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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개벽중

일본 731부대 생화학무기 페스트(흑사병) 세균전

by 도생(道生) 2017. 9. 23.

악마의 부대 일본 관동군 731부대 생화학무기 페스트(흑사병) 생체실험 및 세균전

 

 

 

 

 

 

 

 

 

 

 

 

 

일본 관동군은 1933년 관동군 산하에 방역급수부(防疫給水部)라는 생화학무기 세균전을 준비한 악마의 부대를 만든다.

 

악마의 부대 일본 관동군 731부대는 1945년까지 전후방에서 민간인과 중국군을 상대로 일명 마루타 생체실험과 생화학무기 세균전을 자행했다.

 

 

 

잔악한 생화학무기 세균전을 자행한 일본 관동군 731부대는 초기 '방역급수부'라는 공식 명칭 외에도 '세균전 부대', '마루타부대, '이시이부대' 등으로 불렸다.

 

 

 

 

 

 

 

 

 

 

 

 

페스트(흑사병)은 중세 유럽을 초토화 시킨 무서운 전염병이다.

 

일본 관동군 731부대는 페스트(흑사병)균을 배양하여 주사를 놓거나 감염시킨 벼룩 등을 매개로 하여 마루타 생체실험을 했다.

페스트(흑사병)균에 감염된 마루타의 변화를 측정하고 사망하면 해부하여 면밀히 관찰했다. 

 

 

 

일본 731부대는 페스트(흑사병)균에 감염시킨 벼룩과 기타 쥐, 밀, 밀가루 등 매개물을 넣어 공중에서 살포하거나 도자기 폭탄을 만들어 세균전을 자행한다.

 

 

 

 

 

 

 

 

 

 

 

 

일본 731부대는 생화학무기 페스트(흑사병) 폭탄을 제조해 전투 중인 중국군에게 투하했을 뿐만 아니라, 전투와 전혀 상관없는 민간인 거주 지역에도 무차별적으로 투하하는 악마의 세균전을 벌였다.

 

 

중국 저장성의 닝보를 비롯한 여러 민간인 주거 지역에 페스트(흑사병)균을 포함하여 장티푸스, 콜라라, 탄저균 등을 여러 세균을 퍼트리는 세균전 만행을 저질렀다. 이 지역은 전투 지역에 아니라 전쟁 중에 피난 가지 않고 살던 민간인 주거지역이었다.

 

 

 

일본 731부대가 생화학무기 페스트(흑사병)균을 비롯한 세균전을 자행한 지역은 수년 동안 같은 전염병이 반복해서 발병한다.

일본 관동군 731부대가 저장성 지역에서 저지른 생화학무기 세균전으로 수십만 명의 중국인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한다.

 

 

 

 

 

 

 

 

 

 

 

731부대의 생화학무기 페스트(흑사병) 세균전은 중국 후난성, 장시성, 운남성, 푸젠성, 지린성, 내몽골, 광둥성, 흑룡강성 등 광범위한 지역에서 무차별적으로 자행됐다.

 

 

 

 

중국 동북 지역과 내몽골 지역에서는 일본이 패망한 후에도 4년 동안 페스트(흑사병) 전염병이 유행하여 최소 4만여 명이 사망했으며, 이후에도 페스트(흑사병)가 발병했다. 내몽골뿐만 아니라 일본 731부대가 세균전 만행을 자행한 지역에서는 전쟁이 끝나고도 전염병이 발병한다.

 

 

 

 

 

 

일본 관동군 731부대 생화학무기 페스트(흑사병) 세균전의 희생자는 대다수가 중국 민간인이다.

 

일본 731부대가 중국의 특정 지역에 생화학무기 페스트(흑사병) 세균전을 자행한 것은 아니다. 한 곳에 특정 세균전을 시행한 곳도 있었지만, 상당수 지역에서 여러 생화학무기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세균전 만행을 저질렀다.

 

 

 

 

 

 

 

 

 

 

 

악마의 부대 일본 관동군 731부대가 중국 전역에 걸쳐 대학살을 자행한 생화학무기 세균전은 페스트(흑사병)을 비롯한 탄저균, 장티푸스, 콜레라 등 다양한 생화학무기 세균전을 자행했다.

 

 

일본 731부대가 중국군과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세균전으로 희생된 중국인은 최소 수백만 명이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미국은 일본이 패전하기 직전 독가스를 일본 전역에 살포하여 일본 몰살 작전(몰락 작전, 다운 폴)을 준비했고, 일본도 패망하기 직전 페스트(흑사병)균에 감염된 일본군이 미국 본토에 상륙하여 페스트(흑사병)를 퍼트리고 죽는 자살 특공대를 침입시키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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