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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1077

일제강점기 민족운동의 산실 보천교의 재발견 학술대회 상생문화연구소 주최 - 보천교(普天敎) 학술대회 대한민국 역사에서 철저하게 잊힌 일제강점기 항일 독립운동의 중심 민족종교 보천교 【일제강점기 민족운동의 산실 보천교의 재발견】 일제강점기 대한의 자주독립을 위해 수많은 애국지사가 목숨을 걸고 독립운동을 했습니다. 국내에서도 독립을 위해 투쟁한 애국지사가 있었지만, 많은 독립운동가가 총칼을 앞세운 일제의 혹독한 탄압과 핍박을 피해 해외로 나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보천교는 일제강점기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과 항일 무장독립운동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일제강점기 우리 민족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한 민족종교 보천교는 국내와 해외에서 대한의 자주독립을 위해 활동하던 독립운동가를 적극적으로 지원했습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항일독립운동 지원과 민족운동의 산실이었던 보.. 2017. 11. 8.
증산상제님 성탄치성 및 증산도 도전 강독 콘서트 천지(天地)를 주재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증산상제님 147주 성탄 치성 봉행 신천지(新天地) 인류의 새 문화 원전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의 『도전道典』 강독 콘서트 2017년 11월 7일(음력 9월 19일)은 인간과 신명(神明)을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으로 강세하신 천지의 주재자 아버지 하나님 증산상제님께서 친히 동방 땅 한반도에 강세하신 날입니다. 대우주의 조화옹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상제님께서 인간으로 강세하신 음력 9월 19일은 하늘과 땅이 열리고 인류 역사가 시작된 이래로 가장 축복 되고 은혜로운 날입니다. 대자연의 질서가 우주의 여름철에서 우주의 가을철로 넘어가는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가 되면 하늘과 땅과 인간 세계가 개벽(開闢) 되는 후천대개벽이 일어납니다. 후천대개벽은 상극(相克)의 선천 세상이.. 2017. 11. 3.
증산도 월간개벽 2017년 11월호: 대한제국 환구대제 상생(相生)과 개벽(開闢) 문화로 인류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나가는 증산도 월간 『개벽』 2017년 11월호 발간(통권 251호 SINCE 1996) 커버스토리: 대한제국 선포 120주년 상제님께 천제(天祭)를 올리는 환구대제(圜丘大祭) 환구대제는 황제가 상제님께 올리는 제천의례로 한민족의 상고시대 신교(神敎)의 제천문화(祭天文化)로부터 시작된 의례입니다. 증산도 월간 개벽 2017년 11월호의 커버스토리는 대한제국 초대황제 고종황제가 환구단에서 올린 환구대제를 재현한 행사 사진입니다. 고종황제는 조선의 26대 왕이면서 대한제국의 초대황제입니다. 1897년 양력 10월 12일(당시 음력 9월 17일) 문무백관을 거느리고 환구단(圜丘壇, 원구단圜丘壇)에 올라 황천상제(皇天上帝)님께 천제(天祭, 환구대제)를 .. 2017. 11. 1.
신천지와 인류구원 새문명을 여는 성숙한 인간 『이것이 개벽이다』 하下 - 7부 오늘의 세계 어떻게 구원(救援)될 것인가? 3장 가을우주의 성숙한 인간: 새 하늘 새 땅 신천지(新天地)와 인류구원, 가을우주의 새 문명을 여는 성숙한 인간 태일(太一) 선천에서 후천으로 넘어갈 때 일어나는 후천개벽(後天開闢), 즉 우주의 가을개벽은 대자연의 섭리 때문에 하늘과 땅과 인간이 새로운 하늘, 새로운 땅, 새로운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으로 천지의 질서입니다. 상극(相克)의 질서로 돌아간 선천 세상은 만물과 문명이 양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한 시대였으며, 상생(相生)의 질서로 돌아가는 후천 세상은 천지만물과 문명이 질적으로 대비약하는 시대입니다. 그러나 신천지(新天地)의 신인간(新人間)으로 가는 과정에는 유사 이래 인류가 겪어보지 못한 파천황적인 대변혁의 사건이 일어.. 2017. 10. 31.
새뮤얼 헌팅턴 문명의 충돌과 한반도와 제3차 세계 대전 『이것이 개벽이다』 하下 - 7부 오늘의 세계 어떻게 구원될 것인가? 2장 인류사 최후의 씨름판, 상씨름: 새뮤얼 헌팅턴의 문명의 충돌과 한반도와 제3차 세계대전, 인류 역사 최후의 세계 대전쟁 미국의 세계적인 석학 새뮤얼 헌팅턴은 20년 전 출간된 『문명의 충돌』에서 문명 충돌론을 주장했습니다. 헌팅턴 교수가 주장한 문명 충돌론은 지구촌에서 많은 찬사를 받기도 했지만, 때론 호된 비판도 받았습니다. 새뮤얼 헌팅턴 교수는 자신의 저서 『문명의 충돌』에서 인류 역사의 과거와 현재를 뒤돌아보고 판단하여 인류가 공존할 수 있는 미래를 모색했습니다. 인류 역사는 문명 충돌의 역사로 전쟁의 역사입니다. 사람끼리의 경쟁에서부터 집단과 사회, 국가와 민족이 종교와 인종, 문화와 경제, 이념과 체제의 갈등과 분열 속에.. 2017. 10. 27.
