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금 아(亞)', '만자 만(卍)', '우물 정(井)', 동양의 우주관이자 철학의 기하학 도형
'원방각(圓方角)' 등 전 세계에 일관되게 나타나는 인류 원형문화를 상징하는 문양(文樣)
<환단고기 북콘서트 13, 14회> 일본 편 - 환단고기가 밝히는 일본문화와 역사





1970년 중반 기존 고고학의 기계론적 해석을 비판하며 태동한 인지 고고학(認知 考古學, Cognitive Archaeology)은 1990년대에 이르러 새로운 분야로 자리 잡기 시작합니다. 기존의 고고학이 물질문화에 치중했다면, 인지 고고학은 인류의 정신문화와 사회 구조 및 이데올로기 등 연구 범위를 크게 확장하여 인류의 유적과 유물을 통해 당시 사람들의 사유 체계를 밝히는 최신 고고학 분야입니다.
인간을 다른 동물과 구분 짓는 근본적인 분기점은 삶을 편리하고 윤택하게 해주는 다양한 도구와 같은 발명품뿐만 아니라 인류의 원형문화를 상징하는 기하학 도형과 문양에서 찾습니다. 인지 고고학은 인류 문화의 가장 심원한 경계를 지적해 주는 원형문화의 상징성을 찾아냈습니다. '버금 아(亞)', '만자 만(卍)', '우물 정(井)', 동양의 우주관이자 철학의 기하학 도형인 '원방각(圓方角)' 등 전 세계에 일관되게 나타나는 인류 원형문화를 상징하는 문양(文樣)입니다.







베드로의 무덤 위에 세워진 '성 베드로 대성전'이라고 불리는 로마 가톨릭 바티칸 대성당, 동로마제국의 정교회 건물로 축성됐지만, 이슬람 모스크로 개조된 이스탄불 하기아 소피아 성당, 러시아 제국 제8대 여황제인 예카테리나 2세(재위 1729~1796) 때 상트페테르부르크 궁전 광장에 세워진 에르미타주 박물관, 아프리카 튀니지 모자이크 박물관, 대영박물관, 몽골 왕의 복식, 우리나라와 일본의 다양한 유적과 유물에서 발견됩니다.
유럽의 로마 가톨릭 바티칸 대성당,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주 박물관, 아프리카 북부의 튀니지 박물관, 영국의 대영박물관, 아시아의 몽골 왕의 복식 등 환경과 문화와 가치관이 다른 국가와 민족이 마치 약속이나 한 것처럼 동일한 기하학 도형과 문양을 사용합니다. 수백 년에서 수천 년의 역사 속에 새겨진 다양한 문양과 기하학 도형 등은 인류 원형문화를 상징하는 핵심 문화 코드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PAHMcty26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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