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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1077

증산도 도전 문화를 여는 천지보은 대천제(제천의식) 천지부모(天地父母)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보은의 큰잔치 한마당 증산도의 제천의식(祭天儀式) - 정유년 『도전道典』 문화를 여는 천지보은(天地報恩) 대천제(大天祭) 대자연을 주재하시는 하늘의 상제님께 올린 천제(天祭, 제천의식)는 인류 창세 역사의 출발점 환국에서 시작하여 배달국과 단군조선을 거쳐 수수 천 년 동안 내려왔습니다. 한양 조선이 개국하고 중단되었던 천제는 구한말 대한제국 고종황제에 의해 부활하였습니다. 예로부터 대천제(大天祭)는 하늘의 상제님께 감사와 보은을 올리는 제천의례로써 대천제의 제사장인 임금을 비롯하여 온 백성이 한마음으로 하늘의 가르침을 삶 속에 실천하던 큰잔치 한마당입니다. 증산도의 제천의식 천지보은 대천제(大天祭)를 천지보은 대치성(大致誠)이라고도 합니다. 태고 이래 우리 민족.. 2017. 6. 9.
증산도의 후천개벽(천지개벽) 사는자와 죽는자 강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무극대도(無極大道) 참진리 증산도 참신앙 시리즈 53. 증산도의 천지개벽(후천개벽), 가을개벽기에 사는 자와 죽는 자 한여름 뜨겁게 내리쬐던 염천(炎天)의 더운 기운이 사라지면서 봄여름 동안 자라온 만물은 가을의 숙살지기(肅殺之氣)가 내려오면서 거두어들이게 됩니다. 가을의 숙살지기는 단순히 만물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만물을 열매 맺게도 합니다. 엄숙하고 매서운 가을의 숙살지기(肅殺之氣)가 내리면서 생명의 수기(水氣)는 생명의 근본인 뿌리로 돌아갑니다. 그래서 가을은 모든 생명이 열매를 맺는 동시에 이파리는 땅으로 떨어지고, 생명을 성장시켜 온 수기(水氣)는 뿌리로 돌아가는 원시반본(原始返本)의 시대입니다.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대자연의 섭리 앞에 인간은 숙연해질 수밖에 .. 2017. 6. 8.
증산도의 천지개벽(후천개벽) 지구의 종말? 개벽의 시점 언제? 강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무극대도(無極大道) 참진리 증산도 참신앙 시리즈 52. 증산도의 천지개벽(가을대개벽, 후천개벽) 지구의 종말(종말)? 개벽의 시점(時點), 개벽은 언제? 서력 2012년 마야 달력에서 비롯된 '지구 최후의 날', '지구의 종말설' 등 때문에 지구촌이 한바탕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야의 후손들과 마야 달력을 연구한 전문가들은 스페인 정복자들이 마야의 모든 서적을 불태우면서 자의적이고 잘못된 해석으로 말미암아 2012년 지구 종말이라는 해석 오류가 발생하였다고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마야 달력은 한 시대의 끝과 새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것으로 지구의 종말이 아니라 큰 주기의 전환점을 말하고 있는 것으로 마야 달력은 순환하는 시간의 단위라고 합니다. 일부 종말론자들.. 2017. 6. 7.
증산도 월간 개벽 2017년 6월호 발간: 호국보훈의 달 신천지(新天地) 비전을 제시하는 증산도의 월간지 증산도 월간 『개벽』 2017년 6월호 발간(통권 247호, SINCE 1996) 커버스토리: 대전 국립현충원 6월은 호국보훈의 달 증산도의 월간지 『개벽開闢』 2017년 6월호 커버스토리는 대전 국립현충원입니다. 6월은 호국보훈(護國報勳)의 달입니다. 대전국립현충원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에 자리 잡고 있으며, 1979년 국립묘지 대전분소로 시작하여, 1982년 사병이 최초로 안장되었습니다. 1991년 국립묘지 대전관리소로 승격하였고, 1996년 국립대전현충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1950년 6.26 한국전쟁과 6월 6일 현충일을 연계해서 매년 6월을 호국보훈의 달로 지정했습니다. 국민은 국가가 위태로움에 처했을 때 반드시 나라를 보호하고 지켜야 .. 2017. 6. 2.
증산도의 후천개벽(천지개벽)과 기독교 종말 불교 말세의 차이 강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무극대도(無極大道) 참진리 증산도 참신앙 시리즈 51. 증산도의 후천개벽(가을대개벽, 천지개벽)과 기독교 종말(終末), 불교 말세(末世)의 차이 종말(終末)과 말세(末世)는 지구 종말 또는 인류의 멸망 등 인류의 심판을 상징하는 종교적이면서도 문명적인 언어입니다. 지구촌 기성종교 중에서 기독교와 불교는 각기 종교적 이상을 실현하면서도 지구촌 인류에 대한 심판, 즉 종말론과 말세론을 대변하는 대표적인 종교입니다. 서양 기독교는 신(神)이 천지를 창조하고, 인간의 타락과 종말의 심판을 맞이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불교는 석가모니 부처의 가르침이 바르게 전해지다가 오탁악세(五濁惡世)의 말세가 된다는 정법(正法), 상법(像法) 말법(末法) 시대를 말합니다. 기독교의 종말론이나 불교.. 2017. 6. 1.
