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원인은 환경과 생태계파괴와 기후변화 등 지구환경의 역습과 자연의 복수?

《오늘의 진리 77회》 병란(病亂)의 원인과 배경

감염병 세계적 대유행, 팬데믹(pandemic)의 원인은 환경과 생태계 파괴와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지구환경의 역습(逆襲)인가 자연의 복수(復讐)인가?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한 전체 감염자와 사망자 숫자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인공지능 시대로 진입한 지금도 정확한 통계치를 낼 수 없는데 100년 전 이른바 '스페인독감'으로 인한 사망자 통계는 최소 2천만 명에서 최대 1억 명까지 5배 차이가 납니다. 배수(倍數) 차이는 크지 않지만, 20세기 시두(천연두)로 인한 사망자는 최소 3억 명에서 최대 5억 명으로 추산합니다.

 

 

21세기에만 수억 명이 사망자를 낸 시두와 1차 세계대전 종전을 앞당길 정도로 피해가 심한 스페인독감도 코로나19와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콜레라, 홍콩독감. 신종플루 등 20세기와 21세기에 인류를 위협한 여러 감염병 사태를 모두 합쳐도 지구촌 전 분야에 걸쳐 거대한 충격을 안겨준 코로나19 팬데믹과 비교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진행 중인 현재 전 세계 감염병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조만간 다음 팬데믹이 닥칠 것으로 예측한다는 사실입니다. 일찍이 세계보건기구(WHO)는 '21세기는 전염병의 전성시대다'라고 규정했습니다. 인간이 환경을 파괴하면서 자연에서 살던 동물들이 서식지에서 내쫓기고 인간과 빈번하게 접촉하면서 인수공통감염병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최첨단 현대문명이 눈에 보이지도 않는 미미한 존재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팬데믹의 원인으로 꼽는 것은 기후변화, 자연환경과 생태계 파괴 등입니다. 그래서인지 세상에서 감염병 세계적 대유행의 팬데믹은 '자연의 복수다.', '지구환경의 역습이다.'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21세기는 전염병의 전성시대'라는 말처럼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충격을 안겨준 코로나19 팬데믹은 앞으로 더 큰 팬데믹의 파도가 온다는 신호에 불과합니다. 우주 통치자이신 증산 상제님께서는 우주 질서가 대전환하는 가을개벽의 대병란(大病亂)까지 크게 세 번의 병란(病亂, 팬데믹)이 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현상적인 팬데믹의 원인도 있지만, 근원적인 원인은 우주가 상극(相克) 질서가 돌아가면서 인류 문명사의 숱한 대립과 갈등, 투쟁과 분열의 역사에서 누적된 원(寃)과 한(恨)이 대폭발하는 것입니다. 지구 1년 사계절에서 가을로 들어갈 때 '숙살지기(肅殺之氣)가 내리듯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가을개벽기에 원한(寃恨)이 숙살지기와 함께 대병란(大病亂)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오늘의 진리 77회》 병란(病亂)의 원인과 배경

감염병 세계적 대유행, 팬데믹(pandemic)의 원인은 환경과 생태계 파괴와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지구환경의 역습(逆襲)인가 자연의 복수(復讐)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XDIrwV_PQq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