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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道典

증산도 도전 - 상제님 종통계승 어머니 하느님 태모 고수부 천지공사

by 도생(道生) 2015. 12. 30.

증산도 도전道典 - 상제님의 종통 대권을 계승한 천지의 어머니 하느님,

태모 고수부님의 천지공사(天地公事)

 

 

 

 

 

 

 

 

 

하늘의 이치, 즉 대자연 섭리는 인간의 몸과 마음, 그리고 인류 역사의 문명과 문화에 그대로 투영되어 있습니다.

하늘과 땅, 건(乾)과 곤(坤), 천(天)과 지(地), 남(男)과 녀(女), 음(陰)과 양(陽)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선천(先天)은 양(陽)이 주도하는 세상이라 하늘만 높이고 하나님 아버지만 찾고, 남성 우월주의 세상, 한마디로 억음존양(抑陰尊陽)의 세상입니다.

 

 

 

 

 

 

 

 

 

 

 

후천(後天)은 정음정양(正陰正陽)의 세상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께서는 어머니 하나님, 태모 고수부님께서는 불평등과 억압으로 신음하는 여성해방의 길, 바로 남녀동권(男女同權)의 세상, 정음정양의 천지 이치를 역사에 실현하기 위해서 신천지의 새로운 질서를 여신 천지공사를 보셨습니다.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 고수부님께서는 아버지 하나님의 강증산 상제님의 진리법통, 종통을 계승한 유일한 분이십니다.

정음정양의 후천 세상이 열리는 천지의 이치를 인류 역사에 뿌리를 내리신 것입니다.

 

 

 

 

 

 

 

 

 

 

강증산 상제님의 대도진리 법통은 다른 말로 진리의 계승이며 종통계승입니다.

강증산 상제님의 대행자로서 천지대권을 행사하시는 진리의 정법, 종통을 계승하신 분이 바로 태모 고수부님입니다.

강증산 상제님의 종통을 올바르게 정립하는 것은 상제님 신앙의 첫 출발이며 신앙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길입니다.

 

 

증산 상제님은 아버지 하나님으로 양(陽)의 최대 수(數)로 9(1901~1909) 천지공사를 집행하셨고,

태모 고수부님께서는 어머니 하나님으로 음(陰)의 최대 수로 10(19026~1935)년 천지공사를 집행하셨습니다.

 

 

 

 

 

 

 

 

 

 

 

 

한없는 어머니의 자비로움으로 억조창생의 죄업을 대속(代贖)하시고, 인류에게 신천지 새 생명의 길을 열어주신 어머니 하나님 태모 고수부님께서는 한 여성으로서 삶을 포기하고 천지의 자식인 인류를 위해 희생하시고 헌신하셨습니다.

 

 

증산 상제님과 정음정양으로 합덕(合德)하시어 신천지의 후천 조화 선경 세계의 기틀을 다지시고 만유 생명의 어머님, 천지의 어머니로서의 삶을 살다 가셨습니다.

 

 

 

 

 

 

 

 

 

 

20세기 초는 남존여비의 성차별과 남성중심의 가부장적 문화 전통이 지속하던 때였습니다.

그것은 단순히 유학(儒學, 유교)의 전통만이 아니라, 동서양을 막론하고 정치, 종교,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일어났던 모습이었습니다.

 

 

 

 

 

 

 

 

 

 

하늘은 낳고 땅은 완성하는 천생지성(天生地成)과 아버지는 낳고 어머니는 길러주시는 부생모육(父生母育)의 천도(天道)와 인도(人道) 섭리를 하늘과 땅과 인간 역사에 실현하며 인간과 신명을 새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태모(太母) 수부(首婦)님은 뭇 여성의 머리가 되시고, 인간과 신명의 어머니니가 되시고,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천지에서 최고, 최상의 어머니 하느님이란 의미입니다.

 

아버지 하느님 증산 상제님과 어머니 하느님 태모 고수부님께서 천지의 이법, 대자연 섭리를 바탕으로 집행하신 천지공사는 오늘의 역사와 미래의 인류 역사를 만들어 놓으신 것입니다.

 

 

태모님의 존성(尊姓)은 고씨(高氏)요 본관(本貫)은 장택(長澤)이요, 성휘(聖諱)는 판(判) 자 례(禮) 자이시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11:2:1)

 

 

 

 

 

 

 

 

 

 

 

 

개벽실제상황

 

여성 - 영어 단어에서도 여성을 남성의 부속품 정도로 여겼다는 것을 엿볼 수 있다.

wo(man), s(he), history = his(he's) + story(역사는 '남자의 이야기')

 

인류가 갖고 있던 초기의 여신문화, 모성문화가 깨지고 모든 종교의 신관, 창조관, 인간에 대한 사고는 남성중심, 하늘중심으로 돌아가 억음존양의 문화가 형성됐다. 가부장적 문화 속에서 어떤 종교도 여자에게 종통을 넘기지 않았다.

 

탄생부터도 여자는 남자의 갈빗대로 만들었다고 했으며, 삼종지도와 칠거지악이니 하면서 모든 죄악과 어둠에 대한 책임을 여자에게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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