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도전 - 상제님 종통계승 어머니 하느님 태모 고수부 천지공사
증산도 『도전道典』 - 상제님의 종통 대권을 계승한 천지의 어머니 하느님, 태모 고수부님의 천지공사(天地公事) 하늘의 이치, 즉 대자연 섭리는 인간의 몸과 마음, 그리고 인류 역사의 문명과 문화에 그대로 투영되어 있습니다. 하늘과 땅, 건(乾)과 곤(坤), 천(天)과 지(地), 남(男)과 녀(女), 음(陰)과 양(陽)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선천(先天)은 양(陽)이 주도하는 세상이라 하늘만 높이고 하나님 아버지만 찾고, 남성 우월주의 세상, 한마디로 억음존양(抑陰尊陽)의 세상입니다. 후천(後天)은 정음정양(正陰正陽)의 세상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께서는 어머니 하나님, 태모 고수부님께서는 불평등과 억압으로 신음하는 여성해방의 길, 바로 남녀동권(男女同權)의 세상, 정음정양의 천지 이치를 역사..
2015. 12. 30.
우주변화원리- 천존,지존,인존으로 알아보는 우주일년 (5),참하나님의통치원리
천지의 신神들보다, 나아가 하느님 못지 않게 인간의 사명과 책임이 크다. 천존,지존,인존으로 알아보는 우주일년 상제님께서는 “천존(天尊)과 지존(地尊)보다 인존(人尊)이 크니 이제는 인존시대니라. (증산도 도전 2:13:3)”고 하셨다. 인간 생명의 모태(母胎)인 하늘, 땅보다, 인간 생명이 더 존엄하다는 것이다. 인간에 대한 인식을 뒤집어 버리는 말씀이다. “인존이 크다.”는 이 말씀 한마디로, 지금까지의 모든 환상이 폭발해서 무너진다. 자신이 무엇을 바라고 의지해온, 이런 망상이 다 무너지는 것이다. 모든 것을 스스로 해야 된다. 모든 문제가 결국은 나 자신에게 떨어진다. 모든 희망과 가능성도 내게 달려 있다.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도기 127년(서기 1997년) 1월 26일, 서울 강남도장) 우..
2013.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