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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29

싸움닭, 전쟁광으로 불린 미국 야전사령관 조지 패튼 장군 명언 싸움닭, 전쟁광의 비판과 미국 역사상 최고의 야전사령관이란 찬사를 동시에 받는 조지 패튼 장군 명언 2차 세계대전에서 맹활약한 미국의 조지 패튼 장군은 전장에서 불같이 저돌적인 성격과 거침없는 돌출행동, 무수한 기행으로 싸움닭과 전쟁광이라는 비판도 받았다. 독일군에 맞선 연합군으로 기갑부대를 지휘하는 장군이었지만 조지 패튼 장군은 전장의 후미에서 작전을 지휘한 것이 아니라 언제나 전장의 최일선에서 전투를 지휘하였다. 2차 세계대전 연합군 중 가장 위험한 사나이로도 불렸고, 미국 역사상 최고의 야전군 사령관으로 평가받는 조지 패턴 장군은 2차 세계대전에서 아프리카 2 기갑 사단장으로 참전하게 된다. 패튼 장군은 아돌프 히틀러의 경호대장을 역임하고 아프리카 독일 기갑부대 지휘관으로 2차 세계대전에서 혁혁한 .. 2016. 3. 13.
노르망디 상륙작전 연합군 총사령관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 명언 사상 최대의 작전 2차 세계대전 노르망디 상륙작전 연합군 총사령관,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대통령 명언 전쟁은 인류 문명이 만들어 낸 비극이다. 2차 세계대전이 막바지로 치닫던 1944년 연합군은 전쟁을 끝내기 위해 마지막 총력전을 벌인다. 그 시작은 사상 최대의 작전으로 남아 있는 노르망디 상륙작전이다. 연합군 총사령관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총사령관의 진두지휘 아래 프랑스 북부 노르망디 오마하 비치 해안에서 펼쳐진 작전명 오버로드다.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사상 최대의 작전이며 승승장구하던 독일군의 기세를 꺾고 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군의 승리로 이끄는데 결정적인 전기를 마련한 상륙작전이었던 만큼 그 상징성으로 그동안 영화, 소설 등의 소재로도 많이 이용되었다. 독일군은 노르망디보다 더 북쪽에 있는 파드칼레 해안.. 2016. 3. 12.
극진가라데(공수도) 창시자 바람의 파이터 최배달(최영의) 명언 무술로 세계를 제패한 한국이 낳은 무도인, 극진가라데(공수도) 창시자, 전설이 된 바람의 파이터 최배달 (최영의, 大山培達 오오야마 마쓰다츠) 명언 일본의 공수도(가라데)는 오키나와 지방 무인들이 중국 남권을 기반으로 만든 무술로 20세기 초 일본 공수도의 아버지라 불리는 후나코시 기친에 의해 일본 본토에 전수되었다고 한다. 후나코시 기친은 가라데(공수도)를 가르치는 송도관 공수도(松濤館 空手道)를 만든다. 한국이 낳은 세계 최고의 무도인으로 전설이 된 바람의 파이터 최배달(최영의)는 일제강점기였던 1923년 전라북도 김제에서 태어났다. 최배달(최영의)는 16세의 어린 나이에 조종사의 꿈을 안고 일본으로 건너가 야마나시 소년 항공학교에 입학하였다. 최배달은 소년 항공학교 재학 중이던 1939년 일본 송도.. 2016. 2. 27.
관세음보살의 화신, 티베트 불교의 정치 종교 지도자 달라이라마 명언 티베트에서 관세음보살의 화신으로 살아 있는 부처로 추앙받는 티베트 불교의 정신적 지주이며 정치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 명언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대한민국 국민 5천만 명 중에 약 1천만 명이 불교 신도로 추산되고 한다. 한반도에 불교가 유입된 지 약 1천5백 년의 역사가 흐르는 동안 많은 고승 나왔고 훌륭한 불교문화유적이 많이 남아 있다. 달라이 라마는 우리와 인접한 일본만 해도 수십 번을 방문하였는데 유독 우리나라만은 방문을 못하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는 중국과의 외교 문제 때문에 아직도 달라이 라마에게 비자를 발급해 주지 않아 입국이 불허되고 있다. 해인사의 팔면대장경을 참배하고 싶다는 달라이 라마의 열망은 언제 이루어질지 아니면 이루어지지 않을지 미지수로 남아 있다. 현 달라이 라마는 2살 때 라마.. 2016. 2. 21.
인류애를 실천한 평화주의자 알베르트 슈바이처 박사 명언 20세기 성자, 밀림의 성자, 아프리카의 성자로 불리며 인류애를 실천한 평화주의자 알베르트 슈바이처 명언 우리는 알베르트 슈바이처 박사가 지구촌 근현대사 남긴 발자취가 얼마나 큰지 증명하는 것을 우리 주변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의학분야에서 그의 봉사정신 닮은 사람들을 가리키며 어느 지역의 슈바이처, 대한민국의 슈바이처, 어느 대륙의 슈바이처 등으로 부르고 있다. 알베르트 슈바이처가 아프리카에 처음 발을 디딘 것은 종교적 신념에 따라 선교를 위한 목적이었다. 아프리카 대륙이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는 의료환경 더 열악한 상황이었다. 알베르트 슈바이처가 의사 신분을 가지고 순수하게 인도주의적으로 헌신하며 인술을 펼치기 위해 아프리카에 건너갈 결심을 한 것은 아니다. 기독교 선교사로서 선교를 통해 아프.. 2016. 2. 20.