증산도의 천지개벽 지구 자전축 이동의 지축정립 강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무극대도(無極大道) 참진리 참신앙 시리즈 50. 증산도의 천지개벽(天地開闢), 세 벌(세 차례) 개벽의 세 번째 지구 자전축 이동의 지축 정립(地軸正立) 미항공우주국은 규모 8.5 이상의 대지진이 발생하면 지구 자전축 변화에 영향을 준다고 했습니다. 21세기 들어서 자연재해, 대지진과 같은 천재지변이 발생하여 지구 자전축이 이동한 경우가 두 번 있었습니다. 미국 지질학연구소는 2004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인근에서 해저에서 규모 9.0의 대지진이 발생하면서 지구의 자전축이 다소 변화됐다고 주장했으며, 2011년 일본 동북부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9.0의 동일본 대지진으로 지구 자전축이 이동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기독교, 불교 등의 여러 종교 경전에서 하늘에서 별이 떨어지고,.. 2017. 5. 31.
증산도의 천지개벽 신천지 참인간 추수 병란(괴질병겁) 강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무극대도(無極大道) 참진리 증산도 참신앙 시리즈 49. 증산도의 천지개벽(天地開闢), 세 벌(세 차례) 개벽의 두 번째 신천지(新天地) 참인간 추수 병란(病亂, 괴질 병겁) 인류 문명사에서 전쟁과 전염병은 마치 역사의 동반자처럼 함께 해왔습니다. 전쟁이 역사를 뒤흔들면 전염병 창궐(팬더믹)은 역사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인류 문명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흔히 전염병(질병)을 문명의 동반자라고 합니다. 상전벽해(桑田碧海)의 천지개벽이 일어나는 후천대개벽기에는 문명 대충돌의 병란(兵亂)과 함께 괴질 병겁의 병란(病亂)도 함께 일어납니다. "추지기(秋之氣)는 신야(神也)라." (증산도 도전道典 6:124:9) 증산 상제님의 말씀처럼 우주의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가을개벽기에는.. 2017. 5. 30.
증산도의 천지개벽 천지전쟁, 상씨름 병란의 대환란 강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무극대도(無極大道) 참진리 증산도 참신앙 시리즈 48. 증산도의 천지개벽 천지 전쟁, 세 벌(세 차례) 개벽의 첫 번째 상씨름 병란(兵亂)의 대환란 현재 북한의 핵 문제는 한반도와 동북아를 위협하는 국지적인 문제가 아니라 전 지구적 차원의 위협이 되고 있다고 말합니다. 북한의 무모한 선택과 세계 강대국들이 패권을 놓고 벌이는 대결 구도는 결국 인류 문명사 최후의 결전이 일어나면서 파국으로 치닫게 됩니다. 천지를 다스리시는 조화주 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께서는 한韓민족이 인류 역사의 종주국이며, 후천 조화 선경의 도주국(道主國)이 될 대한민국(한반도)에서 일어나는 대한민국과 북한, 지구촌 4대 강국의 문제를 다섯 신선이 바둑 두는 형상의 오선위기(五仙圍碁, 6자 회담) 도수(.. 2017. 5. 26.
증산도의 천지개벽, 가을 개벽실제상황의 전개과정 세벌개벽 강증산 상제님과 태모(太母) 고수부님의 무극대도(無極大道) 참진리 증산도 참신앙 시리즈 47. 증산도의 천지개벽(天地開闢), 가을 개벽실제상황의 전개과정 - 세 벌 개벽 선천 상극(相克)의 시대는 성장과 분열의 시대, 대립과 반목의 시대, 투쟁과 갈등의 시대, 불평등과 불균형의 시대입니다. 천지개벽의 이치로 오는 가을개벽의 전개과정과 현상은 상씨름 대전쟁의 병란(兵亂)과 가을의 숙살지기(肅殺之氣)로 오는 병란(病亂), 인간 역사에서 상극의 질서를 만들어 낸 23.5도 기울어진 지축이 바로 서는 지축 정립의 세 벌 개벽이 일어납니다. "천지개벽(天地開闢) 시대에 어찌 전쟁이 없으리오. 앞으로 천지전쟁(天地戰爭)이 있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5:202:3) "앞으로 난(亂)은 병란(病亂)이니라. 난(亂).. 2017. 5. 25.
천지개벽의 이치 증산도 춘생추살은 신천지 참인간 추수 강증산 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의 무극대도(無極大道) 참진리 증산도 참신앙 시리즈 46. 천지개벽(天地開闢)의 이치 증산도 춘생추살(春生秋殺)은 신천지(新天地) 참인간 추수 "미륵불의 시대가 가을 운도(運度)라. 상제님 오실 때가 가까웠구나!" (증산도 도전道典 11:258:6) 지구 1년에서 대자연이 봄을 시작하면 농부는 겨우내 간직했던 곡식 씨앗을 뿌립니다. 농부는 가을 추수를 기대하며 뿌린 씨앗이 싹이 잘 트고 잘 자랄 수 있도록 온갖 정성을 들이면서 가꿉니다. 대자연이 가을로 접어들면 서리가 내리고, 농부는 열매 맺은 씨앗을 추수합니다. 이때 봄여름 동안 위로 뻗어 오르던 생명의 진액이 뿌리로 돌아갑니다. 바로 원시반본(原始返本)입니다. 천지개벽의 이치, 즉 대자연의 섭리에 순응하여 인간이 봄·여름.. 2017.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