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성을 해치는 불순한 목적을 가지고 정치적, 사회적 의사를 관철하려는 사이비역사학?
'민족의 영광' 민족주의 이데올로기와 과대망상과 자존감을 채우려는 욕망이 투영된 역사?








이미지 출처: 역사광복군, 역사이다, 매림역사문화TV, (사)대한사랑, 상생방송
기성 언론을 비롯하여 대다수 인터넷 신문은 광고 수익 때문에 조회수 올리기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정치적, 사회적 이슈를 반복적으로 재생산하는 유사 콘텐츠를 무분별하게 쏟아냅니다. 몇 번의 검색만으로 진실인지 아니면 거짓인지, 아니면 쌍방이 특정 사안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는지 등 팩트체크를 할 수 있지만, 그들에게 무엇인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이 2009년 자칭 '인류 역사상 최초로 패션 뉴스를 실시간으로 전하는 인터넷 bnt뉴스를 오픈'했습니다. 인터넷 'bnt뉴스'는 패션, 뷰티, 컬렉션, 엔터테인먼트, 라이프 5개 분야의 뉴스를 제공하는데, 2025년 12월 전혀 관련 없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당시 사회적 이슈가 발생하자 다른 언론도 비슷한 기사를 실었지만, 특정 분야만 다루는 'bnt뉴스'와는 관련 없는 '논란의 책 환단고기 뜻과 내용은?'이란 기사를 실은 것입니다.
bnt뉴스는 '<환단고기>의 내용 중 문화, 인류, 산업, 헌법과 같은 단어들은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만들어진 신조어다'라고 했습니다. 다른 언론을 베껴 재생산한 기사이기 때문에 탓한다는 것 자체가 아무 의미가 없지만, 처음 기사를 작성한 기자는 무식한 자이며, 그 언론사는 무식한 자들이 모인 집단일 겁니다. 대한민국의 메이저 언론을 비롯하여 상당수의 언론이 식민사학을 신봉하는 제도권 역사학계의 주장만 받아 기사를 작성합니다.






광복 후 수십 년이 지나면서 정치, 경제, 사회, 언론 등 친일파 식민사학 카르텔은 다양한 분야로 마수를 뻗어 거대한 카르텔을 형성했습니다. 식민사학을 극복하여 민족의 영광을 되찾았다고 국민을 속인 매국사학 카르텔이 제작한 '동북아역사지도'는 식민사학은 절대 무오류의 완벽한 이론이라는 과대망상과 식민지배에 대한 그리움 등의 친일적 욕망이 투영된 역사 지도입니다.
2008년~2015년까지 국민 세금 47억 원이 투입된 '동북아역사지도'는 일제 식민사학과 중화 사대주의 역사관을 바탕으로 제작된 사실이 밝혀져 폐기됐습니다. 몇 차례 수정한 지도까지 왜곡된 지도를 제출하자 동북아역사재단 김호섭 이사장이 담당자에게 쌍욕까지 했습니다. 국회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위에서 여야 의원들은 중국 동북공정과 일본 독도 도발 등을 그대로 반영한 '동북아역사지도' 편찬위원회에 호되게 질타했습니다.






당시 역사지도 제작에 참여한 식민사학 카르텔의 일원인 서울교대 교수 임기환은 독도 누락은 실수라며 사과했습니다. 그런데 가톨릭대 국사학과 기경량은 '동북아역사지도'의 독도 누락은 이덕일 교수가 포토샵으로 지웠다는 망언을 내뱉었습니다. 만세일계의 천황제 이데올로기에 오염된 무늬만 한국인인 매국사학 카르텔은 '동북아역사지도' 복원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친일 매국사학은 거대 카르텔을 동원해 일제 식민사학을 전 세계로 전파했고, 기득권 세력으로 국민의 정신을 지배할 수 있다는 헛된 망상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카르텔을 사수하여 호의호식하겠다는 욕망이 투영된 일제가 조작한 역사를 지키기 위해 매국적 행동을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대일항쟁기 독립투쟁과 함께 우리 역사를 지킨 박은식, 이상룡, 신채호를 비롯한 임시정부 대통령과 국무령, 장관 등 독립투사들을 언급하지만, 뒷구멍에서는 딴소리합니다.






사대주의와 식민주의 역사관의 실체를 밝히고 대한의 자주적 역사관을 정립했던 독립운동가이자 역사가들의 역사관은 절대 언급하지 않습니다. 구체적인 성명을 언급하지 않지만, 대일항쟁기 역사가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국민을 선동하기 위해 민족의 영광을 되살리자는 민족주의 이데올로기를 조장한 삿된 욕망이 투영된 가짜역사를 만들어낸 위선자라고 비판합니다.
한국 제도권 역사학 카르텔의 주장대로라면 대한민국임시정부 대통령과 국무령, 장관 등 독립운동가이자 역사가였던 분들은 모두 과대망상자이자 얼빠진 사람이며 민족주의 이데올로기를 내세운 악질 선동가입니다. 한국은 수치스러운 역사도 있고, 영광된 역사도 있습니다. 임시정부 2대 대통령 박인식 선생의 <한국통사(韓國痛史)>는 사실을 기반으로 철저하고 냉정하게 자기반성과 국권을 회복하는 길을 제시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Xd3Lu-jW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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