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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참하나님 증산 상제님의 신천지 참진리 증산도 참신앙 - 23. 하나님의 천명, 위대한 봉사, 진정한 상생의 길 포교(布敎)

by 도생(道生) 2015. 5. 27.

참하나님 증산 상제님의 신천지 참진리 증산도 참신앙 시리즈

23. 하나님의 천명, 진리 명령, 위대한 봉사, 진정한 상생의 길을 실천하는 포교(布敎)

 

 

 

 

 

 

 

 

 

포교(布敎)란 '펼 포布', '가르칠 교敎'로 흔히 종교를 널리 펴고 전한다는 문자적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증산 상제님께서는 이 진리를 전하는 포교(布敎)의 의미를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도적 잡는 자를 포교(捕校)라고 부르나니 도(道)를 전할 때에 포교(布敎)라고 일컬으라. 우리 일은 세상의 모든 불의를 맑히려는 일이니 세상에서 영웅이란 칭호를 듣는 자는 다 잡히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8:66)

 

 

상제님께서는 왜? 포도청에서 도적 잡는 나졸, 즉 포교(捕校)를 말씀하시면서 진리를 전하는 일을 포교(布敎)라 하셨을까요.

그것은 세상 사람들이 권력과 금력, 명예를 위한 삶을 살든, 먹고 살기 바빠서든, 인간을 포함한 천지 만물을 낳아준 천지부모(天地父母)를 몰라보고, 진리와 멀어져 살아가기 때문에. 천지에서 때가 되어 인간 농사를 추수하려고 하는 것을 알지 못한다.

 

 

 

 

 

 

 

 

 

자신을 낳아준 부모의 마음, 그 심정을 모르고 부모의 뜻을 모르고 사는 것과 같아서, 천지가 바라보는 모든 인간은 만유 생명의 근본인 천지를 알고 부정하든, 모르고 부정하든 역사의 죄인, 진리죄인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무소불위의 권력, 세상을 살만큼의 돈을 가지고 있는 부자, 각 분야에서 성공해 명예를 얻은 사람, 종교의 성직자와 수행자, 보통 사람 등 누구도 예외없이 천지에서 보면 천지부모와 진리를 모르고 살아가는 큰 죄를 짓고 있는 것입니다.

 

 

 

 

 

 

 

 

"선천에는 모사(模事) 재인이요, 성사(成事)는 재천(在天)이라 하였으나, 이제는 모사는 재천이요 성사는 재인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4:5:4~5)

 

"모사재천(模事在天)은 내가 하리니 성사재인(成事在人)은 너희들이 하라. 치천하(治天下) 50년(五十年) 공부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8:1:6)

 

 

 

포교(布敎)정치, 경제, 문화, 상업에 종사하는 사람, 주부, 노인, 학생 등 세상의 다양한 사람을 만나면서 진리를 전하면, 숱한 경험이 쌓이고, 그 다양한 사람들 속에서 세상을 체험하게 됩니다. 인간을 통해 세상을 체험하게 되며, 인간의 온갖 사상과 삶의 현장을 직접 맞닥뜨림으로써 역사의 현실, 문화의 현주소 등 모든 문제를 바로 보게 됩니다.

 

 

결국, 포교를 통해 나 자신이 진리적으로 성숙을 하고, 세상을 보는 눈이 바로 뜨이며, 증산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상생(相生)'의 참 의미를 깨치게 됩니다. 그래서 세상의 모든 사람, 모든 사상과 문화를 접하고 깨치면서 자신의 힘과 역량을 길러 앞으로 다가올 신천지 후천의 새 문화 지도자 수업을 받는 과정이며, 천지역사 경영자 수업을 과정입니다.

 

 

 

 

 

 

 

 

 

 

"너희들에 손에 살릴 생(生) 자를 쥐고 다니니 득의지추(得意之秋)가 아니냐."

(증산도 도전道典 8:117:1)

 

천지가 가을개벽(후천개벽)을 하는 때, 우주의 가을은 천지의 꿈과 이상이 성취하는 때입니다.

'득의지추(得意之秋)'는 가을의 뜻을 얻는다는 말씀인데, 성공, 보람, 만족, 인간이 소망하는 모든 가치를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천지의 조화생명의 무궁한 창조의 힘과 가능성이 바로 '득의'의 뜻의(意)자에 다 들어 있는 것입니다.

 

 

 

 

 

 

 

 

 

천지에서 인간 농사를 짓는 우주의 1년 사계절에 우주의 가을은 진리로 인간 열매를 맺게 하는 마지막 끝 매듭 과정입니다.

그것이 바로 득의지추(得意之秋)입니다.

증산도 포교(布敎)는 신도 한 사람을 늘리는 단순한 종교 전도(포교) 아닙니다.

 

 

 

 

 

 

 

 

 

 

선천 상극의 세상에서 후천 상생의 세상으로 한 생명 한 생명을 진리로써 살리고, 더불어 조상만대와 자손만대를 구원하는 우주 구원의 다리를 놓아주는 일이며, 후천 가을의 영원한 생명세계로 인도하는 일입니다.

 

 

증산도 포교는 세상 사람들의 인식 틀을 바꾸는 천도혁명이며, 진리혁명, 도덕혁명으로 새로운 진리, 참하나님의 참진리로 새로운 질서의 수로를 뚫어 역사의 틀을 바꾸는 인류 역사의 마지막 혁명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물건 장사할 줄만 알지, 천지공사 뿌리장사 할 줄은 모른다."

(증산도 도전道典 9:106:6)

 

천지의 뿌리장사, 진리의 근본을 꿰뚫어 세상 경영에서 가장 크게 이(利)가 남는 장사, 진리를 전해서 인생을 깨어나게 하는, 가장 존귀한 일로서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 인간 추수사업으로, 증산 상제님께서는 천지를 대행해서 살아가는 도생(道生)들의 지고한 사명을 천하사(天下事)라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지고한 천명(天命)이며, 진정한 상생의 길을 실천하는 위대한 봉사요, 으뜸 사명입니다.

 

 

증산 상제님을 신앙하는 증산도 모든 도생(道生)은 하나님의 천명, 천지의 명령, 진리의 명령을 받들어 상생의 정신으로 인류을 위한 위대한 봉사를 실천하며 포교를 생활화하여 참신앙을 실천합니다.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포교는 우리 스스로가 직접 상제님의 대행자로서 상제님의 천지 주권을 행사하는 일이다. 포교는 의무가 아니고 사명이고, 진리를 직접 현장에서 체험하는 천명집행이다.

 

궁극으로는 상제님, 태모님 자체가 되어서 상제님, 태모님이 하실 수 없는 당신님의 진리 전수를 우리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진리를 직접 전해주는 것이다.

 

 

가을 천지의 열매 인간으로 태어날 수 있게 하는, 모든 구원의 은혜를 직접 내려주는, 가장 뜻깊고 크게 축복받는 일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상제님, 태모님의 도법을 직접 전수해주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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