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진리 41회》 우주 통치자 하나님, 상제(上帝)
천지인(天地人) 삼계(三界) 탄생의 근원에 계신 형상이 없는 삼신(三神)과
현상세계를 경영하는 인격신 삼신일체상제님, 두 분의 조물주 하나님의 비밀
<우주의 구멍>이라는 저서에서 다양한 표현으로 빅뱅 이전의 세계를 언급한 K. C. 콜(1946~ )은 미국의 과학 칼럼니스트이며 여러 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친 전직 교수입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아름다운, 너무나 아름다운 수학>의 저자인 K. C. 콜은 미국 물리학회 우수과학 저술상을 수상했습니다.
K. C. 콜은 <아름다운, 너무나 아름다운 수학>에서 "수학(數學)을 통해 세상의 이치가 어떻게 돌아가며, 사물(事物)이 어째서 그러한 방식으로 존재하는지, 그리고 만일 우리가 귀 기울일 자세만 되어 있다면 이 우주가 우리에게 털어놓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우주의 구멍>이라는 저서에서는 우주 만유의 바탕이 되는 '무(無)'를 문학적이고 과학적이며 역사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현대과학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너무나 난해한 주제를 현대 물리학이론과 우주론 등을 총망라하여 다룬 <우주의 구멍>은 서양의 과학적 이론과 표현이지만, 마치 동양 우주론을 설명하는 듯합니다. 동양은 수(數) 철학과 무극과 태극과 황극의 삼극론(三極論)과 삼신관(三神觀) 등은 우주 탄생의 근원인 무형의 삼신과 현상세계를 직접 경영하는 두 분의 조물주 하나님의 비밀을 밝혀줍니다.
K. C. 콜은 <우주의 구멍>에서 "무(無)는 모든 창조의 근원이다. 엄청난 활력으로 팽창하고, 폭발하고, 증식하고, 요동하고, 뻗어나고, 소용돌이치고, 굽이치고, 찢어지고, 잦아들고, 물체들을 뒤흔들면서 온갖 일에 참견한다. 그러면서도 어느 때보다도 더 알기 힘들어져서 우주의 중심에 도사리고 있는 카멜레온 같다."라고 했습니다.
우주는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빛과 소리와 파동으로 꽉 차 있지만, 맨눈으로 보면 우주에 아무리 많은 별과 은하가 있는 것 같아도 끝을 모를 우주 공간에서 지구의 작은 모래 한 알처럼 극히 일부분으로 텅 빈 것과 다름없습니다. 음양(陰陽)의 이치처럼 우주는 보이지 않는 근원 세계의 조물주와 현상세계를 경영하는 두 분의 조물주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늘과 땅과 인간, 즉 우주 만유는 우주 탄생 궁극의 근원에 계신 무형의 조물주이신 삼신(三神)께서 현상세계에 당신님의 모습을 드러낸 것입니다. 무형의 우주 조물주 삼신님과 하나 되어 우주 현상세계를 경영하는, 통치하는 조물주 하나님이신 상제님을 동방에서는 예로부터 삼신일체상제(三神一體上帝)님이라고 불러왔습니다.
원신(元神)과 주신(主神)이라는 말에는 삼신과 삼신일체상제님의 비밀을 담고 있습니다. 만유 생명의 근원으로 원신(元神)이신 삼신님은 우주에 가득 찬 거룩한 무형의 영적인 존재로서 우주 조화의 성령입니다. 주신(主神)이신 삼신일체상제님은 형상을 가진 인격신으로서 하늘과 땅과 인간과 신(神)의 세계를 다스리는 통치자 하나님이십니다.
《오늘의 진리 41회》 우주 통치자 하나님, 상제(上帝)
천지인(天地人) 삼계(三界) 탄생의 근원에 계신 형상이 없는 삼신(三神)과
현상세계를 경영하는 인격신 삼신일체상제님, 두 분의 조물주 하나님의 비밀
https://www.youtube.com/watch?v=5lYnniSCA9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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