 그들은 식민사학을 받아들였나

식민사관을 관통하는 프레임

역사를 보는 주체적 관점이 없다 / 식민사관의 핵심 명제

제2부 그들이 바꾼 우리 역사를 되돌려야 한다

고조선 건국을 왜곡하는 역사학계의 정설

동북아역사재단은 왜 진실을 부정하는가 / 단군은 고려 후기의 창작물이 아니다

우리 역사에서 사라진 단군조선

고조선이 없으면 한국사도 없다 / 과거 기록에 남아 있는 고조선 / “신화는 역사가 아니다”라는 사고를 버려라 / 문헌 고증을 외면하는 역사학자들 /

고조선이 교과서에 오르지 못했던 이유

한사군은 한반도에 없었다

한국사 원형을 가르는 척도, 한사군 / 우연을 필연으로 만들어버린 조선총독부 / 우리가 외운 한사군의 위치는 거짓이다 / 중국의 역사 왜곡에 대한 반증  /동북아역사재단이 중국을 지지하는 이유 / 거짓된 역사, 강요된 식민주의를 버리자

《삼국사기》 초기 기록을 둘러싼 논란

《삼국사기》도 못 믿게 하는 조작꾼 / 임나일본부설도 이해하지 못하는 학자 / 1차 사료의 증거마저 부정할 수는 없다 /

임나일본부설을 존속하기 위한 속임수

제3부 이기백과 박노자의 역사관을 비판한다

한국 통사의 대명사, 이기백의 《한국사 신론》 비판

이상한 신민족주의 사학을 주창하다 / 세련되고 현란한 표현으로 감춘 진실

식민사학을 유지하려는 꼼수

문제의식의 부재, 박노자의 《거꾸로 보는 고대사》 비판

신채호의 진보적인 시각마저 부정하다 / 박노자의 글에는 우리 역사가 없다 / 식민사관을 그대로 답습하다 / 한국의 주체적 관점과 현실부터 파악하라

제4부 우리는 우리를 기다렸다

한국의 민족주의, 어떻게 볼 것인가

단군이 민족주의의 구심점이 된 이유 / 가짜 민족주의에 속았다

반민특위 해체가 이병도와 식민사관을 살렸다

친일파 청산을 피하기 위한 계략 / 이승만이 선택한 최후, 친일파가 되는 것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그들이 만든 ‘범죄의 재구성’

역사의식도, 역사관도 없는 그들의 모순 / 역사 장악의 행태는 반드시 추적해야 한다

잊을 수 없는 진실, 왜곡할 수 없는 역사

역사 전쟁의 한복판에 한국이 있다 / 나라를 위한 바른 역사관이 필요하다

저자 후기: 역사를 역사답게 만드는 힘, 민중에게 있다

참고 문헌

 

 

TV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주인공의 출생의 비밀이 드러나면서 인생역전이 되는 장면이 종종 나온다. 역사도 마찬가지다.

우리 겨레의 출생의 비밀을 벗겨내고 유구한 진짜 역사를 찾게 된다면 대반전의 새 역사를 만들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은 그 출발점으로 한국사가 어떻게 왜곡이 되어있는지 소상히 밝혀주고 있다.

"한국사를 은폐하고 조작한 주류 역사학자들을 고발한다."는 강력한 부제처럼, 이 책에서는 한국 주류 역사학계의 주요 인물들의 실명과 그들의 주장이 담긴 내용을 게재하면서 그들의 행태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이 책에서 지적하고 있듯, 이들의 주장은 자신들이 수립하고 지키고 있는 '정설'만으로 일관하고 있을 뿐 사료를 근거로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어이가 없다. 이들의 허점을 반박할 명료한 사료를 토대로 올바른 우리 역사가 다시 정립되길 희망한다.

 

식민사관의 핵심을 꿰뚫다

저자는 한국 현대사를 이해하기 위해 초대대통령 이승만을 연구하듯이, 한국 역사학을 분석하려면 먼저 이병도를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이병도는 조선사 편수회 수사관 출신으로 1945년 해방 후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교수, 서울대 대학원 원장, 대한민국 학술원 원장, 문교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이병도는 일본 와세다대학교에서 역사학 전공을 하여 조선인 최초로 대학 사학과를 졸업했고, 가장 치밀한 황국사관 이론가로 평가받는 쓰다 소키치의 가르침 속에서 그 영향을 크게 받았다. 또한 그는 이완용의 손자뻘 일가친척이기도 하다.

 

이병도를 시작으로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학맥으로 주요 대학들의 역사학과 교수들이 양성되어 현직에 자리를 잡고 있는 실정이다. 그 맥을 이어 우리나라에서 고조선 연구로 1호 박사학위를 받은 역사학자 한국교원대 송호정 교수는 "단군조선은 단지 신화일 뿐, 역사적 사실로서 그 증거를 찾는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단정 짓고 있고, 그의 대표작 『단군, 만들어진 신화』라는 제목 자체에서도 그의 고조선관을 알 수가 있다.

 

이들의 논리는 일제가 만들어 낸 식민사관과 그 맥락을 같이 한다. 일본은 식민통치 당시, 한국인들이 단군에서 시작하는 자국사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었고, 우리 민족이 일본에 문화를 전파해줬다는 사실을 대부분의 지식인들이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자기들 역사보다 오래된 한국의 통치가 쉽지 않다는 것을 절감했다.

 

일본은 20여만 권의 한국 역사서를 수거하여 불태우고, 거대한 예산을 들여 『조선사』 37권을 만들어 철저하게 역사를 왜곡시켰다. 식민사관의 핵심명제를 통해 한국 주류학계 통설이 수립된다.

 

식민사관의 핵심명제

1. 한국 역사는 짧았고, 영역은 좁았다.

2. 한국은 고대부터 중국과 일본의 식민지배를 받았다.

3. 한국 민족은 주체성이 없어 타민족의 영향과 지배를 받아야 발전했다.

4. 한국은 천여 년 간 사회적, 경제적으로 정체된 사회였다.

5. 한국 민족은 열등하고, 사대성과 당파성이 심하다.

6. 일본의 한국 지배는 필연이고 당연하다.

7. 한국은 일본 통치에 감사해야 한다.

 

이 전제로부터 한국 주류 역사학계 '부동의 정설' 수립된다.

1. 단군조선은 역사가 아니라 신화다.

2. 위만이 고조선을 통치하면서 고조선은 비로소 국가로 성장했다.

3. 한나라가 고조선을 정복하고 세운 한사군은 한반도에 있었다.

4. 중국과 일본의 지배로 한국은 발전했다.

5. 『삼국사기』 초기 기록은 역사적 사실이 아니다.

 

우리는 그들이 바꾸어 놓은 왜곡된 우리 역사를 바르게 되돌려 놓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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