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환단고기183

환단고기- 한민족은 배달겨레, 치우천황이후 동이東夷족으로 불리어졌다. 배달겨레, ‘동이東夷’ 한민족은 배달겨레, 치우천황이후 동이東夷족으로 불리어졌다. 고대 동북아에서 수천 년 동안 위엄을 떨친 치우천황은 우리 역사에 또 다른 자취를 남겼다. 치우천황이 큰 활을 만들어 쓴 이래 중국인들이 동방 배달민족을 동이東夷라 부르게 된 것이다. 동이의‘ 이夷’는 자전字典에서‘ 큰 활을 잘 쏘는 동방 사람[東方之人也 從大從弓]’으로 풀이되는데, 이것은 치우천황이 쓴 큰 활의 위력에 놀란 서방 한족이 동방 민족을 동이라 부른 데서 유래한다. ‘이夷’는 또한‘ 신을 대신하는 사람’과‘ 어진 사람’을 뜻한다. 은나라 갑골문에서 이夷는 시尸, 인人과 똑같이‘ 사람이 똑바로 서 있는 모습’으로 그려져 있는데, 시尸는 제사 때 신이 응감하도록 세워 놓은 신상으로‘ 신의 대리인’을 뜻한다. 이렇게.. 2013. 4. 3.
환단고기 - 인류 최초의 국가인 환국으로부터 국통계승을 받은 한민족 최초국가, 배달 한민족 최초국가, 배달 인류 최초의 국가인 환국으로부터 국통계승을 받은 한민족 최초국가, 배달 거발환 환웅의 건국 지금으로부터 6천 년 전, 기후변동으로 환족의 일부가 근동으로 이주하여 수메르문명을 개척하고 있을 때 환족의 다른 한 갈래가 동방으로 이주하게 되었다. 인류의 첫 나라 환국 속에 구환족이 모두 통일되어 있던 시대가 끝나고, 나비의 두 날개처럼 인류 문명이 동서로 분화되는 극적인 대사건이 일어난 것이다. 환국시대 말, 인구 증가와 물자 부족으로 백성들이 살기 어려워지자 서자부庶子部 부족의 환웅이 새로운 터전을 개척하기를 갈망하였다. 이에 삼위산과 백두산을 두루 살펴 본 환국의 마지막 임금인 지위리智爲利 환인께서 백두산을‘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할 만한 곳’이라 하고, 환웅을 동방 개척의 선봉장으.. 2013. 3. 28.
환단고기 - 인류최초의 나라 환국과 현생 인류의 아버지 어머니‘, 나반’과‘ 아만’ 인류최초의 나라 환국 현생 인류의 아버지 어머니‘, 나반’과 ‘ 아만’ 사람은 누구나 어느 종교를 믿고 어떤 분야에서 일하든지 인류의 기원에 대한 호기심과 의문을 안고 살아간다. 최초의 인류는‘ 루시’라 이름 붙인 화석인류가 발견됨으로써 밝혀진 약 350만 년 전의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이다. 그 후 약 20만 년 전 불을 사용할 줄 알고, 사냥을 하며, 사회를 이루어 서로 보살피며 살았던‘ 직립인(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이 등장하였다. 이들은 우리가 인간다운 특징이라 생각하는 것을 처음으로 가진 존재였다. 그 다음으로 출현한 인류는 네안데르탈인이라고도 불리는‘ 슬기 인간(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이다. 호모 사피엔스는 언어를 사용하였고, 처음으로 배를 만들어 바다를 건널 줄도 알았.. 2013. 3. 25.
환단고기 - 전라남도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환단고기 북 콘서트 안내(2013년.3월.24일 오후 2시) 전라남도 광주 환단고기 북(BOOK) 콘서트 안내 장소 : 김대중 컨벤션센터 일시 : 2013년.3월.24일. 일요일. 오후 2시 2012년 부산,서울,대구,대전 북 콘서트에 이어 2013년 환단고기 북콘서트 '빛의 도시 광주'에서 광명의 문을 엽니다. 문의 : 김희상 010 - 9609 - 1691 자신의 시원 역사와 문화를 잃어버리고 사는, 혼 빠진 한민족! 이것이 오늘날 우리의 본 모습이다. 하지만 이제는 한민족의 역사에 대해서 그 진실을 알고 살아야 할 때가 되었다. 한국의 과거에 관한 진실을 알게 될 때 오늘날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모순을 근원적으로 성찰하고, 나아가 미래를 창조하기 위한 등불을 환히 밝힐 수 있다. (상생출판 환단고기 해제 中) 뒤.. 2013. 3. 20.
환단고기 - 우리 역사의 현주소, 역사를 잃는다는 것은 곧 민족의 혼을 잃는 것과 같은 것이다. 우리 국사(역사)의 현주소 행촌 이암 선생이 쓰신 「단군세기」 서문에 보면 ‘국유형國猶形하고 사유혼史猶魂이니…’ 라는 말이 있다. 나라라는 것은 인간에게 있어 형체 곧 몸과 같고, 역사는 혼과 같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역사를 잃는다는 것은 곧 민족의 혼을 잃는 것과 같은 것이다. 역사를 알아야 나라의 정신이 바로 선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 국사(國史) 현주소는 어떠한가? 무엇보다 가장 우선해야 할 역사교육이 지금은 겨우 그 명맥만 유지되고 있을 뿐이다. 고등학교에서 국사는 선택과목이 되었고, 그나마 국사책에 실린 내용도 사대주의 역사기록의 표본이라 할 수 있는 『삼국사기』, 『삼국유사』를 비롯하여 일제 식민사학에 의해 왜곡조작된 내용을 아직도 그대로 가르치고 있다. 그래서 잘못된 역사교육에 의해 우리 자.. 2013. 3. 16.