하나님의 인류구원 프로젝트 증산상제님의 천지공사 『이것이 개벽이다』 하下 - 7부 오늘의 세계 어떻게 구원될 것인가? 1장 신천지(新天地) 새 세상을 여신 천지공사: 하나님의 인류구원 프로젝트, 증산상제님의 천지공사(天地公事) 천지의 이법을 다스리시는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간과 신명을 살리기 위해 147년 전 인간으로 강세하셨습니다. 우주의 통치자 천주님, 대자연의 섭리를 주재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천지를 다스리시는 상제님께서 친히 인간으로 강세하시어 새 역사의 판도를 짜신 것이 천지공사(天地公事)입니다. 알 수 없는 천지의 이법(理法), 즉 대자연 섭리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통치 섭리를 현실 역사로 만들어내는 주체가 인간입니다. 누구도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변화무쌍한 인간의 삶과 인류 역사, 그리고 헤아릴 수 없는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이 펼.. 2017. 10. 26.
신교와 유불선 삼교, 상제님 미륵불 하나님 지상강림 『이것이 개벽이다』 하下 - 6부 한민족(韓民族)의 뿌리와 신교(神敎) 3장 신교(神敎)의 맥과 상제님 강세: 신교에서 전파된 유불선 삼교와 상제님(미륵불, 하나님)의 지상 강림(降臨) 인류 역사의 뿌리는 약 1만 년 전 환국(桓國)입니다. 환국은 동서양 인류문명의 근원으로서 인류의 원형문화인 신교(神敎) 문화시대였습니다. 신교는 신(神)의 가르침 그대로 살았던 시대로 전쟁과 질병이 없이 평화와 행복이 지속한 인류 창세 역사시대를 서양의 고고학자들은 '황금시대(The Golden Age)'라고 말합니다. 신교(神敎) 문화의 핵심은 제천문화로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이시며 미륵불이신 상제님께 소도(蘇塗)에서 천제(天祭)를 예식입니다. 신교의 제천문화는 천지의 주재자이신 상제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올리는 보은(報.. 2017. 10. 25.
거대역사 담론 빅히스토리와 인류문화의 뿌리 『이것이 개벽이다』 하下 - 6부 한민족(韓民族)의 뿌리와 신교 2장 인류 문화의 시원, 신교(神敎): 거대 역사 담론 빅히스토리와 동서양 인류문화의 뿌리 신교 20세기 후반부터 시작된 거대 역사 담론 빅히스토리는 대한민국을 비롯하여 지구촌 전역에서 뜨거운 열풍을 몰고 왔습니다. 거대 역사를 다루는 빅히스토리(Big History)는 과학, 천문학, 물리학, 지질학, 생물학, 인류학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학문을 융합하여 모든 것의 역사를 다루어 입체적인 지식을 습득하는 새로운 학문입니다. 기존의 역사학이 인간 중심의 역사, 즉 인류 문명사만 다루었지만, 빅히스토리는 우주의 역사와 인류의 역사와 문화, 인류 문명의 발전사와 미래의 역사까지 거시적인 관점에서 우주와 지구, 인간과 생물 등 거대한 역사의 흐름.. 2017. 10. 24.
한민족의 뿌리와 신교 문화: 환단고기와 한국사 국통맥 『이것이 개벽이다』 하下 - 6부 한민족의 뿌리와 신교(神敎) 1장 한국사 국통맥과 뿌리 문화: 『환단고기』와 단절된 한국사 국통맥(國統脈) 지구촌의 세계관과 역사관은 서양 중심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서양 중심의 세계관, 서양 중심의 역사관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오늘날 지구촌에서는 톰센이 주창한 고대 유물 분류로 시대를 구분하는 이른바 삼시대(三時代) 구분법이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흔히 삼시대법이라고 하는 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 구분은 덴마크의 부유한 골동품 수집가에서 박물관 관장과 학자가 된 크리스티안 위르겐센 톰센(1788~1865)이 제창한 시대 구분법 학설입니다. 톰센과 동시대에 독일에서 근대역사와 관련된 또 다른 인물이 태어납니다. 바로 사료와 유물 등을 분석하.. 2017. 10. 20.
창조와 진화의 비밀, 인간의 탄생과 인류문명 발달사 『이것이 개벽이다』 하下 - 5부 천지개벽(天地開闢)의 원리와 인간(人間)의 탄생 3장 천지개벽과 인간 탄생: 창조와 진화의 비밀, 인간의 탄생과 인류문명 발달사 기독교 신학 차원의 창조론과 현대 과학적 진화론의 대립 역사는 200년 가까이 됩니다. 신(神)이 인간과 천지 만물을 창조했다는 창조론과 인간이 하등 동물에서 진화했다는 진화론의 논쟁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사람과 단체의 성격에 따라 유신론과 무신론의 대립, 기독교와 과학의 대립이라고 말들 합니다. 기독교는 성서의 창세기 내용을 근거로 하나님이 하늘과 땅, 인간과 만물, 즉 천지를 창조했다고 주장합니다. 반면, 20세기 중반 현대과학은 천지 역사의 시작, 즉 우주 탄생의 사건을 우주가 대폭발과 함께 시작하여 진화를 해왔다는 빅뱅 이론의 가설을 시.. 2017.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