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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 상생방송

증산도 STB 상생방송 특선 다큐 - <자본주의> 4부. 세상을 바꾼 위대한 생각들

by 도생(道生) 2015. 7. 17.

증산도 STB 상생방송 특선 다큐 】

< 자본주의資本主義 > - 4부. 세상을 바꾼 위대한 생각(철학)

 

 

 

 

 

 

 

 

영국의 철학자로서 대적인 최초의 경제학 이론이 담긴 국부론國富論을 저술하였고, 경제학의 창시자라 불리며 자본주의의 아버지로서 아담 스미스(1723~1790).

 

독일의 철학자로서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논리적으로 지적한 자본론資本論을 저술하였고, 20세기에 지구촌에서 가장 큰 영향력(사회주의=공산주의)을 행사했던 사상가 칼 하인리히 마르크스(1818~1883).

 

수정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의 창시자라 불리는 존 메이너드 케인스(영국, 1883~1946)와 프리드리히 하이에크(영국, 1899~1992) 등이 주장한 자본주의의 모습, 경제 이론의 본질적 요소를 이해하게 해주는 위대한 사상가, 그들이 세상을 바꾼 이야기가 펼쳐진다.

 

 

 

 

 

 

 

 

영국은 산업혁명이 시작되어 생산품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던 때였으며, 봉건적 사회질서가 무너지고 근대자본주의가 시작되기 시작하던 때였다.

 

프랑스의 경제학자이며 최초의 체계적인 정치경제학파인 중농주의(重農主義)학파의 창시자인 프랑수아 케네(1694~1774)를 만나면서 큰 영감과 지식을 얻는다. 이후 여러 사람과 만나면서 국부를 노동으로 새롭게 정의한 기독교의 성서 이래 가장 중요한 책이라 불린 국부론國富論이 탄생하였다.

 

 

 

 

 

 

 

 

아담 스미스는 국부론國富論에서유로운 시장만이 개인과 국가를 부자로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최초로 자유시장 체제를 형성한 기본 틀이며 현재도 자본주의가 작동하는 기본 원리를 가장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는 명저로 꼽히고 있다.

 

자본주의의 아버지로 불리는 아담 스미스는 자본주의라는 표현을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 그는 개인의 경제적 이익의 힘은 사회의 도덕적 한계 내에서만 허용된다고 말하였다. 인간의 도덕적 범위 내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시장체제라는 이상을 생각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현재의 자본주의체제는 불평등, 불합리하며 돈 앞에 인간의 도덕적 양심은 존재하지도 않는 세상이 되었다.

 

 

 

 

 

 

 

 

과학적 사회주의(공산주의) 창시자로 유명한 칼 하인리히 마르크스는 자본주의에 대하여 노동력을 착취하는, 즉 더 많은 이익을 남기기 위한 자본가의 이기심 때문에 자본주의의 착취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고 하였다.

 

 

 

국부론을 통해 자본주의의 아버지로 불리게 된 아담 스미스나 자본주의를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비판한 칼 하인리히 마르크스가 꿈꾸던 세상은 현재의 자본주의나 공산주의 세상이 아니었다.

 

이 두 사람 사상의 공통점은 인간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시작하여 고뇌하였다는 것이다.

인간의 탐욕으로 얼룩진 지금의 자본주의나 소수독재의 사회주의 세상이 아닌 모든 사람이 잘사는 세상이었다.

 

 

 

 

 

 

 

증산도 STB 상생방송 【 특선 다큐 】 <자본주의> 제4부, 세상을 바꾼 위대한 생각(철학)들을 통해서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이 최초로 자유시장체제를 설명한 기본 틀이자, 지금도 자본주의가 작동하는 원리를 가장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는 명저임을 알게 될 것이고, 칼 마르크스가 『자본론』을 쓴 주요 목적인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노동자들은 왜 항상 가난할까?' 그리고 '왜 놀고먹는 자본가들은 점점 부자가 될까?' 하는 의문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경제공황을 극복했던 케인스의 거시경제학과 신자유주의를 표방한 하이에크의 첨예한 대립을 통해 우리는 자본주의의 본질을 좀 더 심도 있게 고민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자본주의 4.0 이 개념은 영국 타임스의 칼럼니스트 아나톨 칼레츠키가 처음 사용한 것으로, 자본주의가 고정된 제도들의 집합이 아니라, 위기를 통해 재탄생되고 재건되며 진화하는 시스템이라는 전제하에,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으로 촉발된 2008년 금융위기 이후를 소프트웨어 버전 방식으로 명명한 개념으로 이에 대해 이전의 자본주의를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자본주의 1.0 (애덤 스미스 ~ 1920년 세계 대공황)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에 나오는 '보이지 않는 손'으로 고전 자본주의, 자유방임주의.

"정부는 시장에 개입하지 않는다."

 

 

자본주의 2.0 (1930년대 뉴딜정책 시기 ~ 1970년대 석유파동)

수정 자본주의로 케인즈 등이 주장.

"정부가 경제를 살렸다. 정부는 언제나 옳다."

 

 

 

 

 

 

 

 

자본주의 3.0 (1980년대 신자유주의 ~ 2008년 금융위기)

영국의 대처수상, 미국의 레이건, 부시, 그린스펀 등이 주요 정책 결정자로 신자유주의라 한다.

정부의 개입이 심해지다가 정부가 부패하면 오히려 기업의 투자와 자유로운 경쟁을 방해하기에 정부의 개입을 최소화한다는 주의.

"시장은 언제나 옳다."

 

 

자본주의 4.0 (2008년 세계 금융 위기 이후)

따뜻한 자본주의를 표방하며 빈곤층에 대한 복지 문제를 다루고 있다.

"정부는 시장과 유기적인 상호 작용을 이뤄가야 한다."

 

 

 

 

 

 

 

 

증산도 STB 상생방송 특선 다큐멘터리  지구촌의 역사와 문화, 과학과 사회, 자연과 환경 등 다양하고 폭넓은 분야의 지식과 정보, 철학 등을 담을 수 있는 고품격 다큐멘터리로서 시청자 여러분에게 폭넓은 지식과 지적 고찰을 통해 세계사의 큰 흐름과 역사와 문화, 인간 삶의 전반적인 모습 등을 통찰(洞察)할 수 있는 안목을 갖게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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