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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

환웅천황께서 환국의 환인천제로 부터 천부인을 받아 환국을 계승하여 배달국을 여신 진짜 개천절開天節

by 도생(道生) 2013. 11. 5.

환웅천황께서 환국의 환인천제로 부터 천부인을 받아 환국을 계승하여

배달국을 여신 진짜 개천절開天節(음력 10월 3일)

 

 

환인천제께서 다스리시던 환국桓國(동서 2만리 남북 5만리)의 정통성(국통國統)을 계승하여 환웅천황께서 신시神市에 도읍을 정하시고 한민족 최초의 국가인 배달국을 여신 날이 바로 음력陰曆 10월 3일 개천절이다.

 

고조선의 단군왕검께서 8백병의 무리를 이끌고 단목 터에 와서 삼신상제님께 천제를 올리신 날도 바로 음력 10월 3일이 유래가 되어 지금은 개천절로 정해진 것이다.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음력 10월 3일을 개천절 국경일로 제정하였고

해방후 대한민국 정식 정부가 수립된 후인 1949년 양력 10월 3일을 개천절로 변경하여 국경일로 제정하였다.

 

대한민국은 공식적으로 단군왕검의 고조선을 인정하지 않는다.

대한민국 모든 학교의 교과서에도 단군은 신화적 존재일 뿐이다.

전 세계에서 보고 있는 대한민국의 역사 속에도 단군은 신화일 뿐이다.

 

대한민국은 잘해야 2천년 역사, 그렇지 않으면 평균 1천년의 역사를 가진 나라로 알려져 있다.

대한민국 정부가 그 사실을 용인하고 있다.

즉 사실로 인정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대한민국에 대통령이, 대한민국에 정부당국자가 , 대한민국에 교육자가 , 대한민국에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이 , 정치.경제.사회의 지도층인사들이 대한민국 국민을 상대로 ,또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에게도 대한민국은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민족이라고 자부심을 가져라, 대단한 민족이라고 선전하고 다닌다.

그저 신화일 뿐이라고 하면서 국가의 국경일로 지정하는 나라 대한민국 !!!

노래도 있죠. “ 반만년 역사위에 찬란하다 우리문화~~~~ 오곡백과 풍성한 금수강산~~~ ....”

 

그들의 논리라면 거짓말이고 사기다.

참으로 씁씁하다.

이제라도 빼앗기고 왜곡된 한민족의 역사를 바로 잡아 한민족의 정체성을 바로 알고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후손에게 부끄럽지 않는 모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분들이 개천절의 의미를 바르게 알았으면 합니다.

 

배달국 환웅천황의 가르침

一神降衷(일신강충) : 삼신(一神)께서 참 마음을 내려주셔서

性通光明(성통광명) : 사람의 성품은 삼신의 대광명에 통해 있으니

在世理化(재세이화) : 삼신의 가르침으로 세상을 다스리고 깨우쳐

弘益人間(홍익인간) :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라.

(상생출판,환단고기 역주본, 태백일사-소도경전본훈 中)

 

至開天一千五百六十五年上月三一 有神人王儉者 五加之魁 率徒八百

지개천일천오백육십오년상월삼일 유신인왕검자 오가지괴 솔도팔백

來御于檀木之墟 與衆 奉祭于三神

내어우단목지허 여중 봉제우삼신

배달 신시 개천 1565년(단기 원년,BCE 2333년) 10월 3일에 신인 왕검께서 오가의 우두머리로서 무리 8백명을 거느리고 단목 터에 와서 백성과 더불어 삼신상제님께 천제를 지내셨다.

왕검께서 지극히 신성한 덕성과 성인의 자애로움을 겸하시고 능히 선대 환인 환웅 썽조의 가르침을 받들고 하늘의 뜻을 계승하시니 그 위용이 대단하였다.

(상생출판, 환단고기 역주본 中)

 

朝光先受地 三神赫世臨(조광선수지 삼신혁세림)

桓因出象先 樹德宏且深(환인출상선 수덕굉차심)

諸神議遣雄 承詔始開天(제신의견웅 승조시개천):

아침 햇빛 먼저 받는 이 에 삼신께서 세상을 밝혀 강림하시네 . 환인께서 세상에 먼저 나와 크고도 깊은 덕 심으셨도다.

여러 신이 환웅을 천거하여 보내시니 환인천제의 조칙 받들어 새 세상을 여셨네.

(상생출판,환단고기 역주본, 서효사 中)

 

개천(開天) - 성인을 보내 세상을 다스리는 것(遣往理世)을 뜻하며 하늘의 뜻을 밝혀 역사의 새 시대를 열어줌으로써(開天故), 능히 만물의 질서를 창조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곧 이 세상이 하늘의 뜻(천리)과 부합되어 일체(虛粗同體)가 되는 것이다.

 

개지(開地) - 산을 다스려 길을 내는 것(治山通路)을 말한다. 땅을 개척하고 만물의 질서를 바로 잡음으로써(開地故), 1년의 4시와 때에 알맞은 일을 지어서 세상일이 변화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개척의 삶을 통해 지혜를 함께 닦게(智生雙修)된다.

 

개인(開人) - 인간세상을 사랑하여 크게 발전시키려 하는 것(貪求人世)이 ‘개인(開人)’이다. 사람들의 마음자리를 열어 주어 새 진리로 도덕을 세움으로써(開人故), 기강과 질서가 바로잡혀 세상일이 순환하게 된다. 이로써 육신과 함께 영혼이 성숙해(形魂俱衍)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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