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계 인간계 신명계 등 대우주를 조화 권능으로 다스리는 우주 통치자 상제님

《오늘의 진리 43회》 우주 통치자 상제님의 무궁한 조화(造化) 권능

'자연계', 인간계(人間界), 신명계(神明界) 등 대우주를

다스리는 가장 지존무상(至尊無上)한 궁극의 하나님

 

 

 

 

예수님의 열두 제자 중 사도 요한은 성부 아버지 하나님께서 천상의 궁전으로 불러올린 인물입니다. '요한계시록'은 유일하게 하나님 아버지를 친견한 사도 요한이 직접 보고 들은 내용입니다. '보라 내가 만물(萬物)을 새롭게 하노라.'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인류가 대환란에서 구원되는 장면과 하늘과 땅과 바다가 완전히 새로워지는 모습 등을 보았습니다.

 

 

<요한계시록>에서 전한 내용은 하나님은 그야말로 우주 만유(萬有)와 만사(萬事)를 다 알고 모든 것을 뜻대로 다 할 수 있는 '전지전능(全知全能)'한 지존자라는 사실입니다. 천상의 궁전에서 하나님을 직접 친견한 사도 요한은 하늘과 땅과 인간이 새로워진 새우주가 열리는 때, 지상에 하나님의 왕국이 건설되는 때가 언제인지 몰랐습니다.

 

 

 

 

기독교 교리를 정립한 바울에 의해 이른바 '예수 재림설'로 왜곡됐지만, 예수님과 하나님을 직접 친견한 사도 요한이 전한 기독교의 결론은 20세기 위대한 신학자 중 한 사람이라는 루돌프 불트만(1994~1976)의 주장처럼 '하나님의 왕국'입니다. 기독교의 하나님, 불교의 미륵부처님, 유교와 도교의 상제님은 호칭만 다를 뿐 동일한 우주 통치자입니다.

 

 

상제님은 대우주를 무궁한 조화(造化) 권능으로 이법(理法)을 주재하시는 절대자, 대우주의 질서 다스리는 통치자이십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과 무생물의 '자연계'와 인간의 역사가 시작되기 이전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의 인간계, 인간의 죽어서 천상으로 올라가 살아가는 신명계(神明界), 그리고 우주 만유가 돌아가는 질서인 대자연(大自然)의 질서를 다스리는 절대자이십니다.

 

 

 

 

우주가 돌아가는 이치, 즉 이법(理法)은 반드시 신(神)이 개입해야 현상세계에 드러납니다. 물리적인 우주가 처음 시작됐다는 '빅뱅'에서부터 현실 세계의 아주 작은 일까지 신(神)이 개입합니다. 지상에서 인간의 몸을 가지고 하나님과 직접 친견한 동학의 최수운 대신사께서 사계절의 변화와 비와 이슬이 내리는 것은 자연의 이치지만, 모두 천주님의 조화에 의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화(造化)'는 창조와 변화의 합성어입니다.

 

 

<장자 - 천운편>에서도 대자연의 변화는 무위이화(無爲而化)인 것처럼 보이지만, 상제님이 하시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대우주 시공간에서 만유는 생장염장(生長斂藏)이라는 네 단계의 질서로 창조와 변화가 이루어집니다. 대우주 통치자이신 상제님은 무궁한 조화 권능으로 만유 생명의 자연계와 천상의 신명계와 지상의 인간계를 비롯한 천상천하를 다스리는 지존무상의 절대자이십니다.

 

 

 

《오늘의 진리 43회》 우주 통치자 상제님의 무궁한 조화(造化) 권능

'자연계', 인간계(人間界), 신명계(神明界) 등 대우주를

다스리는 가장 지존무상(至尊無上)한 궁극의 하나님

https://www.youtube.com/watch?v=cFsv0iYD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