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진리 78회》 시두(時痘) 발병과 병란(病亂, 팬데믹)에 대한 마음가짐
지난 수년간 인류를 위협한 코로나19 팬데믹을 잊은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
사라졌지만, 엄연히 살아있는 공포의 대상 천연두 바이러스 생화학무기 테러
세계보건기구(WHO)는 2020년 3월 11일 코로나19 팬데믹을 선언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가 팬데믹을 선언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발생하는 속도가 너무 빨라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번졌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진리 77회> 때 올렸던 '그림 파일' 내용은 아프리카 차드 출신의 프랑스 경영학 박사가 쓴 글의 일부입니다.
프랑스에서 누구나 알 수 있는 유명한 인사도 아니고 저명한 문인도 아닌 필명 '무스타파 달렙'의 글은 sns를 타고 지구촌 곳곳으로 퍼져나갔고 세계인이 깊이 공감하면서 각성하는 계기가 된 글입니다. 불과 수년 전의 일이며 현재도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새로운 변이 나타나 확산하는 나라도 있습니다.
인류 역사에서 전염병은 전쟁과 함께 언제나 공포의 대상이었고, 코로나19보다 치사율이 높은 전염병은 많았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팬데믹은 인류가 경험한 그 어떤 전염병보다 영향을 많이 주었고 충격과 공포의 도가니로 몰고 갔습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라는 말처럼 팬데믹이 언제 있었느냐는 듯이 모두 잊고 삽니다.
2024년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청에 대한 국정감사 때 개혁신당 이주영 의원이 북한의 오물 풍선과 생화학무기 테러 가능성에 대한 질문 때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두창(천연두)이나 탄저 백신 비축이 필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천연두 바이러스 생화학무기 테러는 핵무기 못지않게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는 대량살상이 가능한 비대칭무기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팬데믹은 가을대개벽의 병란(病亂)의 전조 현상이며, 천연두 바이러스 팬데믹은 가을대개벽으로 빠르게 들어간다는 신호탄입니다. 인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에서 지구촌 전 분야가 완전히 정지되고 우리 삶을 무너진 것을 경험했지만,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는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도로 아미타불'이라는 말처럼 인간의 의식이 과거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인간으로 강세한 우주 통치자이신 증산 상제님께서는 "앞으로 시두(時痘)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大發)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病劫)이 날 줄 알아라. 그때가 되면 잘난 놈은 콩나물 뽑히듯 하리니 너희들은 마음을 순전히 하여 나의 때를 기다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병란이 거세게 휘몰아칠 때는 후천 조화신선 도통 수행법의 증산도 수행을 한다고 해도 이미 수행할 수 있는 몸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건강한 몸을 회복할 수 있다고 보장하지 못합니다. 평안할 때도 위태로웠던 때를 잊지 말고, 유비무환(有備無患)이라는 말을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오늘의 진리 78회》 시두(時痘) 발병과 병란(病亂, 팬데믹)에 대한 마음가짐
지난 수년간 인류를 위협한 코로나19 팬데믹을 잊은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
사라졌지만, 엄연히 살아있는 공포의 대상 천연두 바이러스 생화학무기 테러
https://www.youtube.com/watch?v=0J-JR2HXH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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