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진리 67회》 괴질 병겁(病劫)을 알리는 경계경보, 시두 대발(時痘 大發)
역사상 가장 많은 사망자를 만든 전염병의 제왕 천연두(天然痘, 痘瘡) 팬데믹의
전조(前兆) 증상 엠폭스(원숭이두창)와 인류의 존망이 걸린 괴질(怪疾) 대병란(大病亂)
인간 몸의 내부와 외부에 있는 다양한 바이러스와 세균 등은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병원체(病原體)입니다. 인류는 수수 천 년 동안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 병원체와 사투를 벌였습니다. 19세기 중반까지 병원체를 모르고 지냈지만, 감염성 질병의 원인에 대한 개념이 제시되고 각고의 노력 끝에 19세기 후반 병원체를 증명했습니다.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나 기묘한 사건의 역사가 있습니다. '인류 최초의 전염병', '인류 최초의 백신', '인류가 최초로 정복한 전염병', '인류가 정복한 유일한 전염병'은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사망자를 만든 천연두(시두, 마마, 두창 등)입니다. '우연의 일치'라고 말하는 것보다 '신(神)의 섭리'라고 생각하는 것이 타당할 정도입니다.
인류가 집단적 농경생활을 시작하고 소, 돼지, 말 등의 가축을 기르게 되면서 전염병이 시작됐는데 전염병의 제왕이라는 천연두는 소(牛)에 있던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전염되면서 변이된 것입니다. 원숭이두창은 1958년 덴마크의 연구실에서 사육하던 원숭이에게서 처음 발견됐고, 1970년 아프리카 콩고에서 인체 감염 사례가 처음 확인됐습니다.
1970년 엠폭스(원숭이두창)의 인간 감염, 곧 인수공통감염병 환자가 처음 발생합니다. 1977년 소말리아에서 인간 천연두 환자를 끝으로 천연두(두창) 감염자가 발견되지 않자, 세계보건기구는 1980년 천연두를 정복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천연두 감염 환자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지만, 오래전부터 생물무기로 만들어져 보관되어 있습니다.
우주 통치자이신 증산 상제님께서 1908(무신)년 천지공사를 보시면서 "앞으로 시두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大發)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病劫)이 날 줄 알아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보시고 약 70녀 년 후 천연두(두창)가 사라졌지만, 가을개벽의 때를 앞두고 크게 일어나게 됩니다. 엠폭스(원숭이두창)는 천연두가 발생한 전조 현상입니다.
천연두는 약 3년 동안 지구촌 전역을 휩쓸면서 사는 자와 죽는 자, 곧 인류의 존망이 결정될 괴질(怪疾) 병겁이 대발할 전조 현상입니다.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님께서는 "장차 이름 모를 온갖 병이 다 들어오는데, 병겁(病劫)이 돌기 전에 단독(丹毒)과 시두(時痘)가 먼저 들어오느니라. 시두의 때를 당하면 태을주를 읽어야 살 수 있느니라"라고 말씀하셨지만, 시두에 걸린 후에는 이미 늦은 상태입니다. (※ 단독(丹毒)은 피부가 벌겋게 되면서 화끈거리고 열이 나는 피부병의 일종)
《오늘의 진리 67회》 괴질 병겁(病劫)을 알리는 경계경보, 시두 대발(時痘 大發)
역사상 가장 많은 사망자를 만든 전염병의 제왕 천연두(天然痘, 痘瘡) 팬데믹의
전조(前兆) 증상 엠폭스(원숭이두창)와 인류의 존망이 걸린 괴질(怪疾) 대병란(大病亂)
https://www.youtube.com/watch?v=MD0EGTWBf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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