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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258

싸움닭, 전쟁광으로 불린 미국 야전사령관 조지 패튼 장군 명언 싸움닭, 전쟁광의 비판과 미국 역사상 최고의 야전사령관이란 찬사를 동시에 받는 조지 패튼 장군 명언 2차 세계대전에서 맹활약한 미국의 조지 패튼 장군은 전장에서 불같이 저돌적인 성격과 거침없는 돌출행동, 무수한 기행으로 싸움닭과 전쟁광이라는 비판도 받았다. 독일군에 맞선 연합군으로 기갑부대를 지휘하는 장군이었지만 조지 패튼 장군은 전장의 후미에서 작전을 지휘한 것이 아니라 언제나 전장의 최일선에서 전투를 지휘하였다. 2차 세계대전 연합군 중 가장 위험한 사나이로도 불렸고, 미국 역사상 최고의 야전군 사령관으로 평가받는 조지 패턴 장군은 2차 세계대전에서 아프리카 2 기갑 사단장으로 참전하게 된다. 패튼 장군은 아돌프 히틀러의 경호대장을 역임하고 아프리카 독일 기갑부대 지휘관으로 2차 세계대전에서 혁혁한 .. 2016. 3. 13.
노르망디 상륙작전 연합군 총사령관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 명언 사상 최대의 작전 2차 세계대전 노르망디 상륙작전 연합군 총사령관,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대통령 명언 전쟁은 인류 문명이 만들어 낸 비극이다. 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로 치닫던 1944년 연합군은 전쟁을 끝내기 위해 마지막 총력전을 벌인다. 그 시작은 사상 최대의 작전으로 남아 있는 노르망디 상륙작전이다. 연합군 총사령관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총사령관의 진두지휘 아래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오마하 비치 해안에서 펼쳐진 작전명 오버로드다.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사상 최대의 작전이며 승승장구하던 독일군의 기세를 꺾고 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군의 승리로 이끄는데 결정적인 전기를 마련한 상륙작전이었던 만큼 그 상징성으로 그동안 영화, 소설 등의 소재로도 많이 이용되었다. 독일군은 노르망디보다 더 북쪽에 있는 파드칼레 해안.. 2016. 3. 12.
한국이 낳은 일본의 국민적 영웅 프로레슬링 세계챔피언 역도산 한국이 낳은 일본의 국민적 영웅 프로레슬링 헤비급 세계 챔피언 역도산(力道山 리키도잔, 본명: 김신락) 1960년대 후반에서 1970년대 중반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스포츠는 단연 프로레슬링이었다. 지금처럼 텔레비전이 가정마다 보급되기 전이었지만 박치기왕 김일 선수의 경기가 있는 날이면 라디오와 텔레비전 앞에 모여 프로레슬링 경기를 관람하기에 길거리는 한산할 정도였다. 당시 프로레슬링 세계 챔피언 박치기왕 김일 선수는 대한민국의 국민적 영웅이었다. 프로레슬링 세계 챔피언 김일 선수의 스승 역도산은 프로레슬링 세계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던 사람이다. 일제강점기였던 1924년 함경남도 흥원군에서 태어나 일본에 건너가 레슬링으로 일본의 국민적 영웅이 된 사나이, 일본 레슬링의 전설이 되었다. 어려서부터 체격.. 2016. 2. 28.
극진가라데(공수도) 창시자 바람의 파이터 최배달(최영의) 명언 무술로 세계를 제패한 한국이 낳은 무도인, 극진가라데(공수도) 창시자, 전설이 된 바람의 파이터 최배달 (최영의, 大山培達 오오야마 마쓰다츠) 명언 일본의 공수도(가라데)는 오키나와 지방 무인들이 중국 남권을 기반으로 만든 무술로 20세기 초 일본 공수도의 아버지라 불리는 후나코시 기친에 의해 일본 본토에 전수되었다고 한다. 후나코시 기친은 가라데(공수도)를 가르치는 송도관 공수도(松濤館 空手道)를 만든다. 한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무도인으로 전설이 된 바람의 파이터 최배달(최영의)는 일제강점기였던 1923년 전라북도 김제에서 태어났다. 최배달(최영의)는 16세의 어린 나이에 조종사의 꿈을 안고 일본으로 건너가 야마나시 소년 항공학교에 입학하였다. 최배달은 소년 항공학교 재학 중이던 1939년 일본 송도.. 2016. 2. 27.
관세음보살의 화신, 티베트 불교의 정치 종교 지도자 달라이라마 명언 티베트에서 관세음보살의 화신으로 살아 있는 부처로 추앙받는 티베트 불교의 정신적 지주이며 정치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 명언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대한민국 국민 5천만 명 중에 약 1천만 명이 불교 신도로 추산되고 한다. 한반도에 불교가 유입된 지 약 1천5백 년의 역사가 흐르는 동안 많은 고승 나왔고 훌륭한 불교문화유적이 많이 남아 있다. 달라이 라마는 우리와 인접한 일본만 해도 수십 번을 방문하였는데 유독 우리나라만은 방문을 못하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는 중국과의 외교 문제 때문에 아직도 달라이 라마에게 비자를 발급해 주지 않아 입국이 불허되고 있다. 해인사의 팔면대장경을 참배하고 싶다는 달라이 라마의 열망은 언제 이루어질지 아니면 이루어지지 않을지 미지수로 남아 있다. 현 달라이 라마는 2살 때 라마.. 2016. 2. 21.
