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진리 73회》 나의 생각으로 하단전(下丹田)을 감독하는 수행(修行)
알든 모르든 모든 사람은 자신의 본래 모습을 찾아 그것을 드러내기 위해 산다.
인간의 몸은 세상에서 가장 보배로운 궁전, 진선미를 실현하는 빛의 신전(神殿)
불도(佛道)가 됐든 유도(儒道)가 됐든 선도(仙道)가 됐든 구도(求道)의 가장 근본이 되는 것은 마음(心法)입니다. 심법은 불도(佛道)가 가장 강력합니다. 그러나 불도는 최고 지존이신 도솔천의 천주님이신 미륵부처님을 석가모니의 제자로 만드는 진리 왜곡, 인류의 미래 세계인 용화낙원에 대한 소식을 퇴색시켰으며, 무엇보다 마음 법에만 치중하다 보니 육체(肉體)를 등한시한다는 것입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과 제자인 499나한과 달마대사를 비롯한 조사들은 현상세계에서 육체라는 물질을 바탕으로 마음을 닦은 것인데 마음은 한낱 마음이 잠시 머물다 가는 것으로밖에 여기지 않습니다. 인간이 업(業)을 가지고 윤회하는 경우도 있지만, 윤회(輪廻)라는 것은 완전한 성숙, 궁극의 깨달음을 얻기 위해 인간으로 오는 것입니다.
인간은 기혈(氣血) 작용으로 정신(精神)이 생성되는데 천상의 신명은 육신이 없기 때문에 기혈 작용을 못 합니다. 인간의 몸은 기혈 작용으로 정신적인 진화를 이루지만, 신명은 육신이 없어 세상에서 가장 보배로운 궁전과 같은 몸을 얻기 위해 윤회를 간절하게 원합니다. 수행의 궁극 목적은 인간의 몸을 가지고 진선미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그 첫걸음이 내 몸을 빛의 신전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대우주의 깊고 깊은 궁극의 근원에는 영원불멸의 생명꽃, 빛꽃이 있습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의 '염화미소'는 이심전심도 아니고 불입문자도 아닙니다. 부처님이 꽃을 들었을 때 마하가섭도 부처님과 같은 빛꽃을 봤기 때문에 미소로 화답한 것입니다. 수행이란 우주의 무한한 대광명, 즉 빛, 빛꽃을 내 몸과 마음과 영체에 채워 어둠을 몰아내고 나의 몸을 빛의 신전을 만들어 진선미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진선미(眞善美), 곧 참됨과 선함과 아름다움의 근본 출처는 한국과 인류의 창세 역사와 정신문화를 담고 있는 <환단고기>입니다. <환단고기>는 인간의 몸에 있는 성명정(性命精)은 우주 조물주 삼신(三神)인 조화신(造化神), 교화신(敎化神), 치화신(治化神)이 내려와 인간의 몸에 자리 잡은 것이라고 했습니다. 성명정이라는 세 가지의 참된 것은 우주의 보배입니다.
인간의 몸은 세상에서 가장 보배로운 궁전이기 때문에 내 육신과 일체인 마음(心)을 닦아 삼신(三神)의 본래 마음인 성(性)을 통함으로써 참(眞)됨을 이룹니다. 더불어 내 몸의 기(氣)를 잘 닦아 천지로부터 받은 천명(天命)을 깨달아 널리 선(善)함을 베풀어 나가는 것입니다. 성(性)을 통하고 명(命)을 깨달아 궁극적으로 내 몸을 잘 관리하여 정(精)을 지킴으로서 아름다움(美)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진리 73회》 나의 생각으로 하단전(下丹田)을 감독하는 수행(修行)
알든 모르든 모든 사람은 자신의 본래 모습을 찾아 그것을 드러내기 위해 산다.
인간의 몸은 세상에서 가장 보배로운 궁전, 진선미를 실현하는 빛의 신전(神殿)
https://www.youtube.com/watch?v=JOG7Htysl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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