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선학교》 <생존의 비밀 8강, 전쟁과 전염병 팬데믹>
'여리방빅(如履薄氷)' 현재 세상은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살얼음판과 같다.
슬금슬금 다가오는 전 세계 미증유의 초대형 복합위기, 초유의 퍼펙트스톰
노사(蘆沙) 기정진(奇正鎭, 1798~1879)은 조선 후기 기호학파의 대학자입니다. 노사 기정진이 지은 한시(漢詩)에는 "급지상사완(急地常思緩)하고 안시불망위(安時不忘危)하라. 급한 지경을 당하면 항상 천천히 생각해 보고, 평안할 때에도 위태롭던 때를 잊지 말지어다."라는 금과옥조와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유가(儒家)의 대표적 경전인 사서오경(四書五經) 중 <시경詩經>에는 '여리박빙(如履薄氷)'이라는 명구가 있습니다. '얇은 얼음을 밟는다.'라는 말로써 마치 살얼음 위를 걷는 것처럼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상황을 말합니다. 과거의 이런 말씀들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항상 깨어 있으라.'라는 것입니다.
현대사회는 대지진, 화산 폭발, 기록적인 폭우와 폭설, 극단적인 홍수와 가뭄 등의 자연재난과 전쟁, 테러, 화재, 붕괴, 다양한 사건과 사고 등 사회재난 및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모두에 속하는 감염병 팬데믹이 때를 가리지 않고 수시로 발생하는 '재난시대', '생존의 시대'이기 때문에 언제나 깨어 있지 않으면 재난에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인류는 자연재난과 사회재난뿐만 아니라 언제 폭발하고 무너질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경제문제, 사회적 불평등과 혐오와 이념과 가치관의 대립, 종교적 갈등, 님비현상과 보호주의 등 숱한 문제가 얽히고설켜 있는 미증유의 초대형 복합위기, 거대한 퍼펙트스톰이 휘몰아치는 세상을 살지만, 가장 큰 문제는 슬금슬금 다가오는 인류 역사 최후의 세계 전쟁과 생사가 결정되는 마지막 전염병 팬데믹입니다.
증산 상제님은 대우주가 인간농사를 짓는 우주 1년 사계절의 여름우주에서 가을우주로 넘어가는 우주적 환절기에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한 우주 통치자이십니다. 상제님께서는 "장차 병란(兵亂)과 병란(病亂)이 동시에 터지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선천 5만 년의 인류 문명이 끝날 때 전 세계 대전쟁과 전염병 팬데믹이 일어난 후 후천 5만 년 새로운 세상으로 넘어간다는 말씀입니다.
지금까지 모든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을 합친 것보다 거대한 미증유의 초대형 복합위기, 초유의 퍼펙트스톰이 슬금슬금 다가오고 있습니다. 상제님은 "난리가 나간다, 난리가 나간다, 난리가 나가고 병이 들어온다.", "장차 전쟁은 병으로써 판을 막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주가 상극 질서로 돌아간 선천 5만 년 세상의 모든 악업과 고통을 끝내고 상생 질서로 돌아가는 후천 5만 년 세상을 열리게 됩니다.
《동방신선학교》 <생존의 비밀 8강, 전쟁과 전염병 팬데믹>
'여리방빅(如履薄氷)' 현재 세상은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살얼음판과 같다.
슬금슬금 다가오는 세계 미증유의 초대형 복합위기, 초유의 퍼펙트스톰
https://www.youtube.com/watch?v=wkCt66-lT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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