유럽대륙의 정복자 프랑스 나폴레옹 황제 명언 유럽대륙의 정복자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 보나라르트 1세 명언 유럽대륙의 지배자로 '내 사전에는 불가능이란 단어는 없다.'라고 자부하였던 프랑스 나폴레옹 황제 나폴레옹 보나라르트 황제는 이탈리아에서 프랑스로 점령권이 넘어간 지중해 코르시카 섬에서 태어났다. 16세의 어린 나이에 프랑스 파리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나폴레옹은 포병 소위 임관으로 군 생활을 시작한다. 무소불위의 절대왕정, 귀족과 성직자 등의 폭정과 호의호식, 부정부패는 급기야 프랑스 시민혁명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민초들의 주식이었던 빵이 흉년으로 가격이 폭등하고,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소금에는 소금세를 부과하게 된다. 시민혁명대는 절대왕정의 상징이었던 바스티유 감옥에 갇혀 있던 정치범들을 풀어주는 것을 시작으로 요원의 불길처럼 퍼져갔다. 프랑스.. 2016. 1. 10.
위대한 정복자 몽골제국 칭기즈칸(테무진) 명언 탁월한 지도력으로 세계를 제패한 위대한 정복자 몽골제국 칭기즈칸(테무친) 명언 현재의 몽골에서 과거 몽골제국 영화를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몽골 초원 유목민의 아들로 태어나 아시아와 유럽, 세계를 제패한 몽골제국 칭기즈칸을 위대한 정복자라 말한다. 20년 전 미국의 위싱턴 포스트 지와 타임 지에서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지난 1천 년간 인류 역사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고, 인류 역사를 바꾼 인물로 위대한 정복자 칭기즈칸(테무친)을 꼽았다. 칭기즈칸을 무자비한 살육과 약탈을 일삼은 정복자로 보는 사람도 있다. 몽골제국이 아시아와 유럽을 제패할 당시만 해도 몽골제국에는 글자가 없었다. 후대에 몽골제국에 점령 당한 주변국의 역사기록에 칭기즈칸이 약탈과 살육을 자행한 정복자의 모습으로 기억되고 있다. 세계를 제패한.. 2016. 1. 9.
흙수저를 금수저로 바꾼 아산 정주영 회장 명언 흙수저를 물고 태어났으나 자손에게 금수저로 바꿔 물려준 아산 정주영 회장 명언 故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은 1915년 11월 25일 강원도 통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요즘 흔히 하는 말로 흙수저를 물고 태어났으나 격동의 대한민국 파란만장한 근현대사를 맨몸으로 부딛히며 헤쳐나가다 2001년 3월 21일 자손들에게 금수저를 물려주고 생을 마감했다. 고향에서 소 한 마리를 끌고 나와 대한민국 굴지의 그룹을 만든 그의 열정, 창조적 도전과 개척정신은 그 누구도 감히 넘볼 수 없는 정주영만의 트레이드 마크였다. 前 현대그룹을 이끌었던 아산 정주영 회장의 86년 인생은 한 개인의 삶을 넘어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군부독재와 민주화 시대를 거치며 격동의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함께 한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산증인.. 2015. 11. 27.
셀마 행진의 주역, 흑인 인권운동가 마틴루터킹 목사 명언 미국 인종차별에 맞서 셀마 행진을 주도하여 인간의 보편적 권리와 평등을 외친 흑인 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 명언 인도에서 비폭력 무저항 정신을 주도했던 마하트마 간디의 사상에 깊은 영향을 받은 미국의 흑인 인권운동가 마틴 루터 킹 목사. 비폭력 투쟁으로 미국의 인종차별 철폐 운동을 주도한 마틴 루터 킹 목사, 20세기 가장 유명한 명연설 중의 하나인 '나에겐 꿈이 있습니다. I Have a Dream)'는 워싱턴 대행진으로 불리는 1963년 8월 28일 흑인 20만 명이 운집한 링컨 기념관 앞에서 시작됐다. 워싱턴 대행진은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인권법안과 차별 금지 법안이 통과하는 계기가 되었고, 마틴 루터 킹 목사가 노벨 평화상을 받게 된다. 1870년 미국의 수정헌법 제15조에 명시된 흑인 .. 2015. 11. 22.
빈자의 성녀, 마더 테레사 수녀 명언 빈자의 성녀, 가톨릭 복자(福者)로 시복(諡福)된 마더 테레사 수녀 명언 가난한 자의 벗이며 빈자들의 성녀로 추앙받는 마더 테레사는 가톨릭 신자들뿐만 아니라 지구촌의 많은 사람에게 존경을 받는 인물이다. 종교적 신념에서 시작된 사랑과 봉사였지만 한 생애를 인류애 실천에 헌신한 마더 테레사 수녀에 대한 존경심은 지구촌 특정 종교와 종파를 초월하고 있다. 2003년 로마 가톨릭 64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가톨릭 복자(福者)로 시복된 마더 테레사 수녀(1910 ~ 1997)는 제1차 세계대전으로 멸망한 오스만 제국의 스코페(舊 유고슬라비아, 現 마케도니아)에서 알바니아계 가톨릭 가정에서 출생했으며 본명은 '아녜저 곤제 보야지우'이며 가톨릭 신자로 어릴 때 받은 세례명은 '아녜스'다. 1928년 아일.. 2015.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