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중심에서 만물을 주관하는 조물주 하나님 신앙 문화의 원조

《오늘의 진리 38회》 상제(上帝) 문화의 뿌리, 한민족

우주의 중심 하늘에서 만물을 주관하는 조물주 하나님

태고 시대부터 면면히 이어진 상제님 신앙 문화의 원조

 

 

 

 

1963년 튀르키예(舊 터키)에서 발견된 유적과 유물은 서양의 역사관을 한순간에 쓰레기통에 처넣었습니다. 유적과 유물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와 조사가 이루어졌어도 주류 역사학자들은 인류 문명의 역사를 바꾸지 않고 있습니다. 기존의 역사관은 인류가 정착과 농경으로 시작됐다는 것이었는데 종교가 먼저였다는 역사로 바뀐 것입니다.

 

 

한민족의 정통 역사서인 <환단고기>는 현대 문명의 뿌리가 되는 약 1만 년 전 태고 시대, 태고 시대의 근원인 약 2만 2천 년 전의 마고성 역사입니다. 더 근원으로 올라가면 현생 인류의 근원이 되는 약 5만 년 전 나반과 아만의 역사는 인류 문명은 종교로부터 역사가 시작됐다고 일관되게 말하고 있습니다.

 

 

 

 

우주의 중심 하늘에서 만유를 다스리는 하나님을 신앙하는 문화는 전 세계에서 한민족이 가장 오래됐고, 진리와 가장 부합하는 상제님 신앙 문화의 원조입니다. 약 1만 년 전 우주 만유를 주재하시는 통치자 하나님이신 상제님께서 인류에게 내려주신 최초의 계시록이라는 <천부경天符經>에서 알 수 있듯이 한민족의 하나님 신앙 문화는 지구촌 어느 국가와 민족보다 유구한 역사가 있습니다.

 

 

'중심(中心)'과 '중간(中間)'은 영어로 'central'과 'middle'입니다. 다시 말해 중심과 중간의 전혀 다른 의미입니다. '중천(中天, central heaven)'은 본래 우주 만물을 주관하는 조물주 하나님이 계신 하늘입니다. '중천'은 조물주 하나님이신 상제님이 계신 하늘인 '우주의 중심 하늘(central heaven)'을 의미하는데, 불교는 '중간 하늘(middle heaven)'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약 1만 년 전 환국의 <천부경>뿐만 아니라 약 6천 년 전 배달국의 <삼일신고三一神誥>와 단군조선의 <염표문>과 <어아가> 등으로 우주의 중심 하늘에서 만물을 주관하는 조물주 상제님을 섬기는 신앙 문화는 오늘날까지 면면히 이어졌습니다. 상제님을 신앙하는 문화는 강화도 마리산 참성단을 비롯하여 일본과 고대 우리의 문화권인 홍산문화 및 러시아와 인접한 흑룡강서 일대 등 중국 전역에 걸쳐 4~8천 년 전 유적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중국 등 많은 사료에는 상제님께 천제(天祭)를 올렸다는 기록이 넘쳐납니다. 동북아에서 발견된 상제님을 모시는 문화는 태고 시대부터 내려온 하나님 신앙 문화의 원형입니다. 한민족은 외래문화가 유입된 이후 퇴색됐지만,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오시면서 증산도에서 되살렸습니다.

 

 

 

《오늘의 진리 38회》 상제(上帝) 문화의 뿌리, 한민족

우주의 중심 하늘에서 만물을 주관하는 조물주 하나님

태고 시대부터 면면히 이어진 상제님 신앙 문화의 원조

https://www.youtube.com/watch?v=aWhGZqM5b_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