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태을주(太乙呪) 수행 도공이야기 영적체험(2)
증산도 마산 지역 도장 김ㅇㅇ 도생(道生) - 태을주 수행 도공이야기: 영적체험
태을주 도공 수행을 시작하자마자 일순간 온몸에 전율이 왔습니다.
인위적인 몸짓으로 시작한 태을주 도공 수행은 어느덧 천지기운과 함께 자연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대자연과 하나 되는 이른바 자발도공이었습니다.
태을주 도공 수행에 몰입하면서 하늘로부터 뜨뜻한 기운이 저의 머리부터 온몸을 덮어 주었습니다.
제가 양손을 쭉 뻗어 무명실 같은 모양의 아주 얇은 실을 하늘로부터 끌어내리면서 잡아당겼는데, 어느 순간 두 눈에서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생각한 것도 아닌데 갑자기 저도 모르게 입에서는 "상제님 감사합니다. 죄 많은 저에게 이렇게 큰 기운을 내려 주심에 고맙습니다."라는 말이 나오는 영적체험을 하였습니다.
태을주 도공이 끝내면서 종도사님께서 태을주 주문을 차분하고 정겹게 읽어주실 때는 내면에 갇혀 있던 저를 밖으로 끌어내어 주는 느낌을 받으며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체험하며 태을주 도공 수행을 마쳤습니다. 보은(報恩)!
증산도 나주 지역 김ㅇㅇ 도생(道生) - 태을주 수행 도공이야기: 영적체험
저는 증산도에 입도(入道)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초입 도생(道生)입니다.
지금도 진리 공부와 태을주 수행과 도공 수행, 포교 등을 병행하면서 성경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종도사님께서 목포 지역 순방을 오셨을 때 태을주 도공 수행을 하면서 몇 가지 체험을 하였습니다.
먼저 단문(短文) 주문으로 도공 수행 중에 한 체험은 높은 산이 눈앞에 보이면서 흙먼지가 회오리치듯 시커먼 기운이 회오리처럼 돌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시커먼 기운이 맑게 정화되면서 파한 하늘 밑에서 빙빙 돌아갔습니다.
도공 수행이 단문 주문에서 태을주 주문으로 바뀌자 회오리치던 맑은 기운은 말과 글로서도 도저히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이슬처럼 맑고 영롱하고 투명하다사피 한 거대한 눈동자 같았습니다. 맑고 투명한 기운은 어떤 형상이 아니었고, 꽉 찬 텅 빔 같은 우주의 순수한 정기로 느껴졌습니다.
잠시 잠깐이었지만, '망형망재(忘形忘在)', 곧 대자연 속에서 나의 형상, 존재가 있는지 없는지를 잊어버리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때 문득 우주의 순수정기 같은 저 기운으로 내 몸을 치유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자마자 광명(光明)이 제 몸속으로 들어왔고, 아픈 부위는 까맣게 보이고 어둡고 부정적인 생각들이 밝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뀌었습니다.
저의 직업이 몸을 많이 쓰고 특히 허리를 많이 쓰는 직업이라 허리가 자주 아팠습니다.
밝고 영롱한 빛이 제 몸에 들왔을 때 특히 허리가 시커멓게 보였는데 빛이 허리로 들어오면서 몸이 정화되고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면서 허리가 밝게 변하는 영적체험을 하였습니다. 보은(報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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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태을주 주문 수행 - 정공(靜功)
증산도 태을주 도공(道功) 수행 - 동공(動功)
※ 증산상제님과 태모 고수부님을 신앙하는 증산도 도생(道生)들이 태전 태을궁과 국내외 각 지역 도장에서 태을주 주문 수행 및 태을주 도공 수행을 하면서 신인합일(神人合一)의 조화성령 체험과 병 치유 등 다양하고 신비로운 영적체험 사례를 짧게 편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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