환단고기 - 2013년 4월 21일(일요일) 인천 환단고기 북콘서트 안내 (백운역 부평아트센터) 4/21(일) 인천 환단고기 북콘서트 안내 2012년 부산,서울,대구,대전에 이어 2013년 전주(3/10),광주(3/24)를 이어 인천에서 화려한 3막을 엽니다. 시간 : 4월 21일(일) 오후 2시 장소 : 인천 부평아트센터 주최 : 대한역사찾기 범국민운동부 http://www.daehanhistory.org/ 후원 : STB상생방송, 상생문화연구소, 상생출판 대한역사찾기 범국민운동본부는 4월 21일 오후 2시 인천 부평아트센터에서 환단고기 역주본 발간을 기념하고 한민족 역사문화의 회복을 위한 ‘환단고기 북콘서트’를 엽니다. ‘환단고기’는 안함로의 ‘삼성기’(삼성기 상), 원동중의 ‘삼성기’(삼성기 하), 행촌 이암의 ‘단군세기’, 범장의 ‘북부여기’, 일십당 이맥의 ‘태백일사’를 모아 한 권으로 묶.. 2013. 3. 14.
환단고기 - 한국 사학계의 환단고기 진위논쟁(위서논쟁) 환단고기 진위논쟁(위서논쟁) 한국 사학계는 대체로 『환단고기』를 정식 역사서로 인정하지 않는다. 그들은 『환단고기』를 시대의 필요에 의해 조작된 위서로 매도하고 있다. 『환단고기』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무엇보다『 환단고기』의 출간 과정이 미심쩍다고 한다. 그들은 1911년 계연수가 간행한 원본이 한 권도 남아 있지 않다는 점에 큰 혐의를 둔다. 이유립이 분실하였다는 원본이 보존되고 있다면『 환단고기』 위서 논쟁은 애초부터 성립될 수 없었을 것이다. 『환단고기』 위서론자들은『 환단고기』가 이유립의 창작이라고 주장한다. 이유립이 1979년(광오이해사본 출간 연도) 이전부터 월간지『 자유』27에 기고해 오던 글을 모아『 환단고기』를 간행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광오이해사본은 오형기의 필사본을 영인한 .. 2013. 3. 11.
환단고기- 환단고기가 출간되기까지(계연수,이유립 선생) 『환단고기』의 편찬과 대중화 (환단고기 출간의 우여곡절) 계연수 선생의 환단고기 편찬 『환단고기』는 1864년 평안도 선천에서 태어난 운초 계연수(1864~1920)가, 지인들로부터 구한 한민족의 정통 사서들을 한 권으로 엮은 책이다. 안함로의 『삼성기』는 그의 집안에 전해 내려오던 것이고, 원동중의 『삼성기』는 인근의 태천에 살던 백관묵에게서 구하였다. 『단군세기』또한 백관묵의 소장본이고, 『북부여기』는 삭주 사람 이형식의 소장본이었다.『태백일사』는 그의 스승이자 항일운동 동지인 해학 이기의 집안에서 전해 오던 것이었다. 계연수는 원래 우리 옛 역사와 민족혼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여 여러 양반가와 사찰을 돌아다니며 비장 서책과 금석문, 암각문 등 옛 사료를 많이 수집하였다. 약초를 캐어 간신히 생계를 유.. 2013. 3. 8.
환단고기 - 전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환단고기 북(BOOK) 콘서트에 초대합니다. 2013.3.10 전주 환단고기 북(BOOK) 콘서트에 초대합니다.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문의 : 장덕환 010-7797-1871 2012년 부산,서울,대구,대전 북 콘서트에 이어 2013년 환단고기 북콘서트의 첫문을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에서 시작합니다. 자신의 시원 역사와 문화를 잃어버리고 사는, 혼 빠진 한민족! 이것이 오늘날 우리의 본 모습이다. 하지만 이제는 한민족의 역사에 대해서 그 진실을 알고 살아야 할 때가 되었다. 한국의 과거에 관한 진실을 알게 될 때 오늘날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모순을 근원적으로 성찰하고, 나아가 미래를 창조하기 위한 등불을 환히 밝힐 수 있다. (상생출판 환단고기 해제 中) 뒤틀리고 훼손된 역사에 사로잡힌 채 동북아 역사.. 2013. 3. 4.
환단고기- 환단고기 저자들 (안함로,원동중,이암,범장,이맥) 환단고기의 저자들 안함로 , 원동중 , 이암 , 범장 , 이맥 안함로는 신라 진평왕 때의 도통한 승려이다. 성은 김씨이고, 안홍법사, 안함법사, 안함태安含殆 화상 등으로 불린다. 불교가 흥했던 신라의 대표적 고승 열 분을 기리는 신라 십성十聖 가운데 한 분이다. 23세(601, 진평왕 23) 때 수나라로 가서, 열반에 이르는 십승十乘의 비법과 심오한 불교 경전과 진문眞文을 공부하고 5년 후 서역의 승려들과 함께 귀국하였다. 일찍이 세속 너머의 세계에 뜻을 두었던 안함로는, 사물에 통달하고 지혜가 밝아, 번뇌의 속박을 벗어나 가고 머무름을 뜻대로 하였다. 또한 물 위를 걷고 공중을 날아다니는 범상치 않은 신통력을 보였다고 한다(『해동고승전』). 이로 보건대, 그는 신교神敎의 선맥仙脈을 계승한 인물임에 틀림.. 2013.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