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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 상생방송

증산도 태을주 수행 - 돌아가신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나 뵙다.(13)

by 도생(道生) 2017. 3. 30.

증산도 STB 상생방송 천지조화 태을주 도공 수행 이야기

13회 태을주 도공 수행을 하던 중 돌아가신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나 뵙다.

 

 

 

 

 

 

 

 

 

 

 

 

 

 

 

대자연(우주의 이치와 신神)과 인간의 관계가 불가분리한 관계이듯이, 조상과 자손의 관계 역시 사람이 인위적으로 절대로 뗄 수도 없고, 분리하려 해도 절대 분리될 수 없는 불가분리(不可分離)한 관계입니다.

조상과 자손은 상호보완적 관계(相互補完的關係)이면서 상호의존적 관계(相互依存的關係)입니다.

 

 

 

기성종교에서도 조상의 음덕을 기리며 조상을 정성스럽게 모시는 차례와 제사 등의 예식은 있었지만, 근본적으로 조상과 자손이 어떤 관계라는 것을 명확하게 말하지 못했습니다. 조상과 자손의 일체적 관계를 밝힌 것이 증산도 진리의 특성이며 또한 증산도 진리의 위대성입니다.

 

 

 

 

 

 

 

 

 

 

 

 

 

 

 

우주의 가을은 인류 문명도 성숙한 도술(道術) 문명으로 새롭게 열리며, 인간도 성숙한 인간으로 열매 맺는 우주가 성공하는 가을추수기입니다. 우주의 가을로 들어가는 후천개벽기, 즉 가을개벽기에 조상과 자손은 공동운명체로서 생멸(生滅)의 기로에 서 있는 것입니다. 

 

 

지상에 사는 자손이 열매를 맺을 때 천상의 조상님들도 함께 열매를 맺고 자손이 쭉정이와 낙엽이 되면 천상의 조상님도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우주의 가을개벽기에는 조상과 자손이 공동운명체가 되어 조상과 자손이 공멸하던지, 조상과 자손이 동시에 구원받는 때입니다.

 

 

 

 

 

 

 

 

 

 

 

 

 

 

 

 

조상과 자손은 일체적 관계로서 우주의 가을개벽기를 맞아 천상의 조상님들은 단 한 명의 자손이라도 살리기 위해 언제 어디서나 자손 옆에서 함께 하고 계십니다.

 

 

 

 

증산도 STB 상생방송 【천지조화 태을주 도공 수행 이야기】 <13회 태을주 도공 수행을 하던 중 돌아가신 친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나 뵙다.>에서는 태을주 도공 수행을 하던 중 지난 전국기능경기대회의 모습이 보얐는데 그때 친할아버지께서 자신의 손을 잡고 무사히 끝내주시는 상황이 보이는 영적 체험과 한맺힌 삶을 살다가신 할머니를 만난 체험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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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태을주 수행은 신천지(新天地) 영원한 생명 신인간으로 부활하는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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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STB 상생방송 【천지조화 태을주 도공 수행 이야기】

13회 태을주 도공 수행을 하던 중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나 뵙다.

 

 

 

 

 

 

 

 

 

 

 

 

 

 

 

 

 

 

 

 

 

 

 

증산도 안운산 태상종도사님 말씀 中

 

 

5천 년, 6천 년 전 처음 조상할아버지가 있다.

그 조상 할아버지가 아들, 손자, 증손자, 고손자 이렇게 대대전손(代代傳孫) 계계승승(繼繼承承)해서 김지, 이지, 박지, 최지가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이다.

 

우리가 그냥 생겨난 것이 아니다. 다 조상의 혈통을 이어받아서 나온 것이다.

한데 이번에 각 혈통, 성씨들의 쓸 자손이 열매를 맺는 것이다.

 

 

이번에 열매를 맺지 못하면 그것 다 헛농사 지은 것이다.

가을철에 가면 천지에서 풀 한 포기 남기지 않고 다 죽여 버리듯이 사람농사 지은 것도 마찬가지다.

지금 이 시기가 인간 씨종자를 추리는 시기다.

 

 

원시반본(原始返本)이라 하는 것은 바로 그렇게 제 모습을 찾는 것이다.

만유생명체가 가을이 되면 제 모습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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