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와 한마음으로 천지 질서를 주관하고 천지신명을 뜻대로 부리시는 상제님

《오늘의 진리 44회》 천체(天體)의 운행(運行)을 뜻대로 하시는 상제님

우주와 한 마음 한 몸으로 존재하시며 천지 질서를 주관하고

천지신명(天地神明)을 뜻대로 부리시는 조화주(造化主) 하나님

 

 

 

 

인간 육체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병(病)은 내적 원인 또는 외부적 충격으로 발생합니다. 한의학은 육체의 병은 물리적인 몸뿐만 아니라 영적, 정신적 마음의 문제로 인해 육체에 병(病)이 발생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한의학의 '정신(精神)'과 과 양의학의 'psychiatry'는 개념이 다릅니다. 양의학의 정신병은 행동으로 표출됐거나 밖으로 드러나지 않은 내재한 다양한 심리적(정신적) 문제라고 봅니다.

 

 

인간의 생각은 현실적이고 마음은 근원적입니다. 형이상학적인 마음은 생각을 거쳐 형이하학적인 몸의 행동으로 드러납니다. 한의학에서 다루는 영적, 정신적인 마음의 문제처럼 동서양의 종교도 마음(일심)을 말합니다. 신(神)에 대한 일관된 마음(믿음), 인륜과 도덕을 바탕으로 마음, 자연과 일체가 되는 마음, 세속에 오염되지 않고 번뇌를 벗어난 마음 등 모두 일심(一心)을 말합니다.

 

 

 

 

동서양의 다양한 종교문화가 현실에서 추구하는 바와 가는 길이 다르게 보이지만, 종국적으로 목적지는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상제님은 우주와 한마음으로 천지 질서를 주관하시고 천지신명을 뜻대로 부리시는 통치자 하나님이십니다. 상제님께서는 "천지(天地)는 나와 한마음이니 사람이 천지의 마음을 얻어 제 마음 삼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본래 인간의 정신과 마음작용의 주체는 우주의 정신과 한 마음입니다. 모든 종교가 추구하는 일심은 상제님의 마음이며 천지의 마음입니다. "천지의 중앙은 마음이니라. 그러므로 천지의 동서남북과 사람의 몸이 마음에 의존하니라."라는 상제님 말씀처럼 우주가 시작되기 이전 궁극의 근원으로서 무궁한 신성이며 천지와 조화와 질서의 근원으로서 온전한 마음, 단 한 순간도 변함없는 한결같은 마음입니다.

 

 

 

 

우주 통치자이신 상제님께서 전수하신 무병장수 후천 조화신선 도통수행법은 우주광명의 인간으로 거듭 태어나는 궁극의 수행법입니다. 우리가 추상적으로만 생각했던 홍익인간이란 궁극의 수행법을 통해 만유 생명의 근원인 천지부모님, 즉 대우주와 하나 되고 상제님과 한 마음, 한 몸, 한 생명체가 되어 살아가는 대광명 인간입니다.

 

 

기독교식 표현으로 천상천하 만왕의 왕이신 상제님은 천상의 조화정부(造化政府)에서 만물에 내재된 자연신과 인격신 등 천지의 모든 신명을 뜻대로 부리십니다. "나는 천지일월(天地日月)이니라.", "해와 달이 나의 명에 의하여 운행하느니라."라는 상제님의 말씀처럼 우주 변화의 이법에 따라 천지의 질서를 주관하시며 언제나 한 마음, 한 몸이 되어 존재하시는 조물주이십니다. 

 

 

 

《오늘의 진리 44회》 천체(天體)의 운행(運行)을 뜻대로 하시는 상제님

우주와 한 마음 한 몸으로 존재하시며 천지 질서를 주관하고

천지신명(天地神明)을 뜻대로 부리시는 조화주(造化主) 하나님

https://www.youtube.com/watch?v=AvuIOeoee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