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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상종도사님, 종도사님 도훈道訓 말씀

수행의 근본 대자연과 하나되는 올바른 호흡법 진식호흡 단전호흡

by 도생(道生) 2024. 10. 13.

《오늘의 진리 71회》 날숨과 들숨의 숨결이 고르고 잡념이 끊어진 숨쉬기

어둠에 찌든 영혼을 깨뜨려 우주의 광명인간으로 태어나는 수행(修行)의 근본

대자연과 하나 되는 올바른 호흡법은 태식(胎息), 단전(丹田), 진식(眞息) 호흡 

 

 

 

 

천지에서 가장 존귀한 존재인 인간을 비롯하여 만물은 음양(陰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의 삶과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난 이후의 삶도 음양적입니다. 어머니와 아이를 연결해 주는 탯줄의 정맥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고, 동맥을 통해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내보냅니다.

 

 

어머니 뱃속에서 나오면 코를 통해 숨을 쉬고 입을 통해 영양분을 섭취하고, 배설기관을 통해 대변과 소변을 몸 밖으로 내보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인간은 어떤 삶을 살든 태어난 순간부터 죽음에 이르는 순간까지 음식을 먹고 공기를 마시고, 대변과 소변 등 노폐물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배출과 배설 과정이 지속합니다.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와 세상을 나와 시작한 삶을 선천(先天)과 후천(後天)의 삶으로 나누기도 합니다. 태아(胎兒)가 어머니 뱃속 자궁의 양수 속에 있을 때는 탯줄을 통해 산소를 공급받습니다. 탯줄을 통해 공급되는 산소를 받던 태아는 탯줄을 자르면 그때부터 코로 들숨과 날숨의 폐호흡을 합니다. 모든 사람이 폐호흡을 해서 '범식(凡息) 호흡'이라고 합니다.

 

 

인간을 비롯한 만유 생명은 천지 대자연과 하나 된 존재이면서 개별적 존재로서 살게 됩니다. 인류 최초의 경전인 <天符經>의 결론인 '일시무시일(一始無始一)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이라는 말처럼 우주 만유는 하나의 근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우주와 하나 되고, 만유와 하나 되는, 천지 대자연과 하나 되는 삶을 사는 수행의 근본은 올바른 호흡법입니다.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의 숨 쉬는 것을 천지 대자연과 한마음 되는 참된 호흡이라고 하여 '진식(眞息) 호흡'이라고 합니다. 선가(仙家)에서는 하단전으로 숨을 쉰다고 하여 '단전호흡(丹田呼吸)' 또는 '태식(胎息)호흡'이라고 합니다. 진식호흡을 통해 하단전의 수(水) 기운(차가운 기운)은 위로 올라가고 상단전의 화(火) 기운(뜨거운 기운)은 아래로 내려가면서 우리의 몸이 이상적인 조화상태를 이루게 됩니다.

 

 

수행의 근본이 되는 올바른 호흡법인 '단전호흡' 또는 '태식호흡'이라고도 말하는 '진식호흡'을 지속하면 마음이 가라앉고 잡념이 사라지면서 천지 대자연과 하나 되는 경계로 나아가게 됩니다. 수행의 목적은 우주 조화의 율려(律呂)를 내 몸에 가득 채워 어둠에 찌든 영혼을 깨뜨려 우주 광명인간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올바른 호흡은 궁극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첫걸음입니다. 

 

 

 

《오늘의 진리 71회》 날숨과 들숨의 숨결이 고르고 잡념이 끊어진 숨쉬기

어둠에 찌든 영혼을 깨뜨려 우주의 광명인간으로 태어나는 수행(修行)의 근본

대자연과 하나 되는 올바른 호흡법은 태식(胎息), 단전(丹田), 진식(眞息) 호흡 

https://www.youtube.com/watch?v=UwLi_Uupcc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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