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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도전道典

증산도 도전 - 러일전쟁과 쓰시마해전

by 일신우일신 도생 2016. 1. 12.

증산도 『도전道典』 러일전쟁과 쓰시마해전

 

 

 

 

 

 

 

 

 

 

동양의 일본 제국주의와 서양 러시아 제국주와의 한 판 전쟁, 러일전쟁은 근대 이후 동양과 서양이 맞붙은 최초의 큰 전쟁이었다.

예상밖에 일본의 승리로 끝난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할 수 있었던 결정적 분기점은 러시아의 막강한 발틱(발트)함대 격파에 있었다.

 

 

1904년 2월 8일 일본함대의 여순(旅順)항 공격으로 촉발된 러일전쟁

 

당시 러시아로서는 운(運)도 따르지 않았다. 1869년 개통한 수에즈 운하를 지배하고 있던 영국이 러시아 발틱(발트)함대의 수에즈 운하 통과를 막아 아프리카 최남단 희망봉을 지나 북해에서 대한해협(쓰시마해협)까지 1만 6천 해리를 장장 7개월간의 여정 끝에 도착하자마자 일본 해군에 의해 궤멸당하고 만다.

 

  

 

 

 

 

 

 

 

러일전쟁(쓰시마해전)과 제1차 세계대전

 

 

 

청일전쟁 이후 일본과 러시아는 조선과 만주의 지배권을 두고 러일전쟁이 벌어졌다.

거인(러시아)과 난쟁이(일본)의 싸움이라고 까지 비교된 러일전쟁은 러시아군 사망자 약 5만 명에 일본군 사망자는 약 8만 4천여명이나 되는 희생자를 낳고 일본의 승리로 끝났다.

 

 

러일전쟁 이후 일본 제국주의의 아시아 지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러시아는 아시아 지배의 꿈이 좌절되고 터키와 발칸반도로 영향력을 급선회시키며 제국주의를 팽창시켜나간다. 이는 1차 세계대전으로 연결된다. 러일전쟁의 배후에는 영일동맹과 러불동맹이 있었고, 제1차 세계대전의 전초전이 되었다.

 

 

 

 

 

 

 

 

 

 

지난 2005년 일본 게이오 대학에서 열린 국제회의에서 역사학자들은 러일전쟁을 '제0차 세계대전'으로 봐야 한다는 견해가 제기되었다.

 

구미 열강들의 식민지 지배 등의 이해관계가 얽히고설켜 전쟁의 무기가 발달하고 전쟁의 규모가 확대되어 모든 국력을 전쟁에 쏟아야 하는 '총력전' 양상을 보였다는 것이다. 러일전쟁이 제1차 세계대전의 전초전이라는 의미는 바로 이러한 경향이 러일전쟁에서부터 뚜렷이 나타났기 때문이라 하였다.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승기를 잡은 결정적인 분기점은 도고 헤이하치로 제독이 이끈 일본함대가 러시아 발틱(발트)함대를 전멸시킨 동해(쓰시마해전 - 1905년 5월 27~28일)해전이다.

 

 

도고 제독의 선임참모 아끼야마 중장은 러시아 함대와의 작전 계획에 심신의 긴장이 극도에 달했다고 한다.

그러다 1905년 5월 24일 방에서 깜빡 잠이 들었는데 눈앞에 쓰시마 해협이 보이고 러시아의 발틱(발트)함대가 두 줄로 줄지어 지나가는 것이 아주 생생하게 보였다고 한다. 

 

 

 

 

 

 

 

 

 

 

꿈을 꾼 아끼야마 중장은 이것이 신(神)의 계시로서 영몽(靈夢)이라고 직감하여 작전 계획을 세웠고 그의 꿈 그대로 27일 새벽 러시아 발틱(발트)함대가 두 줄로 쓰시마 해협으로 접근해 왔다.

 

해전 당일 동남풍이 강하게 불어 일본함대는 발틱(발트)함대를 전멸시켜 승리할 수 있었다. (아끼야마 중장은 이전에 러시아 우라지보스톡 함대의 이동 경로와 우라지보스톡 함대 이동 경로도 꿈을 통해 본적이 있었는 데 실제 이동 경로와 똑같았다.)

 

 

 

 

 

 

 

 

 

 

증산 상제님께서 러일전쟁 천지공사를 보실 당시 상제님을 믿고 따르던 성도들도 모두 믿지 않았다.

위의 그림에도 나오듯이 일본과 러시아는 비교의 대상이 아니었다. 일본이 러시아를 상대 전쟁을 벌인 자체가 비웃음거리였다.

 

그러나 이 세상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하면서 일본은 세계적인 지위로 격상된다. 

러일전쟁은 근대 이후 서양세력이 처음으로 동양세력에 의해 대패한 전쟁이었다.

 

 

 

 

 

 

 

 

 

 

1 이때 상제님께서 병욱에게 물으시기를 "일본과 러시아가 조선의 허약함을 틈타 서로 세력 다툼을 하는데

2 조정에서는 당파가 나뉘어 누구는 일본과 친선하려 하고 누구는 러시아와 결탁하려 하니 너의 생각은 어떠하냐? "

   하시니

3 병욱이 대답하기를 "인종의 차별과 동서양의 구별이 있으니 일본과 친선하고 러시아를 멀리함이 옳겠습니다. "하거늘

4 말씀하시기를

  "네말이 옳으니라. 이제 만일 서양 사람의 세력을 물리치지 않으면 동양은 영원히 서양에 짓밟히게 되리라.

5 그러므로 서양 세력을 물리치고 동양을 붙잡음이 옳으니 이제 일본 사람을 천지의 큰 일꾼으로 내세우리라. "하시니라.

6 또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의 화액을 끄르기 위하여 일러전쟁을 붙여 일본을 도와 러시아를 물리치려 하노라. " 하시니

7 성도들이 그 말씀을 믿지 않고 서로 이르기를

 "한 사람의 액을 끄르기 위해 두 나라 사이에 전쟁을 붙인다 함도 그렇거니와

8 약소한 일본을 도와 천하에 막강한 러시아를 물리친다 하심은 더욱 터무니없는 말씀이라. "하더라.

 (증산도 도전道典 5:50)

 

 

 

 

 

 

 

 

 

 

증산도 『도전道典』 측주 5:53:4

 

당시 해전의 주역이었던 일본군 아끼야마 중장은 해전 당일 상제님 공사대로 동남풍이 불어서 전략을 유리하게 전개하였다. 상제님 공사 내용을 모르는 일본인들은 이 바람을 자기들의 민족신이 도와준 것으로 알고 가미가제(신풍神風)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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