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진리 76회》 동학과 새로운 후천(後天) 선(仙, 불멸의 생명 immortality)
수수 천 년 동안 전해왔지만, 가슴 속에 잠들어 있는 한국 문화의 영혼의 목소리
살아있는 일제 조선통감부와 조선총독부의 한국 역사와 정신문화 침탈의 잔재
1894년 갑오동학혁명과 청일전쟁으로 일본군의 한반도 주둔이 본격화됐습니다. 1895년 조선의 왕비 시해, 1986년 아관파천 등 일련의 사건들로 말미암아 조선은 망국의 위기에 처합니다. 1897년 고종은 나라 이름을 조선에서 대한제국으로 바꾸면서 황제국을 선언했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일본의 사립은행인 제일은행은 1878년 부산을 시작으로 원산, 인천, 경성(現 서울)에 지점을 개설합니다. 1902년 제일은행은 대한제국의 승인 없이 화폐를 발행하고 유통합니다. 1904년 러일전쟁 승리,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빼앗은 1905년 을사늑약 후 설치된 일제의 조선통감부는 대한제국을 내세워 '한국은행 조례'를 공포합니다.
1911년 일제 조선총독부는 '조선은행법'을 제정하여 화폐 발행과 통화량을 조절하는 등 중앙은행 기능을 수행합니다. 해방 후 수십 년 동안 한국은행 본관으로 사용된 건물은 '조선은행 본점'이었습니다. 일제의 조선통감부 초대 통감인 이토 히로부미와 조선총독부 초대 총독 데라우치 마사타케는 이등박문에 서로 뒤질세라 한국 문화의 영혼의 목소리를 담고 있는 다양한 문화재와 수만 권의 규장각 도서 등을 도둑질해 갔습니다.
1894년 갑오동학혁명은 근대 문명사의 새벽을 연 거대한 외침입니다. 일반적으로 동학은 외세의 침략에 맞서고 권력층의 무능함과 부정부패를 척결하기 위한 사회 혁명적인 봉기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운 최제우 대신사의 말씀을 통해서 본 동학의 본질은 인류 원형문화의 복원과 공전절후의 괴질 병란(病亂, 팬데믹)을 극복할 무극대도(無極大道)가 출현하여 불멸의 후천 선(仙) 문명을 열어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는 것입니다.
일제 조선총독부는 1910년부터 1911년까지 역사서와 정신문화 분야 등 20여 만권의 다양한 도서를 약탈해 남산에서 불태워버렸습니다. 조선통감부와 조선총독부는 우리의 역사를 빼앗았고 문화의 영혼을 불살랐습니다.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는 우리의 역사를 왜곡 조작해 만들어 배포한 것이 오늘날 우리가 배우는 한국사입니다. 일제의 잔재는 살아남아 현재의 한국사가 된 것입니다.
태고 시대부터 전해온 한국 원형 문화의 영혼의 목소리는 깊이 잠들어 있고, 일제 잔재는 살아서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최제우 대신사의 메시지 그대로 전 세계가 팬데믹 상황에 들어갔고 더 거대한 팬데믹을 앞두고 있습니다. 더불어 인류의 시원 역사와 원형 문화를 복원한 참동학 무극대도 증산도가 무병장수 후천 조화신선 도통 문화를 대내외적으로 공개하면서 현실화됐습니다.
《오늘의 진리 76회》 동학과 새로운 후천(後天) 선(仙, 불멸의 생명 immortality)
수수 천년 동안 전해왔지만, 가슴 속에 잠들어 있는 한국 문화의 영혼의 목소리
살아있는 일제 조선통감부와 조선총독부의 한국 역사와 정신문화 침탈의 잔재
https://www.youtube.com/watch?v=lApBfGzKE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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