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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최다 수상과 세계 금융시장을 움직이는 정체성을 기반으로 교육하는 유대인들의 성공한 영재교육

by 도생(道生) 2015. 2. 8.

노벨상 최다 수상과 세계 금융시장을 움직이는

정체성을 기반으로 교육하는 유대인들의 성공한 영재교육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의 교육열을 닮으라는 말을 몇 번 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누구나 알고 있지만, 사실을 말하기는 싫어한다.

오바마의 말은 그냥 접대성 발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교육열 그것 하나만 대단하다는 것이지, 대한민국의 교육제도나 교육체계가 좋다고 한 것은 절대 아니라는 것이다.

노벨상 근처에도 못 가본 나라, 바로 대한민국의 현주소다.

 

 

20세기가 시작하던 1901년에 제정되어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노벨상을 가장 많이 받은 민족이 유대인이다.

현재 지구촌 인구가 70억 명을 넘어서고 있고, 이스라엘에 거주하는 유대인을 포함하여 전 세계에 약 1,400만 명의 유대인이 있다고 한다.

지구촌 인구의 0.2%밖에 안되는 극소수의 민족이 지금까지 노벨상의 약 23% 이상을 수상하였다고 한다. 세계 금융시장을 움직이는 큰 손들도 상당수가 유대인들이다.

 

 

유대인들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사고하는 습관을 갖게 하고 또 끊임없이 사고하도록 유도하는 교육을 한다고 한다.

유대인은 생각하는 교육, 사고에 몰입하는 교육 시스템이 생활화되어 있다. 

 

 

 

 

 

 

세계를 움직이는 유대인으로 만드는 그들만의 성공한 영재교육 일곱 가지

 

 

유대인들은 무엇보다 유대인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한 구약성서를 바탕으로 사회 지도자로 불리는 랍비의 교육하에 자녀교육이 체계적이고 표준화되어 있다는 점이다. 

 

 

하나. 교육은 부모의 의무이다.

종교적 가르침에 근거하여 특히 어머니가 가장 먼저 교육을 담당한다.

(한민족은 유교, 불교, 기독교, 도교의 근원이 되는 신교(神敎, 하늘의 도道)가 있지만, 역사를 부정하여 가정에 인성 교육이 없다.)

 

 

둘. 부모는 자녀의 신세를 지지 않는다.

부모가 부모님께 받은 것 이상으로 온 힘을 다해 자식의 교육에 정성을 다한다.

(우리의 정서와는 맞지 않지만, 더 먼 미래를 위한 장기적인 투자인 셈이다.)

 

 

셋. 몸보다 머리를 써서 살도록 가르친다.

기본적으로 유대인의 탈무드를 통해 학문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원리를 터득하고 사고력과 응용력을 길러주어 자기 것으로 만드는 삶의 지혜를 열어주는 교육이다. (한국의 주입식 교육과는 정반대다.)

 

 

넷. 생각을 유도하기 위해 계속 질문한다.

아이들에게 끊임없이 질문하고 대화하며 토론하는 교육으로 생각하는 것을 습관화하게 한다.

(한국 일방적 교육과는 정반대다.)

 

 

 

 

 

 

다섯. 배움은 꿀처럼 달콤하다는 것을 반복 체험시킨다.

좀 유치한 것 같지만, 실제 손가락에 꿀이나 설탕을 묻혀 히브리어를 쓰고 맛보게 한다. 계속될 때는 그만한 효과가 나타난다. 

(한국교과내용에만 충실한 주입식 교육뿐이다.)

 

 

여섯. 유대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교육한다. 

구약성서의 선택된 민족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심어주고, 유대인의 고난사를 통해 역사적인 교훈을 심어준다. 나와 민족이 하나라는 동질감을 심어준다.

(유대인은 거짓 역사이지만 구약을 철저히 믿고 따른다.한국은 정체성이 없는 민족이라 정체성 교육 자체가 없다.)  

 

 

일곱. 성전을 통해 교육철학을 심어준다.

어렸을 때부터 탈무드, 타라와 같은 성전을 바탕으로 집과 학교에서 같은 철학을 가지고 사고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육을 시킨다.(대한민국에도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이 있지만, 역사를 부정하는 민족이라 있는지조차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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