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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 상생방송

증산도 STB 상생방송 특선 다큐 - <자본주의> 2부. 소비는 감정이다.

by 도생(道生) 2015. 7. 15.

증산도 STB 상생방송 특선 다큐

< 자본주의資本主義 > - 2부. 소비는 감정이다.

 

 

 

 

 

 

 

 

인간의 욕구를 유혹하여 소비하게 만드는 자본주의 상업문화, 즉 소비 마케팅은 매 순간 순간 우리에게 무엇을 사도록 강하게 유혹하고 있다. 인간의 욕망을 자극해 끊임없이 소비하게 하는 소비 마케팅의 진실을 담고 있다.

 

 

우리는 잠을 자는 시간까지도 알게 모르게 하루 24시간 수많은 광고에 노출되어 살고 있다.

사람의 마음마저 마케팅하여 세뇌당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가 하는 소비가 내가 하는 게 맞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해준다.

수많은 마케팅 전략과 뇌과학까지 이용하는 자본주의 상업문화, 돈을 벌기 위해서 인간의 영혼까지도 팔아넘기는 무서운 세상이다. 그들은 그것을 마케팅이라고 말한다.

 

 

 

특히 여성은 마케팅의 주공략 대상이 된다.

소비에서는 여성들이 훨씬 더 약점을 가지고 있으니 더 집중해서 공략하라는 것은 자본주의의 주문일 뿐이라는 진실과 함께 어린아이들까지도 수많은 매스컴을 통해서 이미 2개월이 되면 브랜드의 영향을 받고 한 살 반이 되면 최소 백 개의 브랜드를 기억한다고 한다. 결국, 브랜드의 영향을 받아 자기 정체성을 브랜드를 통해 묘사하게 된다는 자본주의의 불편한 진실, 슬픈 현실을 보여준다.

 

 

 

 

 

 

 

슬픔과 소외감, 불안한 감정을 이용한 감정 마케팅으로 자본주의 상업문화는 인간을 소비에 끌려가는 노예로 만들고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합리적으로 의식적인 상태(알파)에서 소비한다기 보다는 뇌의 베타 상태에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그것은 어렸을 때부터 시각, 촉각, 후각, 청각 미각 등 인감의 감정을 이용한 소비 마케팅은 내 의식이 무의식이 하고자 하는 소비를 점차 합리화시킨다. 결국, 쇼핑은 이성적인 판단에 의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감정적인 것에 이끌려 소비를 하는 것이라고 한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일수록 소비로 그 욕구를 채운다고 한다. 자본주의 상업문화 소비 마케팅 전략을 안다면 우리는 비로소 현명한 소비자가 될 수 있다.

 

 

 

 

 

 

 

 

짧은 순간의 감정에 의해서 자기만족을 위한 물질에 대한 소비보다는 자신의 삶에 투자하는 것이 더 나은 삶의 만족도, 즉 행복감이 지속한다고 말한다.

 

욕망이 가득 찬 내 마음에는 행복이 들어설 자리가 없다. 반면 욕망을 줄인다면 그만큼 행복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진다.

 

 

 

 

하버드대학교 공공정책학과 제니퍼 러너 교수

"사람들은 자신이 깨닫지 못하는 사이 실연이나 슬픈 감정을 느낄 때면 평소보다 더 간절히 물건을 가지고 싶어지고, 더 많은 돈을 내려고 합니다. 흥미로운 것은 그 과정이 전혀 의식적이지 않다는 점입니다. 그것은 바로 공허감 때문이데, 슬픔과 연결되는 가장 중요한 주제가 바로 상실입니다. 상실감은 매우 상처가 큽니다. 그리고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그 빈자리를 채우려는 욕구가 생기는 것이죠."

 

 

 

 

 

 

 

 

 

 

증산도 STB 상생방송 【특선 다큐멘터리】 는 지구촌의 역사와 문화, 과학과 사회, 자연과 환경 등 다양하고 폭넓은 분야의 지식과 정보, 철학 등을 담을 수 있는 고품격 다큐멘터리로서 시청자 여러분에게 폭넓은 지식과 지적 고찰을 통해 세계사의 큰 흐름과 역사와 문화, 인간 삶의 전반적인 모습 등을 통찰(洞察)할 수 있는 안목을 갖게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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