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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참하나님 증산 상제님의 신천지 참진리 증산도 참신앙 - 24. 천지사업 운영의 생명줄, 성금(천록) 헌성

by 도생(道生) 2015. 5. 28.

참하나님 증산 상제님의 신천지 참진리 증산도 참신앙 시리즈

24. 천지사업 운영의 생명줄, 성금(誠金) 헌성(천록天祿 헌성)

 

 

 

 

 

 

 

 

 

증산도는 증산 상제님의 대도(大道) 진리, 무극대도(無極大道) 문화사업을 하는 비영리단체입니다.

세상에서 어떤 물건팔고, 무엇을 가르치는 대가로 이윤을 추구하는 영리단체가 아닙니다.

증산도는 도생(道生)들의 성금(誠金, 천록) 헌성으로 운영합니다.

 

 

 

증산도 도생이 올리는 성금(誠金)을 천록(天祿)이라 합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우주의 주재자이시며 통치자로서 녹(祿)과 명(命)을 다스리십니다.

 

상제님의 진리를 집행하는 단체가 증산도이며, 증산도는 상제님 천하사의 사령탑입니다.

그래서 상제님께 올리는 성금은 하늘에 올리는 것과 같아 천록(天祿)이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기의 노력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하늘과 땅, 즉 천지(天地)의 그늘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하늘의 태양과 풍운우뢰(風雲雨雷)와 같은 기후변화, 땅의 영양분과 자원을 바탕으로 인간은 경제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듯 녹(祿)이라는 것은 천지의 주재자이신 천지부모님과 천지(하늘과 땅)로부터 내려옵니다.

그러므로 증산도 성금 헌성이란 언제나 천지와 천지부모님께 감사와 보은(報恩)하는 마음, 상제님 천하사에 순결한 마음으로 억조창생을 한 사람이라도 더 살리겠다는 생각으로 천록(성금)을 헌성하는 봉헌(奉獻) 예식입니다.

 

 

 

 

 

 

 

 

 

신천지(新天地) 새로운 문화,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증산도에 도생들이 올리는 천록은 증산도 본부와 지방 도장 운영, STB 상생방송국 운영, 상제님 진리를 널리 알리는 여러 문화사업과 증산도 진리를 담은 책자를 만들고 또 세계 각국 언어로 번역하는 등 상제님 천하사(天下事)에 필요한 다양한 곳에 반드시 필요한 생명줄입니다. 증산도는 영리사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전적으로 도생들의 성금 헌성으로 운영됩니다.

 

 

일례로 대한민국에서 방송되는 모든 종류의 방송(종교방송 포함)은 경제적 이익을 얻고 상업광고를 합니다.

그러나 한韓문화 중심채널 증산도 STB 상생방송은 대한민국 정부와 방송위원회의 공익광고 외에는 그 어떤 상업광고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믿음과 정성을 가늠질 하시며 성금을 바치는 마음가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들이 믿음을 주어야 나의 믿음을 받으리라.

사람마다 성의를 말하나 무물(無物)이면 불성(不誠)이니, 마음을 알아보려면 돈을 불러 보아야 하느니라.

 

주머니에 한 냥이 있든지 닷 돈이 있든지 서 돈이 있든지,

어디를 가다가 맛 좋은 음식을 보고 사 먹지 않고 집에 가 살 일만 생각하는 자는 천하사를 못 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8:39)

 

 

 

"제 마음이 동하여 스스로 가져온 것을 취할 뿐 내가 청하지는 않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9:15:1)

 

 

 

 

 

 

 

 

또 상제님 천단(天壇)에 올리는 천록(天祿)을 어떠한 자세로 받들어야 하는가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하루는 어떤 성도가 돈을 가져다 올리니 상제님께서 쳐다보지도 않고 고개를 돌리시거늘

문득 깨달은 바가 있어 냇가에 가서 돈을 깨끗이 씻어다 올리매 상제님께서 살며시 웃으시니라.

이에 그 사람이 따라 웃으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돈이 더러운 것이다.

뭇 사람들의 손에 뒹굴고 사방 천지 놈들이 다 주무르고 난 것이니, 돈같이 더러운 것이 없느니라." 하시거늘

형렬이 벌써부터 이를 알고 상제님께 돈을 드릴 때마다 물에 씻어서 드렸더라.

(증산도 도전道典 9:138)

 

 

 

"돈이 많으면 돈에 정신이 팔려 나의 도를 믿지 않게 되나니 나를 좇으려면 먼저 망하고 들어서야 하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3:175:8)

 

 

 

"너희들이 나를 위해서 한 냥을 쓰면 나는 천 냥, 만 냥으로 갚아 주노라."

(증산도 도전道典 9:122:12)

 

 

 

"어려서부터 근본이 굵게 큰놈은 커서도 마음이 넓어서 너그럽고, 적은 돈을 가지고도 가치 있게 쓸 줄 아나

어려서부터 마음이 작아 들락날락하는 놈은 커서도 쫄아져서 아무리 잘 산다 해도 벌벌 떨면서 저도 먹지 못하고, 남에게 가치 있게 술 한 잔을 못 사느니라.

 

적은 돈도 크게 쓰려면 크게 쓰고, 많은 돈도 좀스러운 놈은 태 있게 쓰지 못하느니라.

선천에는 돈의 눈이 어두워 불의(不義)한 사람을 따랐으나 이 뒤로는 그 눈을 틔어서 선(善)한 사람을 따르게 하리라."

(증산도 도전道典 9:136)

 

 

 

돈은 활기 있게 써야 하느니라.

돈을 활기 있게 쓰면 천지 천황에서 생기는 복이 있나니

그 돈이 미처 떨어지기도 전에 자연히 도로 생겨 주머니로 들어가나

속이 좁은 놈은 돈을 주머니에 널어 두고도 '지금 이 돈을 쓰면 나중에 어디서 나리.' 하고 뒷셈하다가 꼭 쓸 곳에 못 쓰나니 돈줄이 안도느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8:40:1~4)

 

 

 

"재상분명(財上分明)이 대장부(大丈夫)라."

증산도 도전道典9:19:3)

 

 

"돈 전(錢)자에는 쇠끝 창이 두 개니라.

돈이란 것은 순환지리(循環之理)로 생겨 쓰는 것이요, 구하여 쓸 것은 못 되나니

백년탐물(百年貪物)이 일조진(一朝塵)이니라."

(증산도 도전道典 9:19:5~7)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 말씀 중

 

 

녹은 생명 그 자체이며 생명을 지속하게 하고 생성하는 힘과 권능까지 있는 것이다.

생명과 수명, 건강보다도 사실은 복록이 충족돼야 한다. 녹(祿)이라는 것은 아주 쉬운 말로 하면 현대 경제어로 돈, 재화이다.

 

즉 의식주 생활문화에 필요한 것을 살 수 있는 수단인 돈으로써 얘기할 수 있지만, 더 나아가 무형적인 것, 맑은 물을 마시는 것, 좋은 공기를 마시는 것, 그다음에 좋은 생활환경에서 사는 것, 이런 것들이 전부 다 녹(祿)이라는 말이다.

상제님 문화권에서 보면 녹줄의 정의는 매우 포괄적이고 본질적이며 생명의 근원 문제를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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