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THE 개벽》
날씨와 밤낮의 영향을 받지 않는 전기 무선 전송 우주 태양광 발전소
중국 이동식 부두 역할을 하는 특수 바지선으로 대만 상륙작전 훈련
해와 달, 곧 일월(日月)은 인간을 비롯한 만물에 생명의 기운(氣運)을 공급해 주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해와 달이 없으면 지상에 생명체가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해와 달의 은혜를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19세기 중반 금속에 빛을 가하면 전자가 방출되는 이른바 '광전효과'를 발견합니다. 19세기 후반 최초의 태양전지가 발명됐고, 20세기 중반 최초의 실리콘 태양전지가 개발됩니다.
최근 미국의 신생 벤처기업이 전깃줄을 이용하지 않고 태양광 전기를 빔(빛줄기) 형태로 전송하는 실험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실험을 통해 앞으로 지구 저궤도의 인공위성에서 우주선과 우주정거장 및 지상에 전기를 무선으로 전송하는 기술로 발전하는 계기가 마련된 것입니다. 중국은 우주 공간에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중국의 산샤댐 지상 최대의 수력 발전 댐입니다. 지상은 날씨와 밤낮의 영향을 받지만, 중국이 추진 중인 가칭 '우주 산샤댐 건설' 프로젝트는 우주 공간은 영향을 받지 않고 24시간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며 무선으로 전기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중국은 수십 년 전부터 다양한 형태의 대만 상륙작전 군사훈련을 실시해 왔으며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중국 남부의 중국군 남부함대 본부가 있는 광둥성 잔장 인근에서 특수 바지선을 이용한 대만 상륙작전 훈련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촬영된 3대의 특수 바지선과 바지선에서 나온 교량까지 합치면 850m에 이를 것으로 추정합니다. 중국과 마주한 대만의 서부 해안 쪽은 갯벌로 이루어져 상륙작전에 지장이 많았는데, 군인뿐만 아니라 탱크와 장갑차 등을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는 특수 바지선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뉴스 THE 개벽》
날씨와 밤낮의 영향을 받지 않는 전기 무선 전송 우주 태양광 발전소
중국 이동식 부두 역할을 하는 특수 바지선으로 대만 상륙작전 훈련
https://www.youtube.com/watch?v=QUDEBaQ2F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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