인류애를 실천한 평화주의자 알베르트 슈바이처 박사 명언 20세기 성자, 밀림의 성자, 아프리카의 성자로 불리며 인류애를 실천한 평화주의자 알베르트 슈바이처 명언 우리는 알베르트 슈바이처 박사가 지구촌 근현대사 남긴 발자취가 얼마나 큰지 증명하는 것을 우리 주변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의학분야에서 그의 봉사정신 닮은 사람들을 가리키며 어느 지역의 슈바이처, 대한민국의 슈바이처, 어느 대륙의 슈바이처 등으로 부르고 있다. 알베르트 슈바이처가 아프리카에 처음 발을 디딘 것은 종교적 신념에 따라 선교를 위한 목적이었다. 아프리카 대륙이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는 의료환경 더 열악한 상황이었다. 알베르트 슈바이처가 의사 신분을 가지고 순수하게 인도주의적으로 헌신하며 인술을 펼치기 위해 아프리카에 건너갈 결심을 한 것은 아니다. 기독교 선교사로서 선교를 통해 아프.. 2016. 2. 20.
삼국지 전략 전술 - 전술의 양면성과 정보의 수집과 판단 『제갈공명 전략과 현대인의 전술』: 삼국지 전략과 전술 - 전략은 '대담하게' 전술은 '세심하게' 전술의 양면성과 정보의 수집과 판단 - (9) '전술은 세심하게'라고 했지만, 이것을 더 세심하게 생각해야 한다. 세심히 어떻게 하느냐 하면 세심하게 하는 것에는 양면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전술을 세울 때 '적을 이긴다.'라는 측면이 아니면 안 된다. 적을 이기는 계책 즉, 전술을 세운다. 자신이 이긴다는 전술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나 이것은 동시에 '적이 진다.'라는 계책에 결부되지 않으면 안 된다. 왜 이런 식으로 양면을 말하느냐 하면 일반적으로는 이기는 계책만 세우기 때문이다. 삼국지 최고의 지략가 『제갈공명 전략과 현대인의 전술』 전술의 양면성 정말 이기는 방책이란 무엇이냐 하면 자신이 상.. 2016. 2. 14.
삼국지 전략 전술 - 보편성 전술 『제갈공명 전략과 현대인의 전술』: 삼국지 전략 전술 - 전략은 '대담하게' 전술은 '세심하게' 보편성 전략 - (8) '전술'이라고 하면 어떤 착상을 열심히 생각하는 것이 전술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있지만,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우리 회사의 영업을 어떻게 하면 되는가? 이렇게 하면 된다, 저렇게 하면 된다. 우리 회사의 선전을 어떻게 하는가? 이렇게 하면 된다. 저렇게 하면 된다. 그런 것은 모두 자신의 착상이라고 할까, 뇌력 개발에서 말하면 자신이 경험한 일을 상기하고 있을 것이다. 삼국지 최고의 지략가 『제갈공명 전략과 현대인의 전술』 보편적 전략 '전술'이라는 것은 상대가 어떻게 움직인다는 것보다는 이쪽의 움직임으로 상대가 어떻게 움직이는가? 이다. 이것은 깊디깊은 심리작전이다. 이것이 '전술'.. 2016. 2. 13.
삼국지 전략 전술 - 전략 결정 『제갈공명 전략과 현대인의 전술』: 삼국지 전략과 전술 - 전략은 '대담하게' 전술은 '세심하게' 전략은 대담하게: 전략 결정 - (7) '전략을 세심하게 정하자. 잘 조사하고서'라고 하는 것이 '파악하는 작업'이므로 실은 전략이 아니라 전술의 단계이다. 반대 방향으로 가든지 결단을 내리는 것이다. 이것은 '대담하게'라기 보다는 그 외에 달리 도리가 없다. 세심하게 이편으로 갈까? 저편으로 갈까? 하고 조금은 이편을 향하고 망설인다면 그것은 전략 결정이 되지 않고 현상 유지만 되고 만다. 삼국지 최고의 지략가 『제갈공명 전략과 현대인의 전술』 전략은 대담하게 - 전략 결정 자기 회사를 발전시키느냐 그렇지 않으면 해체하겠느냐의 어느 한 쪽을 택하는 것은 대담하게 정한다. 그 외에는 길이 없다. 해체하겠으면.. 2016. 2. 12.
삼국지 전략 전술 - 전략과 전술의 구별 『제갈공명 전략과 현대인의 전술』: 삼국지 전략과 전술 - 전략은 '대담하게' 전술은 '세심하게' 전략은 대담하게: 전략과 전술의 구별 - (6) 전략과 전술, 이 두 가지를 구별하지 못하면 큰 손해를 입는다. 이 두 가지를 구별할 수 있으면 대체로 사고의 생산성은 10배 정도 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정말로 10배에서 20배는 쉽게 될 수 있다. 사고 생산성이 10배가 되면 사업도 10배가 될 수 있고 수입도 10배가 될 수 있다. 몸의 움직임은 같아도 결과는 그처럼 달라진다. 그것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전략을 대담하게 취한다. '어떻든 발전이다. 대담하게 하라!'라고 하면 전술까지 대담하게 하는 우를 범하게 된다. 삼국지 최고의 지략가 『제갈공명 전략과 현대인의 전술』 전략은 대담하게 - 전략과 .. 2016.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