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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진리眞理

참하나님 증산 상제님의 신천지 참진리 증산도 참신앙 - 22. 증산도 고유의 신앙의식, 신앙문화의 꽃, 치성

by 도생(道生) 2015. 5. 22.

참하나님 증산 상제님의 신천지 참진리 증산도 참신앙 시리즈

22. 증산도 고유의 신앙의식, 신앙문화의 꽃 - 치성致誠

 

 

 

 

 

 

 

 

치성(致誠)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다해 지극한 정성을 들이는 예식입니다.

우주의 절대자, 참하나님 증산 상제님과 어머니 하나님 태모 고수부님, 태상종도사님과 천지의 대성신(大聖神)님, 그리고 함께 모셔진 조상선령님께 올리는 거룩한 예식입니다. 

 

 

 

 

 

 

 

 

 

증산도 신앙문화의 꽃인 치성은 원래 '칠성신께 정성을 들인다'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시피, 북두칠성에 계신 천지부모님으로 상제님과 태모님을 경배(敬拜)합니다.

 

이 치성을 통해서 증산도 참신앙으로 가는 신앙심을 다지게 되며, 나아가 단순한 신앙인이 아닌 진리로써 사람을 살리는 천하사(天下事) 일꾼신앙인으로 거듭 태어나게 됩니다.

 

 

 

 

 

 

 

 

 

 

치성을 통 상제님과 태모님, 천지신명님과 조상님께서 우리의 정성 감응하여 신도(神道)와 인간이 하나 된 신인합일(神人合一)영적 만남이 지속하여 지며, 자기 자신의 신앙 문제, 심법의 문제, 가정과 직장의 문제 등을 해결하는 길을 발견하고, 신도(神道)의 기운을 받아 해답을 얻는 것이 이 치성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치성을 올리는 증산도 도장(道場)은 상제님과 태모님, 천지신명과 조상님을 모시는 성소이며, 안운산 태상종도사님과  안경전 종도사님의 가르침을 통해 진리를 깨닫는 신앙의 보금자리입니다.

더불어 후천개벽의 시간대에서는 인류구원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의통성업 집행의 장소가 됩니다.

 

 

 

 

 

 

 

 

증산도 신앙인으로서 도장 치성에 참석하지 않으면 상제님과 태모님과의 영적 만남이 끊어질 뿐만 아니라, 증산도 지도자님의 진리 교육을 받지 못하고, 인사(人事)로 집행되는 도정(道政) 소식을 알지 못하여 결국 증산도 참신앙을 이루지 못하고 신앙인으로서 생명력이 고갈되고 맙니다.

 

 

 

 

 

 

 

 

 

치성(致誠)에 참석할 때는 몸과 마음을 정결히 하여 참석합니다.

 

일상적인 정기(定期) 치성은 국내외 도장에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올립니다.

 

 

각 지역 도장과 가정에서 올리는 특별 치성으로는 입도(入道)치성, 조상 천도치성, 가정치성, 고사치성, 도장 개창치성 등 기타 특별한 목적을 위해 상제님과 태모님, 천지신명과 조상님께 정성을 바치는 여러 치성이 있습니다.

 

 

증산도 본부에서 올리는 5대 대치성은 정삼 천지 시무 고사 대치성(음력 1월 3일), 태모 고수부님 성탄 대치성(음력 3월 26일), 증산 상제님 어천 대치성(음력 6월 24일), 증산 상제님 성탄 대치성(음력 9월 19일), 동지 대치성(동지 절기일, 양력 12월 22일경) 등이 있습니다.

 

 

 

 

 

 

 

 

 

 

 

증산도 경전 종도사님 말씀 中

 

 

치성(致誠)이라는 것은 자손과 조상이 치성을 통해 서로 보은관계로 얽히는 만남의 광장이 되니까 얼마나 좋은가!

일꾼들은 치성을 모시면서 영적으로 자극받고 좋은 신앙문화를 창출하고 그러면서 그 가운데서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지게 된다.

 

 

치성(致誠)은 정성을 바친다. 정성을 드린다. 정성을 올린다. 천지에 나의 정성을 바쳐서 그 증언을 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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